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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수행평가 2학기부터 바뀐다

지안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5-07-03 08:24:03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33722?sid=102

 

앞으로 중·고등학교 수행평가는 반드시 수업시간 내 이뤄져야 하며 부모의 도움이나 과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도록 운영됩니다.

교육부는 학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도입 취지를 보다 잘 살리기 위해 수행평가 운영 방식을 올해 2학기부터 개선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

 

투표 효능감 끝내줍니다!

IP : 39.7.xxx.24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지역
    '25.7.3 8:30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 지역은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요.
    안한 지역이 더 신기해요.
    근데 수행 안하면 중간 기말 시험으로만
    등급 만들기 애매할 때 구제 방법이 없더라고요.

  • 2. ...
    '25.7.3 8:32 AM (124.5.xxx.146)

    저희 지역 일반고는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는데요.
    안한 지역이 더 신기해요.
    근데 수행 안하면 중간 기말 시험으로만
    등급 만들기 애매할 때 구제 방법이 없더라고요.
    쉬우면 동점자 많고
    어려우면 전학생이 시험 쉬운 학교에서 중간고사 만점 받고
    기말에 전학 오는 전략 쓰면 재학생만 망하거든요.

  • 3.
    '25.7.3 8:35 AM (119.56.xxx.123)

    제발 편법이 통하지않는 현실적인 방법이길 바랍니다.
    윗님, 수행은 이미 따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중간기말 시험과 합산해서 결과가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애매한 등급을 구제하는 역할이 되나요??

  • 4. 말만
    '25.7.3 8:39 AM (222.102.xxx.75)

    말만 저러지 말고 꼭 지켜지기를.
    지금도 원칙은 저렇지만
    학교마다 난리도 아니에요
    학교에서 하지만,
    집에서 준비해 다 외워와서 써야해요.
    수행자체가 없어져야해요

  • 5. ㅠㅠ
    '25.7.3 8:41 AM (58.239.xxx.33)

    이미 저렇게 하고 있잖아요..

    미리 평가 항목은 알려줘야할거고
    준비는 해가야지 수업시간에 뭐라도 끄적이죠 ㅠㅠ

    대폭 축소했음 좋겠어요

  • 6. 요즘
    '25.7.3 8:41 AM (59.7.xxx.217)

    대부분 저렇게 수업시간에 하죠.

  • 7.
    '25.7.3 8:4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네. 됩니다. 수행 난이도 조절하면 되는 거죠.
    지금 고2, 고 3은 1등급 4%인데
    전교 200명 중 시험 100점 20명 나와봐요. 어찌 되는지
    교사 시험 역량 이야기하는데 그 학교 처음 오는 교사면
    애들 수준 어찌 알며 또 갑자기 잘하는
    애들이 그 학교로 몰려올 수도 있어요.

  • 8.
    '25.7.3 8:43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네. 됩니다. 수행 난이도 조절해서 점수 세분화하면 되는 거죠.
    지금 고2, 고 3은 1등급 4%인데
    전교 200명 중 시험 100점 20명 나와봐요. 어찌 되는지
    교사 시험 역량 이야기하는데 그 학교 처음 오는 교사면
    애들 수준 어찌 알며 또 갑자기 잘하는
    애들이 그 학교로 몰려올 수도 있어요.
    저는 교사 아니지만요.
    등급 내려면 시험만으로는 어려워요.

  • 9.
    '25.7.3 8:44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네. 됩니다. 수행 난이도 조절해서 점수 세분화하면 되는 거죠.
    지금 고2, 고 3은 1등급 4%인데
    전교 200명 중 시험 100점 20명 나와봐요. 어찌 되는지
    100점이 2등급이에요.
    그럼 다음 시험 너무 어렵게 내야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교사 시험 역량 이야기하는데 그 학교 처음 오는 교사면
    애들 수준 어찌 알며 또 갑자기 잘하는
    애들이 그 학교로 몰려올 수도 있어요.
    저는 교사 아니지만요. 학원 근무하거든요.
    등급 내려면 시험만으로는 어려워요.

  • 10.
    '25.7.3 8:47 AM (124.5.xxx.146)

    네. 됩니다. 수행 난이도 조절해서 점수 세분화하면 되는 거죠.
    지금 고2, 고 3은 1등급 4%인데
    전교 200명 중 시험 100점 20명 나와봐요. 어찌 되는지
    100점이 2등급이에요.
    그럼 다음 시험 너무 어렵게 내야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교사 시험 역량 이야기하는데 그 학교 처음 오는 교사면
    애들 수준 어찌 알며 또 갑자기 잘하는
    애들이 그 학교로 몰려올 수도 있어요.
    저는 교사 아니지만요. 동네 학원 근무하거든요.
    등급 내려면 시험만으로는 어려워요.
    강사가 저런 소리하는 건 수시를 모르고 정시만 봐서 그래요.
    동네 학원은 내신과 수시도 케어를 합니다.
    그리고 중등 어머니들이 수행 반대하는 건
    다 특목고 준비 중이라서 그러는 걸까요?

  • 11.
    '25.7.3 8:49 AM (119.56.xxx.123)

    글쎄요. 그건 옛말아닌가요. 예전엔 그래서 될놈에게 더 줬지만 지금은 어렵지않나요. 저희 애 학교 경우 이미 수행평가 점수가 기말고사 이전에 나온듯한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 12. 수행
    '25.7.3 8:50 AM (122.32.xxx.106)

    암기 수행 없앤다는게 저게 가능해요? 시험끝나면 영화나 보여주지 말고 차라리 지필 끝나고 봤으면요

  • 13.
    '25.7.3 8:51 AM (125.137.xxx.224)

    어차피 강남이나 학군지는 학습조건이좋은대신 등급이어렵고 비학군지나 지방은 등급따기쉬운대신 학습조건이나 분위기가나쁘자나요. 그럼 페널티가 어디나있으니 사람나름이겠네요. 애가어디가맞을지 찾는건 부모능력이나 운이겠구요. 저 특목고 고려대가니까 시골전형으로 쉽게간거아니냐 진학할때마다 그랬던 큰엄마한테 진짜 진심으로 그럼 시골이사오세요 하니까 버르장머리없다고 어른한테달려든다해서 우리엄마가 이게왜달려드는거냐 우리애가 쉽게갔대서 쉬운방법을가르쳐준거아니냐 해서 싸움나고 의절했네요. 우리엄마가 살면서 니가한효도 베스트라며. 어디나 좋고나쁜점은있게마련이니 감안해서맞춰야죠

  • 14.
    '25.7.3 8:51 AM (124.5.xxx.146)

    될 놈한테 더 주는 게 아니라 수행평가 난이도를 조절하는 거죠. 수행이 없으면 평가가 단 2회인데 수행평가가 들어가면서 평가 횟수 자체가 많아지는 거 잖아요.

  • 15.
    '25.7.3 8:52 AM (125.137.xxx.224)

    시골이 다 농어촌도아니고 농사안짓고 해당이전혀없긴했습디다.

  • 16.
    '25.7.3 8:53 AM (119.56.xxx.123)

    중등이야 절대 평가라서 수행의 비중이 크지않지만 고등은 소숫점으로도 등급이 갈려서 수행평가 부담이 크죠.

  • 17. ...
    '25.7.3 8:54 AM (121.168.xxx.40)

    저희아이는 중3인데 그동안 저렇게 안하던데요... ppt발표가 많았어요.. 그래서 맨날 ppt로 발표준비하던데요..

  • 18. momo15
    '25.7.3 8:57 AM (175.115.xxx.124)

    아이가 고1인데 어제와서 얘기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이제수행평가양도 적어진다고 했다고 수행하느라 주말에도 계속 보고서작성하고 자료찾고 학교내에서만 하는수행으로 바뀐다하니 집에와서까지 할일은 없겠네요

  • 19. ,,
    '25.7.3 9:00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저희애 대2인데 중고등때 수행 집에서 해가는거 엄청 많았어요.
    그때 82에 글 적으니 자기들 학교는 안그렇다고 하는 댓들 엄청 많더라구요.
    학교마다 선생마다 달랐나봐요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다 해주는 수행으로 성적 매기는거야? 싶어서 어이없었던

  • 20. 인공지능시대
    '25.7.3 9:00 AM (124.5.xxx.146)

    요즘 ppt도 대략적 메모 내용만 넣으면 인공지능으로 순간적으로 만들고 글짓기도 외부에서 하면 인공지능 써서 표절 검사 안 걸리고 하는 방법이 있어서 내부에서 하는 게 맞기는 합니다.

  • 21. .....
    '25.7.3 9:02 AM (221.165.xxx.251)

    그럼 ppt만들고 자료만들어 발표하고 그런건 다 없어지는걸까요? 수업시간내에 조끼리 회의하고 ppt만들고 그건 힘들것같은데.
    그런데 시험이나 논술같은 쓰기 수행은 원래도 수업시간내에 다 하긴 했지만 문제는 그걸 준비하는게 오래 걸린다는거잖아요. 보통 어떤걸 수행평가 할지는 미리 공지가 되니 집에서나 학원에서 뭘 쓸지 다 도움받아 공부하고 모범답안(?) 처럼 만들어 외운 다음에 수행때는 그걸 적기만 하는 스타일인데요. 미리 공지없이 깜짝 퀴즈로 수행을 하는게 아니라면 지금이랑 뭐가 달라지는지 잘 모르겠어요.

  • 22. 맨날
    '25.7.3 9:02 AM (118.235.xxx.129)

    ppt만든다고 날밤새던거 없어져서 좋네요

  • 23. 가장
    '25.7.3 9:03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제일 심플한 거 하겠죠.
    당일 주제 알려주고 글쓰기나 오픈북 테스트 그런 거.

  • 24. 가장
    '25.7.3 9:04 AM (175.223.xxx.195)

    제일 심플한 거 하겠죠.
    당일 주제 알려주고 글쓰기나 오픈북 테스트 그런 거.
    특목고는 하던 대로 할거예요.

  • 25. 난이도
    '25.7.3 9:14 AM (118.235.xxx.117)

    난이도는 더 올라가겠네요.
    논술고사처럼.
    선생님들도 등급 갈라야되니.

  • 26.
    '25.7.3 9:19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ㄴ빙고...

  • 27. ,,,,,
    '25.7.3 9:19 AM (110.13.xxx.200)

    ppt로 만들어오는것 좀 안시켰음 좋겠네요.
    꼼수부려 결국 똑같이 되진 못하게 해야 합니다

  • 28. 보나마나
    '25.7.3 9:20 AM (175.223.xxx.195)

    백일장이 펼쳐지겠죠.

  • 29. 수행으로
    '25.7.3 9:29 AM (180.71.xxx.37)

    점수 차이 안나요
    더더군다나 수업시간에 한다는거는 난이도 상으로는 불가해요
    거기다 고교학점제라 학점따서 졸업 시켜야하기때문에 점수 주기위한 방편이 될거에요
    결국 지필을 잘봐야해요

  • 30. ㅇㅇ
    '25.7.3 9:30 AM (180.71.xxx.37)

    Ppt는 안 만들어가도 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31. 그리고
    '25.7.3 9:34 AM (180.71.xxx.37)

    수행 일자 조정해야해요
    중간고사 끝나고 했으면 좋겠어요
    왜 꼭 기말전에 하나요

  • 32. ...
    '25.7.3 9:41 AM (175.223.xxx.195)

    각 수행으로 점수 차이 1점만 벌여도 등급 내기 훨씬 쉬워요.

  • 33.
    '25.7.3 9:57 AM (106.102.xxx.123)

    올백 맞지않는 이상 지필을 아무리 잘봐도 어쩔수 없죠

  • 34. ㅇㄴ
    '25.7.3 10:24 AM (211.114.xxx.120)

    평가 자체는 당연히 쪽 교과 시간에 하지요. 문제는 주제를 미리 알려준다는게 문제지.
    주제를 미리 알려주니 그거 자료수집하고 외우고 그러니까 힘든거잖아요.
    주제도 당일 교과시간에 알려주고 패드 나눠주고 45분 동안 자료수집해서 작성까지 다 마치는걸로 난이도도 조정하고 그래야지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고등학생들은 수행겸 세특 보고서 작성을 못하고
    수행 따로, 세특 보고서는 또 따로 시간내서 작성하고 발표해야 합니다.
    많은 학교들이 수행 겸 세특 보고서를 겸하고 있어요.
    고등은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 35. ㅇㄴ
    '25.7.3 10:26 AM (211.114.xxx.120)

    진짜 이럴바에야 수행 없애고 수시도 없애고 학력고사나 보는게 아이들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는길이예요.

  • 36. ㆍㆍ
    '25.7.3 10:32 AM (118.33.xxx.207)

    축소하든지 폐지해야돼요. 한 학기에 수십개의 수행이 있는거 자체가 애들 죽이는거에요. 애들을 학기내내 테스트하는게 말이 됩니까. 형식적이고 단순한거라면 더더욱 필요가 없죠. 문재인정부때부터 이미 과제형 수행평가 폐지하고 수업시간에 하라고 했는데 똑같은 얘길 다시ㅈ교육부가 하다니... 수행이든 비교과든 다 학종을 위한 형식뿐입니다. 입시아니면 누가 진심으로 얼마나 탐구할까요. 아동학대 그만합시다.

  • 37. ㅡㅡㅡ
    '25.7.3 10:36 AM (118.235.xxx.142)

    폐지하고 등급제건 뭐건 다 없애는 게 나음 , 애들이 시험 한 번 망했다고 인생포기 한다는둥 학교 관두고 검고 보내마네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수시 자체를 늘리는 게 결국 문제였음 , 수행을 집에서도 하느라 선행이 안 되어 있음 공부 시간 자체가 줄어든 상황임 .. 차라리 예체능을 제외하고 수시를 전면 줄이고 정시를 대폭 확대하는 게 모두에게 공평하고 학창시절이 그나마 더 편한거에요. 재수를 하건 삼수를 하건 수능이 제일 공정한 것임

  • 38. ...
    '25.7.3 10:37 AM (175.116.xxx.96)

    PPT때문에 힘들다는 말이 많은데, 요즘 애들 다 캔X 같은데서 만들어서 시간이 예전의 1/3 도 안걸려요. 20분 정도면 발표 분량 하나 뚝딱 만들수 있더군요.
    하여간, 뭐가 달라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PT 빼고는 지금도 수업시간에 하는거 다 똑같고요. 문.제.는 수행평가로 수업시간을 다 잡아먹다 보니 수업시간에 진도는 하나도 못 나가고 학원수업없으면 시험을 못 봅니다.
    그리고, 일반고들은 수행평가로 교과 세특이 거의 대부분 들어가서 수행평가를 무슨 쪽지 시험 처럼 보면 세특은 뭘로 채우나요??
    그럼 세특을 채우기 위해 다시 보고서를 쓰고, 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못할 짓인듯 합니다.

  • 39. ㆍㆍ
    '25.7.3 11:15 AM (118.33.xxx.207)

    그래서 전 학종 없애야한다고 생각해요. 세특과 비교과작성을 위한 수행과 활동들.... 솔직히 지필만으로도 버거운 애들을... 교과와 수능만 남기고.... 어차피 이리 저리 바꾸든 경쟁 심하고 힘든 애들 할거리라도 줄여주자는 얘기에요...
    그리고
    진로선택과목 절대평가로 원상복구 시켜주세요
    진로선택과목 절대평가로 원상복구 시켜주세요
    진로선택과목 절대평가로 원상복구 시켜주세요

  • 40.
    '25.7.3 11:19 AM (106.102.xxx.25)

    아무리 이리저리 형태를 바꾸어도 어차피 결국 성적으로 줄세우는거 차라리 학력고사로 바꾸었으면 좋겠어요 학우들끼리 경쟁만 뱨우게 되고 고등 3년이 안타깝습니다

  • 41.
    '25.7.3 11:24 AM (125.137.xxx.224)

    전국학력고사때는 옆에애가 공부못하고 빌빌대면
    내학교 어차피 똥통되는거고
    어차피 경쟁은 전국구니
    우리반잘하자 우리학교잘하자였는데
    이젠 너죽고나살자 등신쪼다가 내모둠버스타면 죽이고싶다됐어요

  • 42. 당연히
    '25.7.3 11:50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ㄴ요즘은 옛날같이 배울 곳이 없는 게 아니라서
    학력고사 같이 되면 학교는 밥만 먹는 곳 또는
    안 가도 되는 곳 돼요. 재종가면 되니깐요.

  • 43. 당연히
    '25.7.3 11:50 AM (175.223.xxx.195)

    ㄴ요즘은 옛날같이 배울 곳이 없는 게 아니라서
    학력고사 같이 되면 학교는 밥만 먹는 곳 또는
    자퇴해도 되는 곳 돼요. 재종가면 되니깐요.
    결국 학교 없애자는 논리돼요.

  • 44.
    '25.7.3 11:55 AM (119.56.xxx.123)

    그러게요. 학력고사로 바뀌면 학군지도 크게 의미없고 사교육도 많이 줄어들듯요. 무엇보다 학급동료가 오직 경쟁대상으로 바뀌는 현실이 진짜 안타깝습니다.

  • 45. ..
    '25.7.3 11:55 AM (175.116.xxx.96)

    이런글에 자꾸 예전처럼 줄세우기로가자.정시백프로하자하는 답글이 달리는데 그럼 누가 학교다닙니까??
    고등학교 안가고 전부 재종가면 그게 효율성 최고인데요.
    그리고 전부 대치동으로 몰려들겠지요
    그 엄청난 사교육비는 다 학부모부담이구요.

    어차피 뭘하든 땜질식으로는 풍선효과이니,좀 효과적이고 혁신적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46.
    '25.7.3 12:14 PM (119.56.xxx.123)

    차라리 정시 백프로면 학교 생활에 여유있게 됩니다. 지금은 바로 옆 친구가 경쟁상대라서 진짜 반에서 오징어게임이 되어있어요. 모둠활동때 뒤쳐지는 아이 올까봐 싫어하구요. 이게 정상적인 사회생활인가요?

  • 47. 그건 자기 생각
    '25.7.3 12:1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정시100%면 학교 안 가요.
    정시위주 강남학교는 학교 빨리 마쳐주면 감사해하는 학부모 많아요.
    학원 가려고...봄에는 황사 어쩌고 이러면서 영유보다 빨리 보내줬다고

  • 48. 그건 자기 생각
    '25.7.3 12:19 PM (175.223.xxx.39)

    정시100%면 학교 안 가요.
    정시위주 강남학교는 학교 빨리 마쳐주면 감사해하는 학부모 많아요.
    학원 가려고...봄에는 황사 어쩌고 이러면서 영유보다 빨리 보내줬다고
    어떻게 자기네 동네 생각만해요? 정시는요. 강남학교 고인물n수생 파티예요. 그러니 정시만 노리면 자퇴하고 일찍 재종가는 게 맞아요.

  • 49. 정시100이면
    '25.7.3 12:29 PM (59.7.xxx.217)

    다 시대인재가지 학교를 왜감

  • 50. 정시정시
    '25.7.3 12:32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

    정시백퍼 노래 부르는 집 치고 애 성실한 거 못봤네요.
    저희 애는 정시 갔어도 수시도 같이 챙기고 있었어요.

  • 51. 정시백퍼
    '25.7.3 12:34 PM (124.5.xxx.227)

    우리 애도 정시로 대학 갔지만
    너무 정시정시 하는 집은 애가 불성실하단 말로 들림.
    학군지 전교권은 정시수시 이미 다 챙기고 있는데

  • 52.
    '25.7.3 1:00 PM (119.56.xxx.123) - 삭제된댓글

    ㄴ불성실하지 않고 모범생의 좋은 성적입니다만 니 애 내 애 문제가 아니라 붕괴된 교실의 현실이 안타까웠던 게 이유랍니다

  • 53.
    '25.7.3 1:02 PM (119.56.xxx.123)

    ㄴ불성실하지 않고 모범생의 좋은 성적입니다만 니 애 내 애 문제가 아니라 붕괴된 교실의 현실이 안타까웠던 게 이유랍니다. 심지어 직업상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지라..

  • 54. 정시
    '25.7.3 1:47 PM (118.235.xxx.17)

    정시 100프로면 학교생활이 여유가 있어지는 게 아니고 공교육이 붕괴돼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학력고사 사지선다형 평가에서 발전해온 게 수시제도이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거지 과거로 돌아가자는 얘기는.... 문제는 그래도 학교생활 충실히 하던 과거로도 못 돌아가고 공교육은 그냥 무너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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