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 교수의 티비에 나온 이야기든
이런 저런 팟캐스트나 유튜브에 나온 이야기든 들어보기를
운동이 되려면 심장이 뛰고 숨이 차야 하는데
걷는 걸로 그게 가능한지
정세희 교수의 티비에 나온 이야기든
이런 저런 팟캐스트나 유튜브에 나온 이야기든 들어보기를
운동이 되려면 심장이 뛰고 숨이 차야 하는데
걷는 걸로 그게 가능한지
가능하죠.
힘차게 빨리 걸어 보세요.
빨리 걸으면 존2 됩니다
저 밤마다 1시간 반 걷는데
어슬렁 걷는게 아니라
빨리걷기하면 숨차요
지난주부터는 1시간 빨리걷기 30분슬로우런닝하고 있어요
우레탄 깔린 트랙들이 있어요. 오르막 내리막이고 엉덩이 허벅지 아랫배에 힘 빡주고 팔휘저으며 걸어요. 체력이 늘어서 걷다보면 뛰게되더군요.
운동이 안되도 방구석에 드러누워있는 것 보단 낫죠.
낫다 생각하고 걸어요.
숨차게 띄다가 발목이라도 삐끗하면 어쩔
막 달릴나이가 아니랍니다.
자식에게 짐 될 나이는 조심 또조심
어깨만 안올라가도 우울증 오던데요.
근육을 만드는 목적이 아니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사지를 흔들며 걷는 것만으로
몸에 이로운 점은 무궁하죠
공짜로 혈액 순환에 기분 전환만 되도 평생 하겠네요
방구 걷기 스트레스 해소는 덤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자주 걸어요. 척추에 좋다고 해서요. 운동할려면 빨리 걸을 때도 있고 그냥 천천히 걸을 때도 있네요
보폭을 크게한다 라는 생각으로 빨리 걸으면 생각보다 운동됩니다.
안하는거보다 백번천번 낫지요 뭐든 루틴이 중요
정도 걸으세요. 걷는건 그정도만
걸어야 산다.
오르락내리락 해야해요. 아니면 계단 오르기...이렇게해야 뛰지않더라도 숨이 차요. 그래야만 운동된다고...평지걷기는 운동이 안된대요. 동네 트랙있는곳에서 달리기...
해보고 말하세요
당연히 안 하는 것보다 낫죠 강도 있는 운동을 하던 사람에게는 걷는 것이 운동이 아니지만 운동을 거의 안 하던 사람에게는 걷는 것도 운동입니다
여름이라 걷기만 해도 땀이나요
운동이 안 될리가요..
뭔가 내 건강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게 젤 어려운데 그걸 하는거잖아요.
전 지금은 하루 5-6킬로를 뛰지만
몇년전만 해도 하루 4000보 이상 걷기가 목표였어요.
매일 걸으러 나가고,
그러면서 목표 걸음수를 올려보고
빨리 걷기 해보고
그러다 ..한번 뛰어볼까.. 하면서 러닝앱으로 30분 달리기 목표로 시작하고
지난달엔 200킬로 뛰었어요.
낮은 산을 걸어보세요
높은 산 아니어도 됩니다
등산~이라고 할정도로 높은 산 아니어도 짧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걷는 걸로도 충분히 땀 흠뻑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 숨이 헉헉 합니다
한두시간으로도 하루치 충분히 운동 됩니다
사람들이 다 같은 건강 상태가 아닙니다..
발목 안 좋은 사람, 무릎 안 좋은 사람, 허리 안 좋은 사람...
일단 체중 좀 나가면 저거 다 안 좋고요.
당연히 건강한 사람이면 가볍게 뛰는 게 운동되고 좋겠죠.
그런데 여기저기 아픈 사람은 걷기만 해도 안 하는 것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