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에 있는 이불패드가
영 의심스러워요.
누웠을 때 맨살에 이불패드 닿으면
화끈화끈 거리고 따가운 느낌이 들거든요.
세탁기에 넣어서 온수로 빨고
건조기에 건조하고,
이불털기 기능으로 털어내기까지 했는데도
그 화끈거리는 느낌은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당장 내일 쓸 이불패드 구매는 했는데
이미 진드기가 생긴 거 같은
저 이불은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
세탁방 가서 빨고오면 나아질까요?
아이들 방에 있는 이불패드가
영 의심스러워요.
누웠을 때 맨살에 이불패드 닿으면
화끈화끈 거리고 따가운 느낌이 들거든요.
세탁기에 넣어서 온수로 빨고
건조기에 건조하고,
이불털기 기능으로 털어내기까지 했는데도
그 화끈거리는 느낌은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당장 내일 쓸 이불패드 구매는 했는데
이미 진드기가 생긴 거 같은
저 이불은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
세탁방 가서 빨고오면 나아질까요?
습기를 쫙빼면 괜찮아요
몸에 바디로션 오일리하게 발라주시구요
같은걸로 고열에 죽는다고 들었어요
당장 버려야지 세탁방은요.
더군다나 아이 방인데.
요즘 국내 생산 이불 잘 골라서 새로 사요.
60도에서 죽지않나요?
저는 이불도 세탁기에서 삶음모드로 삶아버려서...(90도)
건조기 고온으로 돌렸음 죽지않았을까요?
비오킬
온수 몇도로 돌리셨나요?
진드기는 60도가 넘어야 죽습니다.
세제 넣지 말고 온수 60도로 셋팅해서 헹굼하세요.
소재가 뭐예요 ?
다림질 가능 원단이면 앞뒤로 확 다려버리면 되지요
진드기싹 진드기퇴치스프레이 사용해요
매트에 까는 시트지도 있던데 써보진 않았어요
버리세요.
과탄산소다 넣고 삶음 기능으로 세탁기 돌리세요.
아니면 식초라도..
따끔거릴 때 침구에 피톤치드 원액 뿌리니까
안 따끔거리던데요
세탁 건조 했는데도 그러면 저같으면 그냥 버릴래요 ㅠ
다른 이불에 퍼지기 전에요 ㅠ
세탁기 온수로 해서 돌렸어요. 버리는 게 답이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맨살에 덮은 이불이 따끔, 화끈거리면
무조건 진드기가 있는 건가요?
물린 자국도 없이요? 에이~~
아이들 중에 물리거나 보거나 한 건 없대요?
맘 편히 버리세요
오래된이불의 섬유질이 일어나서
따끔거릴수 있어요
방지용 세제를 이불 빨래에 사용해요
60도로 온도 설정해서요
비오킬을 섬유가 젖을 정도로 앞뒤로 꼼꼼히 뿌려 건조대에서 건조 시키고 60도로 세탁하세요
침대 쓰시면 매트리스 매트 다 비오킬 뿌리세요
진드기가 옮겨 다녀요
그 방에 카텐 있으면 카텐도 세탁 하세요
몸이 계속 가려우면 피부과 가셔서 진드기 퇴치약 처방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