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이기범 기자 = 경찰청이 경찰 인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과장 자리에 과거 경찰국 설치에 반대한 '총경회의'에 참석해 인사 불이익을 받았던 인물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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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경찰국 신설 과정에서 전국 총경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총경회의 참석자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들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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