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딸, 중학생 아들
방 2, 강북구 빌라촌
제3자가 보기엔 공간적으로 참 험하게 산다 싶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보태 같은 강북구지만 좀 떨어진 나홀로 아파트 30평대 추천했더니
여자가 자기 생활 공간이 그쪽이라 이사가기 싫다고 완강히 거부
생활 공간이라는 이유는 우글우글 5 자매들.
만약 나홀로아파트에 돈 많이 벌 수 있는 호재가 있다면 움직여볼 생각이 있으나
나홀로 아파트나 현재 빌라나 거기서 거기라 절대 이사가기 싫다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