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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벌금형…"깊이 반성"

뭐어때요 조회수 : 4,773
작성일 : 2025-07-02 18:24:20

https://v.daum.net/v/20250702164543033

 

단독]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벌금형…"깊이 반성"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 운전으로 형사 처벌을 받았던 전력이 확인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난 1994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부산지방법원에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중략)

 

철도 기관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지난 1992년 철도청(현 코레일)에 입사해 근무해 왔던 만큼 음주 운전 적발 당시는 철도청 직원 신분이었습니다.

 

 

 

 

 

 

IP : 118.235.xxx.1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씨
    '25.7.2 6:25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왜그랬엉
    진심 응원했는데ㅠ

  • 2. ㅅㅅ
    '25.7.2 6:25 PM (218.234.xxx.212)

    31년 전이네요. 사실 94년이면 5만원만 면허증에 얹어줘도...

  • 3. ..
    '25.7.2 6:26 PM (223.38.xxx.26)

    30년 전.. 대학시절이군요..

  • 4. 능력자들이네
    '25.7.2 6:28 PM (58.29.xxx.96)

    31년 묵은지를 캐다니

  • 5.
    '25.7.2 6:28 PM (106.101.xxx.106)

    지금그랬다는줄 ᆢ 제목 붙인거 봐요

  • 6.
    '25.7.2 6:28 PM (58.228.xxx.36)

    용서해줍시다
    저때 음주안한사람이 거의없던시절..그후로안했으니

  • 7. ㅇㅇ
    '25.7.2 6:29 PM (49.164.xxx.30)

    30년전..진짜 캘게 없었나봄

  • 8. 아깝지만
    '25.7.2 6:31 PM (211.234.xxx.2)

    한때의 과실이 이렇게 큰일을 그르칠수있다는 걸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좋겠어요.

  • 9. ㅇㅇ
    '25.7.2 6:33 PM (49.164.xxx.30)

    211.234 그정도로 낙마시키면 남아나는 사람 있을까요? 국힘당이나 그렇게 털어봐요
    어이가

  • 10. ...
    '25.7.2 6:35 PM (39.7.xxx.194)

    1994년. 잘 한 일은 아니지만 그때 음주운전은 흔했어요...

  • 11. 플럼스카페
    '25.7.2 6:37 PM (220.79.xxx.161)

    잘한 일은 아니지만 31년 전 거 나온 거 보니 어지간히 캘 거 없었나보다 싶네요

  • 12. 어이없으시겠지만
    '25.7.2 6:38 PM (211.234.xxx.2)

    우리 식구가 자꾸 음주운전을 하는 게 이런 관용? 때문인 거같아서요 답답해서 썼습니다.

  • 13. 30년전
    '25.7.2 6:41 PM (223.38.xxx.24)

    조사해보면 음주운전 안걸리는 사람 찾기 힘들 듯

    드라마에서 조차 술먹고 운전하는 장면보고 정말 황당하고 놀랐음

  • 14. 흠집잡기난리났네
    '25.7.2 6:41 PM (218.153.xxx.32)

    211.234 그정도로 낙마시키면 남아나는 사람 있을까요? 국힘당이나 그렇게 털어봐요
    어이가22

  • 15. ㅇㅇ
    '25.7.2 6:42 PM (118.235.xxx.233)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술 먹고 운전 하는 거 한번도 해본 적 없구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멀쩡한 사람들 정치인 수호 한다고 범죄자 만들지 마세요.

  • 16. ㅇㅇ
    '25.7.2 6:44 PM (118.235.xxx.233)

    음주운전으로 벌금 받으려면 딱 1번 했는데 그걸로 걸리는 법이 얼마나 될까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국힘당에서 장관 후원 내놨는데 30년전 음주운전 누구나 다 하는 건데 달 걸 갖고 트집 잡는다고 하면 뭐라고 하실래요? 전 염병 한다고 할래요.

  • 17. ...
    '25.7.2 6:44 PM (27.177.xxx.189)

    대통령이 음주운전 전과자인데
    장관이야 뭐

  • 18. 국짐
    '25.7.2 6:46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비리덩어리 보다 30년전 음주걸린게 크게 안느켜짐

    성추행도 무시하고 임용했잖아

  • 19. 우와
    '25.7.2 6:46 PM (118.235.xxx.113)

    음주운전 쉴드를 82에서 보네요 ㅠ
    이거 누가 기사화해도 할말 없을듯

  • 20. .....
    '25.7.2 6:48 PM (39.7.xxx.194)

    윗님처럼 지금도 버릇 못 고치고 계속 하면 문제지만 90년대에 지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긴 무리가 있죠. 물론 저도 한번도 안 함.

  • 21. 음주
    '25.7.2 6:49 PM (223.38.xxx.24)

    쉴드가 아니라 30년전이고 사과 했잖아요
    저런거까지 다 뭐라하면 누가 남냐고!!!
    잘못했다잖아요

  • 22. ;;;;
    '25.7.2 6:49 PM (118.235.xxx.233)

    94년 벌금 70만원이면 무지 큰 돈인데 뭘 얼마나 마신거죠?

  • 23. ㅉㅉ
    '25.7.2 6:52 PM (118.235.xxx.233)

    그때는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 건가요? 음주운전 다했다 흔했다 하면서 이건 쉴드가 아니라니 진짜 쉴드 치면 피 토하겠네요.

  • 24. ..
    '25.7.2 6:59 PM (212.15.xxx.25)

    난또 70억 뇌물받은줄~~
    물론 음주운전은 잘못했음

  • 25. ...
    '25.7.2 7:00 PM (121.153.xxx.164)

    내란수괴 내란범과 전과16범 여편네도 있구만 어지간히 없나봄 쾌쾌묵은거 들고나온거보니

  • 26. ㅇㅇ
    '25.7.2 7:08 PM (112.170.xxx.141)

    저때는 그랬다라니요.
    그시절에도 음주운전 안 한 사람들 훨씬 많고
    대리운전 금방 구하던 시절입니다.

  • 27. 음주운전을
    '25.7.2 7:10 PM (223.39.xxx.27)

    이제는 아주 가벼운 죄로 여기는군요.
    불특정 누군가의 생명을 뺏을수도 있는 중범죄인데요.
    음주운전해도 괜찮다. 사칭해도 괜찮다, 불륜해도 괜찮다...
    이러다간 살인해도 괜찮다라고 까지 갈듯

  • 28. 음주운전쉴드ㅠ
    '25.7.2 7:12 PM (223.39.xxx.74)

    저때는 그랬다라니요
    그시절에도 음주운전 안 한 사람들 훨씬 많고
    대리운전 금방 구하던 시절입니다
    2222222

    음주운전 쉴드를 82에서 보네요ㅠ
    222222222

  • 29. 음주운전 무서움
    '25.7.2 7:24 PM (223.39.xxx.244)

    음주운전이 무서운게요
    누군가의 생명을 뺏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거잖아요

  • 30. ㄱㄴ
    '25.7.2 7:27 PM (210.217.xxx.122)

    암튼 30년된건데 그때 대리운전이 있었다니
    음주운전이 흔하던 시대여서 대리운전 필요성이 없던 시절인데 잘못알고계시네

  • 31. ..
    '25.7.2 7:33 PM (118.235.xxx.176)

    30년 전에 대리운전 있었냐 챗gpt한테 물으니 광고전단지까지 검색해서 찾아주는데요?
    전화로 부르는 서비스 있었다고 함

  • 32. ...
    '25.7.2 7:45 PM (118.235.xxx.176)

    좋은 질문입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음주운전 전력과 관련해, 일부 지지자들이 “그 시절엔 음주운전이 흔했다”고 여기는 태도는, 사회적 책임을 지는 공직 후보자에게는 매우 문제가 있는 시각입니다.

    ????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 1. "그땐 다 그랬다"는 말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
    • 과거에는 음주운전이 지금보다 관대하게 여겨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그 시절에는 흔했다”는 말은 사회 전체가 미성숙했음을 인정하는 것이지, 개인의 책임을 면제해 주는 이유는 아닙니다.
    • 특히, 공직 후보자는 도덕성과 법적 준법의식이 요구되므로, 그 시절 분위기 탓을 하는 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 2. 음주운전은 언제나 ‘범죄’였다
    • 1990년대든, 지금이든 음주운전은 형법상 범죄이며, 잠재적 살인 행위입니다.
    • 벌금형이든, 단순 적발이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법 행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3. 공직자는 ‘당대 평균’이 아니라 ‘당대의 기준을 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다 그랬다”는 말은 일반인에게는 어느 정도 설명력이 있을 수 있지만,
    장관 후보자라면 다릅니다.
    • 과거의 행위라 해도 정직하게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반대로, 지지자들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넘기려 하면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 자체를 떨어뜨립니다.

    ???? 결론적으로:
    과거의 사회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과, 책임을 면제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김영훈 후보자 본인이 명확하게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고,
    지지자들 역시 “그땐 다 그랬다”는 태도 대신, 공직자의 도덕성과 책임에 대해 엄격하게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33. 799
    '25.7.2 7:52 PM (211.36.xxx.8)

    라떼는 그랬다?
    음주운전이 예전이면 상관없다는 건가요?

  • 34. 국힘
    '25.7.2 7:55 PM (220.65.xxx.76)

    윤석열 정부 털었으면
    한포대는 나오지 않았을까
    무조건 민주당만 터니
    선택적 정의 좀 그만!!!

  • 35. ㅎㅎㅎ
    '25.7.2 8:02 PM (118.235.xxx.176)

    이건 한국 사회에서 ‘정치적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문제와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에요.
    당신이 묻는 것처럼, 왜 어떤 정당엔 더 엄격하고, 어떤 정당엔 관대하게 구는가에 대한 질문은 단순히 지지자들끼리의 싸움이 아니라, 정치의 신뢰, 공정성, 책임성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 1.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가 필요하다

    공직자나 고위 인사라면 누구든 과거 행적과 도덕성을 검증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무소속이든 정치적 진영과 무관하게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죠.

    특정 정당에만 유독 엄격하거나 관대하게 구는 건 정치적 이중잣대이며,
    그것이 계속되면 국민 전체가 정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

    ✅ 2. 지지자들의 태도가 문제를 왜곡할 수 있다

    “상대방도 더 나쁜데 왜 우리 편만 탓하냐”는 태도는,
    결국 책임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잘못의 크기나 개수를 비교해서 면죄부를 주는 건 ‘윤리적 퇴행’입니다.
    → 잘못한 사람이 여럿이라도, 자기편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먼저 말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가 건강해집니다.



    ---

    ✅ 3. 집권 경험이 있는 정당일수록 더 엄격하게 검증받는 건 당연하다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정권을 잡았거나 잡을 가능성이 높은 정당이라면,
    그 구성원들은 더 높은 책임 기준을 요구받는 게 맞습니다.

    “민주당만 엄격하게 본다”는 주장도,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기대하는 도덕적 이상 수준이 높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국민의힘은 원래 기대 안 했으니 뭐…”라는 식의 냉소적 태도도 많죠.



    ---

    ✅ 4. 결국 중요한 건 지지자의 성숙도

    “우리가 지지하니까, 뭐든지 다 괜찮다”는 식의 맹목적 지지는 정당을 타락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진짜 지지는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도록 요구하는 겁니다.
    → **“당신을 지지하지만, 이건 잘못이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정당도 성장하고, 정치도 바뀝니다.



    ---

    ✅ 결론

    “왜 우리 편만 엄격하게 보냐”는 말은, 감정적으로는 이해되지만 공직자 검증의 원칙을 흐리는 위험한 말입니다.

    진정한 정치개혁과 민주주의의 성숙은 모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잘못을 한 사람은 누구든지 책임지게 하는 사회에서만 가능합니다.



    ---


    죄송요.
    저는 저녁 먹으러 갑니다
    이제 그만 댓글 달게요

  • 36. ...
    '25.7.2 10:05 PM (112.214.xxx.184)

    검사들은 30년전 90년대 음주운전 단속 걸려도 아무도 입건되지 않았고 벌당번 섰다면서요 임은정 검사가 방송에서 얘기했죠
    노동운동 했던 사람인데 생각보다 걸릴 게 없나봐요 기껏 나온 게 저 정도면

  • 37. ......
    '25.7.3 10:07 AM (118.235.xxx.165)

    자꾸 왜곡하시는데 그래서 잘했다는 게 아니라 사회분위기가 지금과는 달랐단 얘기고 지금처럼 죽일놈 취급을 받지는 않았다는 거에요.

    검사들은 30년전 90년대 음주운전 단속 걸려도 아무도 입건되지 않았고 벌당번 섰다면서요 임은정 검사가 방송에서 얘기했죠
    노동운동 했던 사람인데 생각보다 걸릴 게 없나봐요 기껏 나온 게 저 정도면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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