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태희
김희선
이영애
손예진
탑 여배우들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송혜교
김태희
김희선
이영애
손예진
탑 여배우들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오. 저중에 3명 + 심은하 봤네요.
1. 송혜교는 순풍시절..? 여튼 20대때.. 글러머러스해서 남자들한테 인기있고
그닥 탑은 아니었을때였는데. 홍대앞에서 촬영하는거 봤어요.
남자동기들이랑 옆에 지나가보라면서.. 저보다도 작고 통통하고 목도 짧다했는데
그녀가 넘사벽이 될 줄이야..
그땐 뭐 저도 비슷한 연령대라.. 그닥 이쁘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어요
피부가 하얗고 좋다 이 정도. 얼굴이 엄청 작다 이런 것도 아녔구요
2. 이영애
이영애도 이십년 전에 2000년 초반에 ㅎㅎㅎ 한남동의 레스토랑에서 제 옆에 앉았었는데
피부가 .. 투명했지만 정말 안좋았어요. 모순되는 표현이겠지만.. 피부가 얇고 투명한 느낌인데 트러블이 엄청 많아서 동행인과 연예인도 별수 없네 이런 대화를 몰래..
여튼 눈동자도 맑은 갈색이고 뭔가 투명한 느낌은 있었어요.
3. 심은하
이 분도 그 시절에.. (아마 제가 젤 잘나간던..?? 20-30대 시절에 이런저런 좋은 곳 많이 다니던 때였듯)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봤는데. 어 심은하다. 이런 생각은 들었지만 역시 너무 이쁘다. 이런 생각은 별로...;; 아마. 뭐랄까. 표정자체가 밝지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피부는 좋았어요.
4. 손예진.
오. 그나마 최근.. 2년 전쯤 (출산전후)에 업무 땜에 두어번 만났어요.
출산전이라 좀 푸석한 느낌이었고 얼굴은 진짜 작았고 생얼로 만나서
솔직히 엄청 이쁘다 이런 생각은 없었고. 눈이 반짝반짝하다.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출산 후에 만났을때는 오메.. 뭔 관리를 했는데
너무 이뻐지고 생기가 돌아서 아. 역시 연예인이군 했었어요.
5. 그리고!! 저 2000년 정도에 홍대 앞 (제가 홍대생이었거든요)
유명한 오렌지족(?) 카페에서 이정재+정우성 인터뷰 봤어요!!
카페 안에서 촬영중이었고, 저희는 창밖에 붙어서 ㅎㅎㅎ
정우성 잘생겨서 깜놀했어요~~
제가 학생때만 해도, 보안이나 경호같은게 허술했던 시절이라
홍대나 청담동 같은데 가끔 연예인도 봤는데..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기도하고
사무실이 성수동인데, 오늘 점심때 카페에서 연예인봤어요
저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호정이라고 모델 겸 배우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너어무 이뻐서 ㅎㅎ (+ 제가 나이들으니 젊은이들은 다 이쁜 것 같아요.)
연예인이나 비연예인이나 구별도 안돼요
이영애 미혼 도도희때 공항서 봤어요. 피부 엉망이고 목소리 톤 높았어요. 김혜수 예술의 전당 앞에 서 있는데 늘씬하고 예쁜데 상체 크고 목 굵은 스트레이트 제형이었어요. 채시라는 젊어서 마르고 진짜 이쁘더라구요. 남자는 강석우 봤는데 작고 까매요. 티비가 훨씬 나아요.
젊었을떄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김태희 드라마 촬영하러 회사근처 온 적 있었는데
업무 마비될 뻔 했어요.
미혼 남자직원들 촬영지로 다 나감 ㅎㅎㅎㅎㅎㅎ
다녀와서 다들 시끌벅적!
'태희 뉴나'가 날 쳐다봤다는 둥~한껏 들떠서
둥실둥실 떠다니더군요.
저 중에서는 송혜교만 봤네요.
이영애 봤어요. 한남동 수제버거집에서.
남편이랑 같이 왔더만요.
김희선.ㅡ멀리서
김태희ㅡ앞에서
본적있습니다.
희는 촬영차 까무잡잡 이쁘고
눈이동그랑. 밝고 그런표정
태는 그냥 눈코입 어디 그려놨나? 싶을정도로
비율이 딱딱
저도 20대 김희선 리즈때 봤네요.
정말 예뻤어요. 참 저런 얼굴로 사는 삶은 어떨까 했네요.
몸도 너무 여리여리 말랐고 키도 크고
백화정 화장품 코너에 김희선이 왔다고
동생이 호들갑을 떨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진짜 이쁘다고 난리부루스ᆢ
동영상찍은걸 가족톡방에 보내주는데 어느 외계에서 온사람인줄 ㆍ찐으로 이쁘긴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