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시세가 좀 내려가 전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에 내놓았는데요.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손님이 왔는데 제가 내놓은 전세가에서 천을 깎아주는걸로 얘기를 했더라구요.
부동산 말은 손님이 그정도밖에 돈이 안된다고 해서 그렇게 얘기했다는데..
그 말 하기전에 저하고 상의 정도는 하고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나빠서 다른 부동산에도 여러군데 내놓으려고 하는데요.
보통 부동산에서 이렇게 마음대로 가격을 내려 손님을 잡고 그가격에 맞춰주는 방식이 일반적인 건가요?
저희딴에는 내린다고 내렸는데 또 이렇게 후려치니 기분이 좀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