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진정좀 하셔요.
사람의 과거를 보면서 현재와 미래를 짐작컨대
아마도 미친듯이 일하고 있을 거 같구요.
저사람 친윤이야, 우리가 크게 소리쳐도
그거 모르고 있을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 아니구요.
저는
12월3일 이후에 가슴이 벌렁벌렁해서
정치 유튜브에 중독되었다가
6월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관심을 끊을 수 없으니 1,2개만 스테디로 보는 중이구요.
올해 초 같으면 오겜 3 같은 거 나와도
현실이 더 무서워서 못보겠다가
이제는 저 정도는 봐줄 수 있게 되었네요.
아침에 반이재명 정서가 만연한 카페 하나 눈팅하고 왔더니^^;;;;;;
뭐, 윤석열이 가까스로 유지시켜놓은 대한민국을
사탕발림으로 대통령 된 이재명이
열심히 말아먹고 있는 중이라고 울분을 토하네요.ㅎㅎㅎㅎ
저희 집에도 의대 복학해야 하는 녀석이 있어서
조급한 마음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장관후보자가 청문회 하고 임명되어야 뭐가 진행이 되고 그러겠죠.
여러 의견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그게 우리의 일상을 갉아먹지 않게 - 지난 6개월이 그랬듯이
릴랙스합시다.
윤거니도 빨리 스텝밟아서 감방에 처넣어야하지만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요.
오늘 한덕수 조사하고 등등.
무더위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