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7.2 9:07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국살아서 감 떨어진다해도..너무 하네요. 호구취급이네요.
2. ㅇㅇ
'25.7.2 9:07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래 외국살았어요. 이건 아닌거같네요.
3. 헐...
'25.7.2 9:08 AM
(1.227.xxx.55)
누가 요즘 과자를 그것도 봉지를 뜯어서....
형편이 안 좋은 친구인가요?
4. 그 친구가
'25.7.2 9:08 AM
(1.239.xxx.246)
이상한거에요.
미국교포들 오히려 한국이 더 잘 살고(현지 교포들 삶보다) 세련되다는거 알아요.
그래서 오히려 한국 올 때 '우리가 촌스럽지?'라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과자 뜯어 모아 주는 사람 없어요(미제 과자 먹어봐라.... 이런 의미로요)
그 친구가 정신적으로 이상한겁니다.
5. 지난 번
'25.7.2 9:09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과자받고 겉으로는 좋아하셨어요?
그러지 않고서야...한 마디 하세요.
나를 뭘로 생각해서 그런 과자를 줬냐?
너무 달아서 못먹고 버렸다 하구요.
뭘 바란건 아닌데 그런 선물은 진짜 아니더라구요.
더 만나든 아니든 친구가 알아야해요.
6. 나는나
'25.7.2 9:09 AM
(39.118.xxx.220)
한 번은 뭣모르고 당한다쳐도 두 번은 좀..
저라면 다시는 안만나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7. 지난 번
'25.7.2 9:10 AM
(182.211.xxx.204)
과자받고 겉으로는 좋아하셨어요?
그러지 않고서야...한 마디 하세요.
나를 뭘로 생각해서 그런 과자를 줬냐?
너무 달아서 못먹고 버렸다 하구요.
뭘 바란건 아닌데 그런 선물은 진짜 아니다라고 말하세요.
더 만나든 아니든 친구가 알아야해요.
8. 저같으면요
'25.7.2 9:10 AM
(1.227.xxx.55)
친구야...성의는 고마운데 사실 지난번에 준 과자도 너무 달아서 못먹고 버렸어.
내가 또 버리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그냥 너가 먹으렴. 나는 마음만 받을게.
라고 하고 돌려주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쪽에선 몰라서 그랬다고 치고요.
9. ..
'25.7.2 9:11 A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과자 뜯어주는 것도 이상하고
당 오를 나이인데 이건 뭐 먹고 죽으라는건가? 친구야 나도 건강 생각 할 나이야 너는 당 없니?? 하겠어요
너무 달다고 한국은 요새 이런 과자 안먹어..하세요
기분 나쁘다
10. ...
'25.7.2 9:1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과자,, 미국 과자가 뭐 특색있나요? 코스트코에서 싼 싸디싼 과자.... 넘 싫다... 호구네요. 원글님.. 아무한테나 호의를 베풀지 마세요.
11. ㅇㅇㅇ
'25.7.2 9:12 AM
(60.240.xxx.91)
아우 속상하시겠어여
저도 낼모레 한국 가는 데
베로카 발포비타민 45개 들은 거 만원 안짝 반값 세일해서 엄마 껏 좀 사고
아빠는 유럽 초콜렛 사오라 해서 한 3킬로, 킬로에 2만원 안쪽 준비했는 데요
친구분은 살림이 팍팍하신가 봐요.. 쿠키 봉지가 거대했을 런지도요..
저는 옛날 친구들은 연락처 없어져서 안만나고
만나더라도 그 자리에서 먹을 거 사보내고 그래요
다음에는 그냥 아프다 바쁘다 뻥치세요
12. ...
'25.7.2 9:12 AM
(118.37.xxx.213)
선물 준비하지 말고 그냥 가서 밥 먹고 헤어지세요.
친구가 선물에 대한 답례로 준거 같은데 기본 개념이 없네요.
13. ㅇㅇ
'25.7.2 9:12 AM
(211.234.xxx.6)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어디 아픈지 병원 추천부터 해줘야할 듯
14. 당뇨전단계라
'25.7.2 9:13 AM
(183.97.xxx.120)
단 음식은 못먹는다 하세요
15. 호구
'25.7.2 9:15 AM
(59.10.xxx.5)
원글님은 그 친구에게 그 대접을 해주는데 친구는 원글님 과자 덜어서 주는 대접 받네요. 그런 대접을 받는데 뭐하러 친구관계를 유지하세요??
16. uri
'25.7.2 9:15 AM
(119.239.xxx.185)
며칠 전 한국 가서 여러 종류 과자 사와서 뜯어서
다시 예쁜 봉지에 종류별로 담아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 동료들 친구들 주려고 담아놓은 60대
갑자기 찔리네요
하지 말아야 할까?
17. 어머나
'25.7.2 9:16 AM
(114.203.xxx.84)
뜯은 과자든 봉지째 주는 과자든
미국과자가 뭐 대단하다고 매번 과자를 주나요
원글님이 준비하신 좋은 접시,컵세트,음료와 과일에
비하면 너무 상식에 벗어난 선물(?)인건 맞아요
이 과자 저 과자 섞어서 한줌씩이뭔가요 내참...
아 혹시 만날때마다 친구가 식사비를 낸건가요??
18. 어머
'25.7.2 9:17 AM
(125.248.xxx.134)
정말 이상한 친구네요 날 뭘로보고ㅜ
내친구 하나도 1년에 한번정도 한국에 오거든요
그때 고등친구들 다 함께 만나는데 늘 10명 남짓돼요
친구는 미국에서 사왔다고 선물이라며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이런거 사와서 하나씩 주던데
19. ............
'25.7.2 9:17 AM
(218.147.xxx.4)
님이 딱 호구인걸 아는거네요 ㅠ.ㅠ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지라는 댓글도 패스하시고
그냥 이제 보지 마세요
요즘 비타민이든 뭐든 한국에 없는게 없는데 어디 전쟁 이후 한국을 생각하는지
완전 싸가지 개 싸가지네요
20. 호구
'25.7.2 9:18 AM
(59.10.xxx.5)
미국 과자 진짜 특별해요? 과자 선물 주는 거 진짜 없어 보여요....
21. 할로윈데이
'25.7.2 9:19 AM
(58.29.xxx.96)
꼬마선물도 아니고
이제 그만 안녕
22. 교포 아짐
'25.7.2 9:19 AM
(211.245.xxx.22)
대체 이민을 언제 가신건지...미국에서도 깡촌에서 백인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면 아직도 한국을 후진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친구분 경제적 사정이 안좋아서 그게 최대치일수도 있고요. 위에 여러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셨으니 담에는 과자 선물 거절하세요
23. 헐~~
'25.7.2 9:21 AM
(211.46.xxx.113)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친구인가요?
봉지째도 아니고 한주먹 덜어서 선물이라고 주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원글님은 할만큼 하셨는데 너무 하네요
24. 일단
'25.7.2 9:24 AM
(124.50.xxx.9)
봉지 뜯은 건 너무 기분 나쁘죠.
게다가 요즘 엄청 습하고 더운데 먹기도 찝찝하고요.
친구가 70년대 이민갔나요?
25. ...
'25.7.2 9:26 AM
(118.235.xxx.90)
이게 무슨 친구야ㅠㅠ
26. 미쳤ㅡㆍㅡ
'25.7.2 9:30 AM
(122.254.xxx.130)
미국이든 아프리카든 거기 사는 한국인들
다 알아요ㆍ
한국가면 지인들 가족들 상대보면서 선물
다 준비하죠ㆍ
내가 맘이 가는 친구는 선물 진짜 신경씁니다ㆍ
비싼걸 산다는게 아니라 상대도 고마운걸 느낄정도로ᆢ
근데 님에게 봉지과자 이것저것 덜어서
준건 그냥 쉽게 본다는거예요ㆍ
님을 만만하고 우습게보는 사람ㆍ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예요ㆍ 너무 심한거 아시죠?
27. ...
'25.7.2 9:30 AM
(39.115.xxx.139)
선물은 본인의 수준(경제력 포함),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이더라구요
이해하시면 계속 관계 유지하시고
본인과 수준이 달라서 불편하시거나
나를 대하는 마음이 서운하시면
이제 나이대 많은데 뭘 주저하시나요?
서서히 멀어지면 돼죠
다음 만남은 안하시거나
선물을 거절하시거나
28. ....
'25.7.2 9:31 AM
(118.47.xxx.7)
저 친구랑 대화는 잘 되요?
정신연령이 좀 낮다 이런느낌 못느끼는지?
저희 회사 직원 중 한명이 좀 저렇거던요
연차내서 제주도 일주일정도 다녀왔는데
선물이라고 직원들 나눠주는데 제주도 감귤초콜렛 두개
박스 아니고 박스 뜯어서 낱개로 두개
사장한테도 두개-_-
딱 초딩수준이잖아요
평소도 좀 이상했거던요
출근해서 PC켜면 (윈도우10) 바탕화면이 바뀌어져 있잖아요
갑자기 저보고 막 손짓을 하며 와보래요
안가면 안될것같은 너무 해맑은표정
갔더니 바탕화면 보라며 너무 이쁘지 않냐고 ㅡ,.ㅡ
딱 유치원 다니는 조카 같았어요
오랜만에 놀러가면 이모이모 일루와봐 하면서
지방에 데리고가 막 구경시켜주더라구요
그냥 지능이 낮다 생각하세요
29. ..
'25.7.2 9:35 AM
(118.221.xxx.158)
몇십년째 한국오면 밥만 얻어먹고 선물 일도 없는 친구도 있는데 그래도 양반이네요.저도 오십넘으니 그냥 싫은 친구는 만나기 싫더라고요.저는 손절했습니다.
30. 미국거지들
'25.7.2 9:36 AM
(58.29.xxx.96)
한국에 얻어먹으러옴
31. ᆢ
'25.7.2 9:42 AM
(125.181.xxx.149)
이민자들 이상해요.
노인네들도 7080년대 산다면서요,
전쟁고아 시절 기브미 쪼꼬레또
기브미 쿡키도 아니고 거지 짓을.
32. 여기
'25.7.2 9:44 AM
(182.231.xxx.55)
가끔 올라오는 미국 교포 글 보면요. 솔직히 어디서 이런 거지들만 나오나 싶어요.
저도 미국 교포이고 매년 한국 오는데 전 일단 기본 아이템 비타민 등등 플러스 그 해에 핫한 아이템 골라서 선물하고 어르신들께는 현금 봉투 돌리고, 이번에 올 때는 최신 스케처스 아치핏 샌들 깔별로 다섯 켤레 사와서 선물했고요. 그런데 저처럼 매년 나오지 않고 10년에 한 번 정도 나오는 또 다른 교포 언니가 어르신들께 선물 전달하라고 해서 심부름했는데 봉투 하나에 백만원씩 네 개를 보냈더라고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하여간 재외 국민 관련 글은 한국에 의료혜택 받으러 오는 거랑 이렇게 아무 개념 없이 얻어먹으러 오는 얘기만 있어서, 보면 참 씁쓸하네요.
33. ㅇㅇ
'25.7.2 9:45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인격장애 환자들이 정신연령이 심하게 어려요
자기애성 연극성 대표적이죠
자기의 미숙함에 대해 극심한 수치심 열등감 가지고 있는데
주변에 원글님처럼 성숙해서 배려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아 나를 떠받드는 호구네 이제야 내가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지네
하면서 계속 자기 자존감 위한 먹이로 사용하는 거예요
위에 여행 후 과자 2개 선물이라고 주고
바탕화면 바뀐 거 와서 보라는 댓글 속 동료도 같은 케이스
그냥 철벽쳐야 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태도
원글님은 그 친구에게 팩트만 전달하세요
나는 2년 전에 너에게 이런 의도로 이런 선물을 줬는데
너는 과자 모아서 줬구나
이번에도 내가 이런 선물 줬는데 너는 또 과자 준다고 나를 다시 불렀네?
혹시 다음에도 나 주려고 과자 싸올 생각이면 그만 해도 돼
그리고 최대한 거리두고 지내세요
안그러면 계속 그 사람 자존감 먹이로 이런식 대우 받게 될 거예요
34. 너무했다
'25.7.2 9:47 AM
(222.100.xxx.51)
80년대에도 그러지 않았을거에요. 뜯은 과자 한주먹씩이라니요
35. --
'25.7.2 9:47 AM
(122.36.xxx.85)
욕나옵니다. 원글님 보살이시네요. 앞으론 연락해도 만나지 마세요.
36. 이상한 교포
'25.7.2 9:51 AM
(223.38.xxx.237)
미국 교포인 제친구들..1년에 한번씩 나오는데..
코치나 토리버치정도의 브랜드로 스카프나 악세사리등등
사와요. 유명 비타민 종류도...
미국과자 한국과자보다 맛없어서 안먹는다고 하세요.
70년대 한귝도 아니고..미국과자 새것도 아니고..그런걸 왜 받아요.
원글님 호구시내요..
37. ㅇㅇ
'25.7.2 9:51 AM
(223.38.xxx.127)
밥값도 원글님이 내셨을 것 같은데..ㅠㅠ
계속 만날거면 친구 취향에 맞게
원글님도 친구처럼 과자 몇종류 소분해서 봉투에 넣어주세요. 밥도 친구에게 얻어먹고..
그 후 친구가 다시 연락 안하면 땡큐고
다시 연락하면 친구가 원래 소탈해서 그런거니까 소탈한 취향 맞춰 주세요.
38. ㅇㅇㅇ
'25.7.2 9:53 AM
(220.86.xxx.41)
미국아니라 동네에서 오다가다 만난 지인한테도 과자 헐어서 안줘요
결혼선물에 과일음료까지 선물한 친구한테 과자쪼가리라니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39. 퍼즐
'25.7.2 9:56 AM
(211.234.xxx.206)
미국에서 온 거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애초에 원글님한테 선물 줄 의향이 배제된거에요.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왜 여지껏 연락하고 지내왔는지
모르겠으나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 관계가 지금 이런 상황이죠.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한테는 또 잘 하고 지낼거에요
자기가 미국에서 왔는데 원글님한테는
일부러 시간내어 만나준다는 꼴값일듯 ㅎㅎ
너나 실컷 먹어라- 하고 비웃어 주고 말지~~
어찌되었든 황당했겠어요
40. mm
'25.7.2 10:01 AM
(218.155.xxx.132)
애들 생일파티가면 주는 구디백 생각나네요.
저도 미국간지 얼마 안된 친구가 한국와서 모임하는데
사탕 한봉지씩 돌리는데 다들 표정이…
그냥 밥만 먹고 헤어져도 괜찮은데
오히려 선물이라고 준게 이상한 감정을 만들어버려요.
41. 퍼즐
'25.7.2 10:02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가끔 어떤 사람들보면 미국에 가족/친구있는것이
대단한 듯이 말하는 사람들있던데 그런류의 사람들이
자존감도 낮고 상황파악을 못하고 대부분 호구를 자처하니
미국 거지들은 신나서 얻어먹고만 다니는 것
42. 세상에
'25.7.2 10:03 AM
(49.164.xxx.30)
초딩 아이친구들이 놀러와도 그렇게는 못해요. 진짜 친구를 뭘로아는지..원글님도 절대 시간,돈 쓰지마세요
43. ...
'25.7.2 10:07 AM
(183.98.xxx.6)
구디백도 아니고 ㅎㅎㅎ
저라면 친구라면 말했을꺼 같아요.
마트만 가도 서양제과자 널렸는데
담부턴 이런거 사오지 말라고 먹는사람 없다고요.
44. Dd
'25.7.2 10:12 A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미국 산골에 살고. 좀 가난할거같아요. 나름 수준에 맞게 한거.
시어머니가 친정애서 선물 보내면 싸구려 과자 ( 수처차는 남들 잘안먹음) 를 집에ㅜ사놓은거 싸주세요. 첨에는 무시하나 기분 나빴는데 그냥 본인이 그 수준이신거. 나름 받은거 갚는다고 생각하는거
제가봐도 원글과 옛기억일뿐 말 공감 안통할거같아요.
45. ㅜㅜ
'25.7.2 10:14 AM
(121.168.xxx.69)
교포가 문제포인트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인거에요
한국사람인 우리 시누도 딱 그럽니다
항상 따박 따박 받아가면서 줄때는 그런식이에요
경기도 어디의 유명빵집(고급x) 한조각씩 잘라서
한봉지를 만들어와요
다양하게 먹으래요
먹다가 남은거같이 결국 그거 먹고 설사했네요
오천원짜리 한봉지 새거도 아까운거에요
인생공부라 생각하시고 주는거 끊거나 그만 만나세요
46. 흠..
'25.7.2 10:22 AM
(218.148.xxx.168)
미국에서 온 거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애초에 원글님한테 선물 줄 의향이 배제된거에요.2222
저도 말할거 같아요. 선물을 줄때는 제대로 된거를 주던가 아니면 그냥 안주는거라고.
솔직히 이런건 기본아닌가요?
뭘 배웠길래 그런걸 선물이라고 주고 있나요?
47. ...
'25.7.2 10:44 AM
(221.149.xxx.56)
먹는 건 포장 뜯었으면 선물 하는 거 아니죠
48. 당연히
'25.7.2 10:48 AM
(221.138.xxx.92)
기분이 더럽죠..
49. …
'25.7.2 10:49 AM
(112.146.xxx.132)
걱정스럽게 친구에게 물어요
너 미국에서 이런 과자 먹고 사는거냐고
너 힘들게 살고 있는거냐고 걱정스럽다고
친구가 와이? 물으면 미국사람은 이런걸 먹고 사냐고 한국에서
이런거 쓰레기취급해 나만 주면 다행인데..다른사람도 준거 아니지?…미국꺼면 최고인줄 아는 ..
50. 어후
'25.7.2 10:50 AM
(59.7.xxx.15)
친구인생 참 구질구질하네요
51. ...
'25.7.2 11:04 AM
(42.82.xxx.254)
한 이십년전쯤 구십넘은 노인들이 가끔 맛난과자 먹다가 손주 준다고 휴지에 돌돌 싸놓은 그런 형색이네요..귀한과자인데 놔뒀다 드시라고 사양하며 돌려드린다 힘들었어요...
친구에게도 이거 너무 너한테 귀한거 같은데 나는 과자류는 건강상의 이유로 먹지 못하니 챙겨두고 먹으라 꼭 돌려주세요...
52. ㅡㅡ
'25.7.2 11:07 AM
(14.63.xxx.31)
미국과자 입맛에 안맞아 도저히 못먹겠어
센트륨이나 뭐뭐 영양제로 사줘~
대놓고 애기하세요..
53. 그냥
'25.7.2 11:07 AM
(220.80.xxx.121)
원글님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왜 만나나요
미국 산다고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영양제 커피등 그런거 선물하지
54. ㅇㅇㅇㅇㅇ
'25.7.2 11:35 AM
(119.198.xxx.10)
이쯤되면 밥값은 누가?
안만나도 될 사이가 된듯한데..
55. 골고루
'25.7.2 12:14 PM
(121.162.xxx.234)
먹어보라고 그런 거아닐까요
골고루 봉지째는 부피가 클테니까요
미국 과자 정말 달아요, 이런 거 계속 먹다간 죽겠구나 할 정도로요 ㅎㅎ
장기출장에도 한식은 안 찾는 사람인데 나 밤에ㅡ홀로 부스럭거릴 과자는 싸들고 가요. 부피 때문에 뜯어서요
근데 센트룸 같은 거 사달라는 건 넘 이상하고
내가 이 나이에 당조심 하지 과자 먹겠냐 하세요( 전 몰래 먹음—;)
56. 끼리끼리
'25.7.2 12:2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사이언스 라는말은 진리
미국에서 저딴식으로 선물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매먼 당하고도 대놓고 이게 뭐냐고 기분나쁘다고 말도 못하고 뒤에서 궁시렁 다음에 보자하면 또 쪼르르 달려갈텐데
57. 원글
'25.7.2 1:14 PM
(220.119.xxx.23)
바로위에 댓글 쓰신분 말 좀 가려서 하고
너무 무례합니다
처음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서 선물 그렇게 줘도
중요하지 않다고 넘겼고 두번째는 좀 너무하다고
생각했어요 미국사니 언제 만날지 이제는 기약이 없습니다
58. 왜이러세요
'25.7.2 3:17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며칠 전 한국 가서 여러 종류 과자 사와서 뜯어서
다시 예쁜 봉지에 종류별로 담아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 동료들 친구들 주려고 담아놓은 60대 갑자기 찔리네요 하지 말아야 할까?
이건 겨우가 다르잖아요ㅡㅡ
59. 왜이러세요
'25.7.2 3:17 PM
(116.32.xxx.155)
며칠 전 한국 가서 여러 종류 과자 사와서 뜯어서
다시 예쁜 봉지에 종류별로 담아 한국어 배우는 학생들 동료들 친구들 주려고 담아놓은 60대 갑자기 찔리네요 하지 말아야 할까?
이건 경우가 다르잖아요ㅡㅡ
60. 훈계조댓글
'25.7.2 3:19 PM
(116.32.xxx.155)
끼리끼리님은 현실 세계에서 스트레스가 많으신 듯
61. 헐
'25.7.2 5:20 PM
(58.227.xxx.181)
욕나오네요.
저라면 손절.
62. ...
'25.7.3 1:49 AM
(218.51.xxx.95)
다음에 또 와서 만나자하면
이번엔 네가 쏠 거야? 천진하게 한마디 하거나
아예 전화 안 받기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외국 과자 파는데 그걸 굳이..
더구나 선물 받고 얻어 먹었으면 갚아야죠.
친구를 뭘로 생각하길래 저럴까 참.
221.141 같은 사람이야말로
현실에서 찍소리도 못할 듯
63. --ㅂ
'25.7.3 3:36 AM
(125.185.xxx.27)
서울특별시민도 지방 오면 대접받는거 당연히 여김
지방인이 서울 가면 뿜빠이 ㅠ
ㅎㅎ 촌스럽긴 더 촌스럽고 정모같은거 하면 옛날에
64. 헉
'25.7.3 5:18 AM
(221.150.xxx.20)
정신이 아픈 친구 같아요..
65. ...
'25.7.3 7:06 AM
(211.234.xxx.39)
자주 미국에서 오는 친구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흔한 치즈같은거 줘도
이고지고 온거 생각해서
마음쓴거 자체로 졸던데요.
어릴적 친구한테 1대1 맞교환도 아니고.
66. ㅇㅇ
'25.7.3 7:32 AM
(118.235.xxx.112)
과자 맛도 그렇고 포장이 뜯겨있는 것도 그렇고
자기가 사서 먹다가 맛 없어서 안 먹고 버리려는 거
모아서 주나봐요
67. 저는
'25.7.3 8:13 AM
(182.211.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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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예 과자를 안먹는데 그런 과자 선물 진짜 싫을 듯.
다음부터는 연락와도 바쁘다하고 더는 안나갈 거같아요.
전화로 나 과자 안먹는데다 그런 과자 선물 진짜 싫었다고
한 마디는 해줄거예요.
68. 사실
'25.7.3 8:20 AM
(125.128.xxx.134)
아주 오랫만에 나오거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부모형제가 아닌 친구 정도는 선물없이 가볍게 나와서
만나서 식사만 해도 좋을 거 같아요.
나오는 사람은 나름 성의껏 준비해도 받는 사람은 뭐...특별한 게
아닌 한 한국서도 다 구할 수 있는 거고.
과자주려고 다시 나오라고 한 건, 어이없을 만 하네요.
69. ㅇㅇㅇ
'25.7.3 8:38 AM
(118.235.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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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손이 작은 겁니다
인색하고
그런 사람 있어요
저도 집에 누군가를 초대했었는데
과자 한 상자도 아니고 거기서 낱개 포장된 몇개를
가져오더라고요 ㅎㅎㅎ
어이상실…
70. 돈이
'25.7.3 8:39 AM
(59.7.xxx.217)
없어서 그런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71. oo
'25.7.3 8:41 AM
(222.239.xxx.69)
저번에 당해놓고 또 선물 사가다니 이러니까 친구가 그러죠.
한봉지도 어이없는데 그걸 덜어서 주는 게 말이 안 되는건 님도 알잖아요. 진짜 개념없는 친구네요. 어린 애들도 그언 선물은 안 해요
웬만하먄 만나지 마시고 절대 선물 하지 말고 만나서 밥도 더치페이 하세요
72. hap
'25.7.3 8:51 AM
(39.7.xxx.217)
에혀 그 취급 당하고도 이정도 글이라니
호구는 역시~라는 생각에 고구마 목 막히는 기분
73. ...
'25.7.3 9:18 AM
(39.125.xxx.94)
전쟁통도 아니고 무슨 기브미쪼꼬 시절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