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친절하고 싶은데 어느정도, 어떨때 친절한 병원이라 또 오고싶은 생각이 드세요?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예요. 한의원인데 가끔은 제가 너무 오버해서 굽신대나 싶을때도 있어요ㅜㅜ
근데 진짜 잘해주고 싶고 잘 회복하면 좋겠고 계신동안 편안하면 좋겠어요. 어떨때 저렇게 느낄까요. 스몰토크라도 좀 잘하면 좋을텐데요.
전 정말 친절하고 싶은데 어느정도, 어떨때 친절한 병원이라 또 오고싶은 생각이 드세요?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예요. 한의원인데 가끔은 제가 너무 오버해서 굽신대나 싶을때도 있어요ㅜㅜ
근데 진짜 잘해주고 싶고 잘 회복하면 좋겠고 계신동안 편안하면 좋겠어요. 어떨때 저렇게 느낄까요. 스몰토크라도 좀 잘하면 좋을텐데요.
인사 잘하고 질문에 답만 잘해주면 되지요.
굳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관심 보이며 과잉친절보이는거..저같은 사람은 싫어합니다.ㅎㅎ
과잉 친절도 피곤해요.
스몰토크도 ...
그냥 잘 안내해주고 침 맞고 누워있을 때 조용하거나 잔잔한 음악이 나오면 좋겠어요.
환자들을 돈으로 생각 안 하고 가족이나 친구로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죠.
형식적 태도로 일하는게 일반적일텐데 그런 생각까지 하시다니
따뜻한 분이시네요
저는 스몰토크까지는 안바라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눈마주치고 친절한 목소리면 충분하던데 ㅎㅎ
뭐 제돈이 아니라서 ㅠㅠ 진짜 돈으론 안보여요. 잘해주고 싶은 대상? 우리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잘 회복하면 좋겠다 우리병원 좋아하면 좋겠다 싶은정도예요. 정말 좋은병원이고 원장님도 좋고 치료 잘하고 잼있거든요.
정ㄹ확한 정보를 또박또박 천천히 알려주기만 해도 굿
인사잘해주는건 따봉
진심이 보이기 때문에 원글님은 이미 잘 하고 계실 듯요.
병원은 아픈 사람한테 띠꺼운 표정으로 응대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기분만 안 상하면 다행이죠.
대학병원 퇴직하신 선생님 따라 개인병원으로 옮겼는데 진료나 검사 친절히 알려주고 웃으면서 알려주셨어요.
다음 진료 예약할때도 날짜 잘 조율해서 해주시고.
결과가 안 좋을때는 혼자 어떻게 왔냐고 검사실 선생님이랑 걱정 해주시구요.바로 대학병원 입원할 정도 수치라서요.
퇴직시 따라 옮긴 환자들이 많았는데 제가 본 최악 환자들은 접수대에서 계속 말 시키는 사람들이요.스몰토크?ㅠ
자기 이에 고춧가루 꼈나 봐달라는 사람도 있어서 경악
실질적인 도움, 인간적 존중.
표면적인 포장, 친절 노.
측은지심이 느껴지면 친절하게 느껴져요. 삭신이 다 아파서 움직임이 둔하고 느리고 어려운데
배려하면서 도와주면 고맙더라구요.
반말 반 존대말 반,은근 슬쩍 무시성 발언,,
기본만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거 물어봐주셔서 고마워요.^^
다니는 한의원 겁나 친절하다고 소문나서 환자 바글바글
간호사쌤들이 웃고 계셔요. 웃으면서 일하는 모습 넘 좋아요.
딱히 그외 다른건 없어요.
웃으면서 말을 이쁘게 하시는 느낌.
눈 부시다고 불꺼달라는 진상 환자에게도 웃으면서
안되용,,, 어두우면 원장님이 침 어케 놔야 홍홍홍
춥다고 에어컨 끄라는 무개념할머니한테
핫팩 배에다 하나 더 올려드릴께요. 홍홍홍
이런식으로 거절도 잟하는데 웃으면서 말 이쁘게 함요.
딱 그냥 갈때 나올때 인사만 잘해줘도 그병원 이미지
괜찮아요
진심이 보여요
조무사들 일부 너무 살아온 날티가 그대로 드러나는 말투나 눈빛이 문제죠
님같은 분은 다 느껴요
덧붙이자면 깨큿한 청소상태.
한의원 가서 물리치료? 침?같은 거 맞을 때 항상 느끼는 점.
간호조무사들 너무너무 건성건성이고 기계적으로 대응하는것.
찜진,전기자극인가? 그런것도 환부도 제대로 안맞추고 그저 기계적으로 대충ㅡ
한의원 여러군데 다녔는데 거의 다 그렇더군요.
진짜 간호조무사들 교육 좀 잘 했으면 해요.
말하는 톤 인사하는 톤만 밝아도 좋더라고요
대단히 많은 걸 바란다기 보다
기본적인 말 물어볼 때 대답을 기분좋은 톤으로만 해줘도 퍈안하더라고요
어쨌든 아파서 가는 장소니 긴장도 되고 힘드니까요
친절은 안 바라고 그냥 빨리 일 처리되면 좋겠어요 뒤에 사람 기다리는데 스몰토크는 아니지 않나요… 원글님보고 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가 다닌 병원 중 여긴 진짜 별로야 꼽표꼽표라고 생각한 곳들이 저랬어요 친절하다는 평이 자자하길래 가보니 저 지경… 뒤에 기다리는 사람 천불나고.. 그냥 사람들어오면 안녕하세요 접수 도와드릴게요 이거 빠릿빠릿하고 사람 진료 받고 나오면 수납 도와드릴게요 빨리 말해주고 이게 끝이죠 이 간단한 게 안되는 병원이 의외로 좀 있더라구요 더도 덜도 말고 저 두 마디를 상냥하게 말하면 땡큐죠
돈 내는 쪽은 돈값을 원하는데
받는쪽은 가족처럼 생각해주길 바라나요
친절은 평범한 것
불쾌하지 않을 정도의 인사. 사용자의 보편적 편의 제공, 사용자(어떤 분야든) 입장에서의 궁금증 해소가 기본이에요
기본이 잘 되면 호불호 상관없는 친절이 되겠죠.
스몰톡은 안좋아하고 적당한 선이 좋은거 같아요. 성격탓인지 서양처럼 처음보는 사람과 영양가없는 스몰톡은 귀찮아요. 물론 어쩌다 첨 보는 사람과 얘기를 했는데 너무 유쾌할 때가 있어서 좋을때도 있긴 해요. 근데 대개 병원이라면 오고갈때 친절한 인사, 적절한 안내 이정도가 딱 좋아요.
치료 잘하는 게 1번이고요
지나치게 친한척 하거나 오버떨면 더 싫어요
물어보면 얼굴 쳐다보면서 대답정도 해주면 되요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병원에가서 친절을 바라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요.
아니어도 개인병원가보면 오래된 직원 느낌의 사람들이 손님을 하대하거나 틱틱대는 곳이 있어요..진짜 짜증나요 나 피곤하게 왜이렇게 사람이 많아? 하는 느낌을 주는..
제가 느끼기엔 아주대병원이 친절했어요.
오버해서 친절한 느낌은 없구요
환자 호명 할때나 해야할 지시사항 같은 말을 전달할 때 찌푸리지 않고 밝고 부드럽게 말해요.
예약날짜 잡을 때에도 귀찮은 표정 짓지 않고 해주고요.
그럼 충분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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