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4000, KB증권 3700
신한투자 2850~3250, 삼성증권 2950~3400
근데 너무 빨라도 마냥 좋은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넘 급하지않게 계속 우상향해서 제 가치 찾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15499?sid=101
전고점 돌파한 코스피 "7월 3300 찍고 하반기 4000 더 간다"
코스피가 초강세 국면이 지속되자 증권가에선 7월에만 3300, 연내 4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달 코스피 예상범위는 2930~3220으로, 키움증권은 2850~3300, 유안타증권은 2900~3200 등으로 제시했다. 이날 코스피가 3089.65에 마감했는데 한달 내 100~200포인트 이상 더 오를 수 있다고 본 것.
키움증권은 7월 월간 전망 보고서에서 "새 정부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상법개정"이라며 "더불어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도 추진하면서 7월 중 저PBR(주가순자산비율)과 배당주의 2차 랠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전망치는 더 긍정적이다. 하나증권은 코스피 목표치를 4000까지, KB증권은 3700으로 잡았다.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예상범위를 2850~3250, 삼성증권은 하반기 범위로 2950~3400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