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경과와 시간만 봤겠지만 오늘 심우정이 사의표명한 결정적 계기가 오늘 이뤄진 검찰 인사에서 인사권이 전격 배제됨이 결정적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윤거니 꼭두각시가 언제 인사권에 주도적이었다고 저런 핑계를 대는지ㅋ
승진한 인사가 심우정에게 직접 인사가 됐음을 알렸더니 거기서 더는 못 견디고 나가겠다고 했다고요
허수아비로 있느니 닥쳐 온 특검수사에 나가서 빨리 변호인단 꾸미는 게 낫다는 판단을 한 거라고도요
내일 비공개 퇴임식을 한다는데
너를 위해 몇 명이나 울어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