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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음식점인데

황당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25-07-01 19:52:13

지금 음식점에서 식사기다리는데. 

제가 시킨 음식을 다른분께 서빙

 

그분이 이리저리보시더니 이거 내꺼아니다 

이거 누가시킨거냐 우왕좌왕하다 3분정도 후 

나에게 서빙 

 

 

지금 잘못서빙나갔던걸 저에게 주시는건가요?

했더니 

손도 안댄거예요.  

 

 

이거 맞나요?

IP : 211.234.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5.7.1 7:54 PM (112.169.xxx.195)

    그냥 먹어야조.
    손 안댔으면

  • 2. ....
    '25.7.1 7:55 PM (218.159.xxx.228)

    손도 안댔으면 저는 그냥 먹긴 해요.

  • 3. ㅁㅁ
    '25.7.1 7:55 PM (172.224.xxx.25)

    에휴 기본도 안된 식당
    다시 해달라면 주방에 가져가서 그릇만 옮겨담아 나올듯

  • 4.
    '25.7.1 7:57 PM (221.138.xxx.92)

    그냥 실수했나보다하고..
    식사하겠어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잖아요.

  • 5. ...
    '25.7.1 7:57 PM (211.227.xxx.118)

    그정도면 그냥 먹는걸로..

  • 6. ^^
    '25.7.1 7:58 PM (114.207.xxx.183)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니 저라면 그냥 먹습니다..

  • 7. 네네
    '25.7.1 8:00 PM (122.32.xxx.106)

    배달 백된것도 아닌데요
    저도 그냥 냠냠합니다

  • 8. ..
    '25.7.1 8:00 PM (59.9.xxx.163)

    불편헌것도 많네. 사람이 실수할수 있는건데
    손댄것도 아니면

  • 9. ......
    '25.7.1 8:01 PM (211.202.xxx.120)

    무슨 음식인데요 그냥 먹긴 하겠지만. 면류면 불었겠네요

  • 10. ...
    '25.7.1 8:03 PM (211.234.xxx.227)

    죄송합니다도 아니고 손도 안댄거에요
    그냥 나옵니다.

  • 11. 3분
    '25.7.1 8:04 PM (221.153.xxx.127)

    한공간에서 3분이나 이러저리 왔다갔다 한게 문제인데
    착각하면 저리갔다 이리 오 수도 있으니
    더운날 싸우기도 다시 기다리기도 귀찮아서 그냥 받을듯요

  • 12. ooo
    '25.7.1 8:19 PM (182.228.xxx.177)

    "너무 죄송합니다. 그런데 손은 안 댄 음식인데
    그냥 드시겠어요? 원하시면 바로 다시 해드릴게요"
    라고 정말 미안해하며 얘기하면 흔쾌히 괜찮다고 그냥 먹는데
    저런 식으로 나오면 그냥 일어나서 나옵니다.

  • 13. 알려주마
    '25.7.1 8:19 PM (220.78.xxx.213)

    그냥 드실거 아니면 나오는게 맞아요
    다시 해달라하면
    1. 그릇만 바꾼다
    2. 새로 해주고 침뱉는다
    둘 중 하나예요

  • 14. ..
    '25.7.1 8:22 PM (59.14.xxx.159)

    그릇이 움직이는동안 말한사람들 침은요?
    저라면 그냥 나옵니다.

  • 15. ...
    '25.7.1 8:28 PM (211.235.xxx.178)

    호텔수준 아니면 저는 그냥 먹을거같아요..

  • 16. ..
    '25.7.1 8:40 PM (211.234.xxx.17)

    완벽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작은 실수도 용납못하는.
    본인들은 정말 그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좀 넉넉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래야 본인도 덜 피곤해요.

  • 17. ㅡㅡㅡㅡ
    '25.7.1 8:52 PM (58.123.xxx.161)

    그정도는 그냥 먹어요.

  • 18. ...
    '25.7.1 9:03 PM (110.14.xxx.242)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중식당에서 탕수육 시켰는데 저희가 시킨 게 다른 테이블에 갔어요.
    2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그 사람들이 먹다가 직원을 불러 머라머라 하니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더니 저희 테이블로 가져다 줬어요.
    주문한 사이즈가 달랐거든요.
    직원한테 다른 테이블에서 먹던 거 다시 가져다 준 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래요..ㅋㅋ 당연히 아니라고 하지 맞다고 하겠나요.
    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그냥 먹었어요. 흑

  • 19. 그럴 수 있잖아
    '25.7.1 9:21 PM (211.173.xxx.77)

    그냥 실수했나보다하고..
    식사하겠어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잖아요. 2222222222

  • 20. 그냥
    '25.7.1 9:27 PM (182.221.xxx.40)

    기분은 별로지만 그냥 먹겠어요.
    손도 안댄걸 침이 튀었다고 뭐라할수 있나요.
    그냥 실수인데요

  • 21.
    '25.7.1 10:26 PM (121.170.xxx.187)

    그냥 드시면 복이 올거에요.
    제가 그런복 많이 받았거든요.

  • 22. ..
    '25.7.1 10:59 PM (1.241.xxx.7)

    손 안댄건데 왜 못 먹나요??

  • 23. ..
    '25.7.2 12:42 AM (182.220.xxx.5)

    그정도는 그냥 먹는게 관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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