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호박부추전이 먹고싶대요

이런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5-07-01 19:25:13

애호박 부추 청양고추를 오늘 샀거든요

매콤한 호박부추전이 먹고 싶어서요

 

근데 에어컨없이 가스불 쓸 생각하니 암담..

 

근데 넘 먹고 싶대요

제가요 ㅎㅎㅎ

 

불쓰고 전부치면 후회할까요?

망설이고있습니다..

 

왜케 채소는 싱싱하고 싼지

너무 행복해요

 

커다란 애호박 880원

부추 크고 싱싱한거 1,400원

(붙어있는 달팽이는 덤 ~)

청양고추 한봉지 650원

 

울동네 농협하나로 인데 넘나 싱싱해요

 

 

IP : 222.113.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 7:27 PM (14.7.xxx.170)

    저도 오늘 저녁 땀 뻘뻘 흘리며 부추전 부쳤어요 텃밭에 애호박이 지천이라 넣으려고 했는데 깜빡 했네요 ㅋ
    뭔 정신으로 부쳤는지 모르겠는데 오징어 듬뿍 넣고 했더니 맛있었어요 ^^

  • 2. 맞다
    '25.7.1 7:29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오징어 넣음 맛나죠

    오징어가 언제부터인가 늠 비싸져서
    아예 안산지 몇년되었어요

    갑자기 오징어 넣어서 부치고싶네요

  • 3. 저어
    '25.7.1 7:37 PM (1.237.xxx.181)

    저 어제 울동네서 떨이로 싱싱한 부추
    2단에 1천원에 샀어요 ㅎㅎ

    부추새우전 해먹으려고요
    새우도 넣고 전 해 드세요

    글고 저는 후회안해요
    더워도 !! 부추호박전이라면 !!

  • 4.
    '25.7.1 7:39 PM (222.113.xxx.251)

    새우가 있어요 마침!!

    근데 생새우 얼린거라 손질 좀 귀찮긴 하네요
    암튼 새우 오징어 이런 해물 넣음 훨 맛나겠어요 ㅎㅎ

  • 5. .....
    '25.7.1 7:4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전 부엌문이 있어 닫고 요리해요. 요즘은 창문 열고 해도 더움.. 그래도 식구들 먹일 욕심에 후다닥하고 나오죠.

  • 6. 달팽이공짜^^
    '25.7.1 7:50 PM (218.148.xxx.54)

    저는 노안이라 그동안 모르고 달팽이좀 먹어온거 같아요~~

  • 7. 1일1전
    '25.7.1 7:51 PM (125.189.xxx.41)

    제가 매일 전으로 연명합니다..
    지금 감자깎았어요..애호박 부추에 감자간것
    고추 이렇게 부치려구요.
    딱 한두장만 부쳐요..식구들은 전을 안먹어요.
    아 김치전만 먹어요.

  • 8. ..
    '25.7.1 9:00 PM (211.202.xxx.125)

    저라면 작정하고 부칩니다.
    땀나더라도 여러 장 부처서 행복하게 먹고
    반죽 남는 것도 모두 부쳐 놓고 환기하고 렌지닦고
    설거지까지 싹 다음 찬물로 샤워할래요.
    그리고 아이스커피 내려서 선풍기 앞에서 마실겁니다.

  • 9.
    '25.7.2 9:16 PM (121.167.xxx.120)

    등뒤에 선풍기 틀어 놓고 얼른 구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187 클렌징 질물이요 4 보드리 2025/07/07 1,080
1734186 미니멀의 가장 기본원칙 6 111 2025/07/07 4,490
1734185 폰 대화 내용.. 유출 되는것 같은데.. 15 ** 2025/07/07 5,733
1734184 윤석열.. 또 나온 미친소식. 무인기 원뿔원 28 .. 2025/07/07 19,409
1734183 85b 구입 3 2025/07/07 1,267
1734182 밥 냉동해 두고 드시는 분들 팁 14 ... 2025/07/07 6,196
1734181 어우 넘 덥네요 오늘만 샤워 두번째 6 어우 2025/07/07 1,889
173418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인마 헤어스타일 7 ... 2025/07/07 2,347
1734179 노량진 한샘학원의 기억 6 2025/07/07 1,703
1734178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2025/07/07 1,605
1734177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5 .... 2025/07/07 1,633
1734176 하드 뭐 좋아하세요? 29 ㅇㅇ 2025/07/07 2,629
1734175 아프십니다. 8 에어컨 2025/07/07 2,621
1734174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7 .. 2025/07/07 5,908
1734173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48 수박 2025/07/07 18,536
1734172 부모님은 자식의 나이에 따라서 돌아가실때 충격이.?? 7 .... 2025/07/07 3,324
1734171 통영에 가면 해수욕을 어디에서 하나요? 9 문의 2025/07/07 880
1734170 타운홀 미팅 궁금해요 2 .. 2025/07/07 802
1734169 54세 러닝시작할까요?말까요? 22 다이어터 2025/07/07 4,644
1734168 저는 윈터보다도 노래와 안무를 더 좋아했었거든요. 3 체%% 2025/07/07 1,013
1734167 재수생 아들 소비패턴 11 소비 2025/07/07 3,391
1734166 F1더무비 재밌어요! 빵은 늙었어도 멋있음. 2 아이스아메 2025/07/07 1,634
1734165 외국도 밑반찬 같은거 있나요~~? 2 미리만드는 2025/07/07 1,791
1734164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고깃집에서 불관리하는 사람. 13 2025/07/07 2,242
1734163 대학 병원 옮기는 법 문의 4 ... 2025/07/0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