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으로 1800만원을 만드는 마법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60만원으로 1800만원을 만드는 마법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많이도 사용했네요 ..4백여차례이면 거의 휴무날 빼고 2년이상을 사용한거 아닌가요 ..
30배 부가금이면.ㅠㅠ 한번은 걸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간도 크네요 ..
거기다 아버지꺼도 아니고 엄마꺼이면.. 정말 지금까지 안걸린게 신기하네요 .
잘 걸렸네요
일벌백계해야죠
노인입니다 소리 나오게 해야돼요.
청소년입니다 소리 나온 것처럼
창피를 줘야 안할 거예요.
하.. 세상 찌질하네요.
잘 걸렸어요.
벌금 30배.
정확하네요.
있는줄 첨 알았네요 걸려도 별다른 조치 안하는줄 알았는데 벌금30배 좋네요
‘부정승차 최다"
1위 구로 디지털 단지역
2위 압구정역
https://www.khan.co.kr/article/202401182145015
지인 언니도 딸래미꺼 기후동행카드 쓰다 걸려서 30여만원 냈다네요.
모르는 것도 죄예요.
진짜 부과하네요 그냥 경고문인줄 알았는데
대체 어떻게하다 걸린건지 400차례면 거의 1년 가까이네요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