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바뀐 거래시장 풍경…강남 매수 문의 ‘뚝’ vs 강북 “호가 상향 조정”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를 포함한 강북권 시장은 강남 3구와 달리 매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대출 규제에 초점을 두고 실질적인 공급 확대 방안은 빠진 점과 사실상 20~30대 젊은 실수요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데다 ‘풍선효과’로 중저가 주택이 밀집한 노도강 등 서울 외곽지역과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들썩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