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성시경씨가 진행했던 olive 오늘뭐먹지?
라는 프로를 이제서야 보게되었어요.
(제가 tv를 거의 안보다 시피 했었거든요?)
벌써 10년이 지난 프로그램 이더라고요.
제가 설탕, 액젓, 동전육수..등등 이런거 덜 들어간
레시피를 찾다보니 예전게 자꾸 알고리즘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옛날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기존의 요즘 레시피랑 다른게 설탕이나, 액젓을
정말 덜 사용하네요.
적당히 제 입맛에 비슷한 레시피들 같아서 반가웠어요.
고 김수미씨 수미네반찬.. 그것도 2018년인가?
했던데 제가 텔레비젼을 안 보니.. 몰랐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는데, 정말 설탕을 적게 사용하고 액젓도 남발하지 않고 정말 딱 집밥스러운데..오래 계시면서 요리활동
활발히 하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프로그램
이더라고요.
사람들마다 입맛의 차이가 다르니까, 저와 다른 분들도
많으실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저의 느낌을 적어본
거예요. 레시피들이 반가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