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 여행 하는데 젯스타항공

호주 조회수 : 989
작성일 : 2025-07-01 15:13:53

이용해 보신 분 계시나요?

대한항공과 비교하니

금액차이가 크네요.

어쩔까 고민중 입니다.

네이버 후기 읽어보니

엉망이라는 분도 있고

좋았다는 말도 있고

어째야하나....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6.45.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3:25 PM (45.127.xxx.77)

    최악의 항공사중 하나에요. 교민들도 싼맛에 예약했다 다시는 이용 안하다는 사람들 많아요. 공항 두 세번가게 만들기도 하고 딜레이는 기본 ㅜㅜ

  • 2. ...
    '25.7.1 4:08 PM (211.244.xxx.191)

    저도 걱정했었는데 딜레이 없이 잘 타고왔어요.
    시간대가 밤에 타고 호주에 아침에 내리는거라(제가 간 호텔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오전에 도착했는데도 얼리체크인도 해줬어요.쉬다가 관광가서..하루 번느낌이었어요) 좋았어요.

    한국승무원있는데 이코노미엔 안옵니다..(방송만..)
    호주 승무원들만 응대해주고요...기내식포함안된 티켓이면 꼭 신청하세요.저 올때 제 옆자리 젊은 여자 10시간을 굶던데..진짜 대단..(맛은 없는데 10시간이라 안먹긴 그래요.)

  • 3. 나무
    '25.7.1 4:09 PM (147.6.xxx.21)

    저는 젯스타 좋았습니다.

    비지니스 끊었거든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비지니스는 아니지만 좌석 넓고 가격 완전 저렴했어요

  • 4. 후리지아
    '25.7.1 4:44 PM (118.235.xxx.123)

    저 작년 딸과 호주여행에 젯스타항공 이용햇는데요
    갈때 공항까지 가서 하루 딜레이
    그 담날 타고. 오는길에 호주공항에서 7시간 딜레이
    최악의 항공사..다시는 이용 안 합니다

  • 5. goldenwisdom
    '25.7.1 4:58 PM (120.18.xxx.249) - 삭제된댓글

    최저가라서 몇 달전에 호주에서 한국 다녀올 때 젯스타로 다녀왔어요. 갈 때는 음식 싸간 걸로 먹고 올 때는 밤이라 그냥 안먹었고요. 좌석이 살짝 좁은 편이라, 키가 작은 저는 괜찮았는데 뒷자리에 앉은 키큰 여자애 다리가 계속 의자뒤를 눌러서 힘들었네요. 다행히 돌아올 때는 편하게 잘 왔어요. 간헐적 단식한다 치고 식사 추가 안하고, 짐도 최소한으로 배낭하나로 챙겨가서 수화물 추가요금도 내지 않았어요. 미니멀리스트라 가능한 것 같네요. 다음에도 젯스타가 최저가이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 6. goldenwisdom
    '25.7.1 5:00 PM (120.18.xxx.249)

    최저가라서 몇 달전에 호주에서 한국 다녀올 때 젯스타로 다녀왔어요. 갈 때는 음식 싸간 걸로 먹고 올 때는 밤이라 그냥 안먹었고요. 좌석이 살짝 좁은 편이라, 키가 작은 저는 괜찮았는데 뒷자리에 앉은 키큰 여자애 다리가 계속 의자뒤를 눌러서 힘들었네요. 다행히 돌아올 때는 편하게 잘 왔어요. 간헐적 단식한다 치고 식사 추가 안하고, 짐도 최소한으로 배낭하나로 챙겨가서 수화물 추가요금도 내지 않았어요. 미니멀리스트라 가능한 것 같네요. 시드니-인천 직항이어서 좋았고요. 다음에도 젯스타가 최저가이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대신 좌석 선택을 위해 추가요금을 지불할까 고민이 될 것 같아요.

  • 7. 호주내에서
    '25.7.2 2:51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이용한적 있는데요.
    작년가을에.. 멜버른에서 시드니 가느라..
    4시간 넘게 지연되서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74 딸 아들 구별말고 잘 키워서 독립시키고 사세요 3 2025/07/19 1,705
1737873 장바구니 카트 알려주세요. 3 .. 2025/07/19 506
1737872 평생을 친구한테 퍼주고 의리 찾던 아버지 2 ... 2025/07/19 2,525
1737871 ebs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프로그램 3 .. 2025/07/19 2,821
1737870 정청래 62.77% vs 박찬대 37.23%…민주당 첫 순회경선.. 29 o o 2025/07/19 4,193
1737869 피학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기저 심리가 뭔가요 5 인간 2025/07/19 1,231
1737868 30년전 팀장이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1 아줌마 2025/07/19 2,371
1737867 외국 사는 분들..K-팝, K문화가 정말 인기많이있나요..? 45 -- 2025/07/19 6,526
1737866 진로없었던 분들 어떤계기로 직업을 갖게 되셨나요? 5 2025/07/19 944
1737865 셀프 염색할때요 7 마린 2025/07/19 1,798
1737864 따지고 보면 계엄은 신의 한 수 13 윤명신 2025/07/19 3,878
1737863 애들 민생쿠폰.. 8 ㅇㅇ 2025/07/19 2,726
1737862 50대. 카톡하는 사람 몇명이나 되세요? 8 .... 2025/07/19 3,939
1737861 내란특검 "尹, 외환 조사 거부하면 체포영장 받아 강제.. 6 ㅎㅎㅎ 2025/07/19 1,580
1737860 모스탄이 미국대사로 임명되나요?!?!?! 32 ... 2025/07/19 4,314
1737859 30살 딸애에게 7 위고비 2025/07/19 2,116
1737858 신도들 환호 받는 모스탄 전 대사 11 123 2025/07/19 1,820
1737857 홈플 장칼라면 맛있어요 2 타고난 오지.. 2025/07/19 1,282
1737856 나도 당했었다. 여수 백반집 62 오렌지 2025/07/19 21,080
1737855 너무나 조용한 박물관에서 남편의 작품평 듣고 빵 터졌어요~ 20 사차원의 벽.. 2025/07/19 4,368
1737854 올 휴가는 2025/07/19 504
1737853 라식 아직도 불안전 한가요? 17 라식 2025/07/19 2,437
1737852 대중 목욕탕엔 왜 가는걸까요? 28 마력이있나 2025/07/19 4,333
1737851 강유정 20년전 모습 5 82 2025/07/19 3,587
1737850 윤석열 “식사 운동 모두 어려워” 호소 32 당췌 뭔소린.. 2025/07/19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