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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여름철 안구테러??

..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5-07-01 09:01:02

출근시간이 늦은편입니다

지하철이 한산하네요 

근데 맞은편 여자분

셔츠형 원피스를 입고 넋놓고 주무세요

게다가 속바지를 안입은지

나이가 30대면 알건 다 알텐데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이건 아니지

깨워서 말해주고 싶네요

가방이라도 가리라고

IP : 42.41.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7.1 9:17 AM (112.169.xxx.252)

    어제 마트 가는길에 70대 할머니
    유자형 쳐진 가슴인데 속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딱붙는 티를 입고
    큰 목걸이 큰 귀걸이
    순간 너무 민망해서 브라자도 안하고 맨가슴 그대로
    얇은조직의 니트 티
    아무리 할머니라도 그렇지.... 넘 했어요.
    눈버렸어요.

  • 2. 진짜
    '25.7.1 9:35 AM (1.248.xxx.188)

    할머니들 노브라도 안구태러;;

  • 3. ...
    '25.7.1 9:41 AM (202.20.xxx.210)

    나이드신 분들 제발.. 브라 제대로 입으셨음 좋겠어요. 정말 제일 보기 싫은 것 중에 하나.

  • 4. 진짜
    '25.7.1 9:45 AM (211.234.xxx.233)

    느닷없이 당하는 안구테러....
    뭐라하면 남의 차림(자유)에 신경끄라는 댓글들....
    누구는 보고 싶어서 보며, 신경쓰고 싶어서 쓰나

    저도 지하철 안에서 본 젊은여자
    무릎 위까지 오는 흰색 셔츠형 원피스가 훤히 비쳐서
    안에 입은 검정색 브라, 삼각팬티라인이 다 보였던..
    천박과 스타일의 자유를 구분못하는
    무식이 줄줄 흐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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