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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생 중에서 가장 많이 벌고 있는데

#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5-07-01 08:34:08

여기 어마어마한 분들처럼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일생  중에서 가장 많이 벌고 있는데 ...

 

이제 체중 걱정 혈압 걱정

 

혈당걱정 때문에 

 

젊었을 때처럼 

 

맛있는 거 마음껏 못 먹는게 아쉽고 모순 같네요

 

삼겹살에 냉면  곱빼기 먹고싶네요

IP : 182.217.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8:35 AM (49.161.xxx.218)

    그정도는 먹어도 되지않나요?
    과식만 안하면되죠

  • 2. ...
    '25.7.1 8:36 AM (49.161.xxx.218)

    냉면보통요

  • 3.
    '25.7.1 8:43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루에 한끼 먹으면 되죠

  • 4. 더불어
    '25.7.1 8:43 AM (121.190.xxx.7) - 삭제된댓글

    저도요 얼마전 이혼하고 제가 하던 일 있었는데 엄청 잘 풀리네요
    이혼전 보다 순수익 5배수입이에요
    전남편한테 고마울 지경이에요

  • 5. 저는 오히려
    '25.7.1 8:44 AM (220.78.xxx.213)

    돈 잘 벌땐 그 자체로 뿌듯해서 먹고픈것도 없더라구요 ㅎㅎ
    인생 통털어 젤 날씬했어요 그 시절에 ㅋ
    날씬하다보니 암꺼나 걸쳐도 봐줄만해서
    옷도 더 안사거나 싼거 사입게 되고...
    퇴직하고 이제 있는걸로 죽을때까지
    먹고 살아야된다 생각하니
    더 사고싶은 것도 많고 비싼거 먹고싶어지는 아이러니 ㅎㅎㅎ

  • 6. 맞아요
    '25.7.1 8:45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일단 운동하시고 건강 체력 끓어올리시고 맛있는거 드세요

  • 7. 맞아요
    '25.7.1 8:46 AM (1.235.xxx.154)

    시간이 그런가봐요
    일단 운동체력 끌어올리시고 건강좀 다시지고
    그다음 맛있는거 먹어요

  • 8. 이젠
    '25.7.1 9:02 AM (221.138.xxx.92)

    고급음식 드셔요^^

  • 9. 돈을
    '25.7.1 9:08 AM (211.234.xxx.121)

    돈을 몸에 바르세요.

    피부
    Pt

  • 10. 휴식
    '25.7.1 9:19 AM (125.176.xxx.8)

    그래서 맛없는 식당 맛없는 음식 짜증나요.
    조금밖에 못먹는데
    이젠 양보다 질로 승부해요

  • 11. 이해공감
    '25.7.1 9:40 AM (210.223.xxx.132)

    그래도 우리 양을 줄여야하는 건 맞잖아요. 삼겹살 꼭꼭 씹어 조금에 냉면도 반만 드세요. 그리고 쇼핑몰 산책이라도 하고요. 나는 우우아아하다 최면을 겁시다. 이제 좀 우아해도 될 때잖아요.

  • 12. ㅡㅡㅡ
    '25.7.1 10:10 AM (60.240.xxx.91)

    저도 많이 벌게 되어서 냉동실에 많이 간식 쟁여 두었어요 ^^

  • 13. 이왕이면
    '25.7.1 10:30 AM (211.206.xxx.191)

    질 좋은 음식으로 드세요.

  • 14. ㅇㅇ
    '25.7.1 10:52 AM (218.147.xxx.59)

    예전에 들었던 스포츠카의 비애군요
    젊어서는 비싸서 못 사는 스포츠카인데 돈 모으고 벌어서 살 수가 있을 때는 나이가 들어서 안 어울린다는..

  • 15. ..
    '25.7.1 10:57 AM (106.102.xxx.2)

    더 좋은거 드세요 저는 돈 많으면 자연산 회랑 해물 귀한 나물들 잔뜩 먹고 싶네요

  • 16. 돈도 많은데
    '25.7.1 5:25 PM (118.216.xxx.171)

    다 시켜놓고 한입만 먹고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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