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에게 자녀에 관해서

ㅁㄵㅎㅈ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5-06-30 23:07:05

저는 죽어서도 천국에서 제 자녀를 만나고 싶고

저희 엄마도 죽어서 저를 천국에서 만나고 싶어서

다 크리스천이 되었어요

 

근데 오랜 절친에게 전화로 수다떨다가 

나중에 죽어서도 천국에서 자녀 만나고 싶지 않아라고 물으니

의외로 아니 라고 대답하네요

 

그냥 이생에서 우연히 인연이 되어 만난 인연이라고 생각한데요.

자기는 윤회를 믿는데요

담생에 굳이 내 자녀를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데요

의외로 부모라도 자녀에 대해 쿨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좀 의외다 놀란 경험이 있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25.6.30 11:21 PM (211.206.xxx.191)

    서로 다름은 존중해 주어야지
    옳고 그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
    '25.6.30 11:24 PM (219.248.xxx.37)

    나와 디른 생각을 가질수도 있죠.
    천국이나 윤회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생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3. 같을 수야
    '25.6.30 11: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의 경험이 다 다르고 수천 수만가지의 관계의 형태가 있겠죠. 부모자녀 관계라고 해도요.
    그저 쿨하게 반응하는것을 넘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죠.
    친구말에 놀라셨다니... 저는 그게 신기하네요.

  • 4. 저도
    '25.6.30 11:29 PM (59.13.xxx.164)

    안만나고 싶어요
    엄마도 애도
    지긋지긋

  • 5.
    '25.6.30 11:36 PM (221.138.xxx.92)

    그럴수 있죠...

  • 6. ///
    '25.6.30 11:52 PM (125.137.xxx.224)

    저도 딱히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아요
    이번생에 내 깜냥에 할만큼 했다 싶고요 더
    그래서 천국보다 아름다운 봐도 어휴 뭘 또 만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비슷하게
    20년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 질문에
    우리 애를 다시 못낳아서 안된다 그러는데
    솔직히 ...
    얘도 지금 수행평가에...인서울을 바둥바둥 해야 겨우 들어갈까말까에....
    인물을 카리나같이 기가막히게 뽑아준것도 아니고...
    내가 뭔 월세 500 넘는 건물을 턱 증여해주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거라도 아니고
    인생이 그야말로 앞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이 집값비싼 나라에서
    아등바등 보통정도의 두뇌와 체력 인물로 살아가게 한게
    참 미안하고 그래서...
    나도 이렇게 안살고 다시 살아보고
    너도 딱히 안태어나고 이 고생하며 공부해라 폰그만봐라 진로생각해라
    닥달 안당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걍 나는 다시 안봐도 될것같고
    우리 엄마도 나 굳이 안낳아도 되고
    다들 돌아갈수있음 돌아가겠다 했더니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것같긴 해요.

  • 7. ..
    '25.7.1 12:49 AM (121.130.xxx.52)

    친구 얘기는 불교철학적인 관점에서 말한거라 애정 여부가 아닌거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나도 자녀도 모든 생명은 인연따라 생기고 흩어지는 구름같은것임을 받아들이는거죠

  • 8. ...
    '25.7.1 1:13 AM (222.236.xxx.238)

    서로 다른 믿음일뿐 그게 사랑을 평가하는 지표는 될 수 없다고 보네요.

  • 9. 답없는
    '25.7.1 7:07 A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논쟁 뭐하러 해요
    그리고 저도 다음 생이든 천국이든 뭐든
    만약 있다면
    이번 생에서 만난 사람들 또 만나고 싶지 않아요
    이걸로 됐고
    다른 사람들 만나서 또 재미있게 살아 봐야지
    뭘 또만나요 ㅎ
    지금 생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게 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811 미세먼지 많이 안좋은 줄 모르고 빨래 널었는데ㅠ 1 코롱이 2025/08/01 1,898
1725810 젖먹이 어미고양이 사료그릇이 다 치워져있네요ㅠ 14 suay 2025/08/01 2,594
1725809 양동근, 손현보 목사 행사 참석…온라인 반응 엇갈려 18 123 2025/08/01 5,371
1725808 60대가 고등학교 입학한 사건 7 00 2025/08/01 3,745
1725807 그릇하나만 찿아주세요 3 그릇 2025/08/01 1,649
1725806 시어머니는 싫다는 말씀을 못하셔요 34 우리 2025/08/01 5,735
1725805 늘보리로 밥 지을 때 물 양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25/08/01 1,858
1725804 윤 지지자들은 오늘 행태를 보고 뭐라 하나요? 4 2025/08/01 2,017
1725803 사각시계 다이얼 사이즈 좀 봐주세요 5 시계 2025/08/01 933
1725802 담에는 생중계 해라 2 2025/08/01 1,328
1725801 윤석열, 팬티만 입고 조사 거부, 전 세계에 뉴스 타전 10 o o 2025/08/01 6,223
1725800 민주당에 바란다 11 당원 2025/08/01 1,707
1725799 무슨 선크림이든지 눈이 심하게 따갑네요 12 ㅇㅇ 2025/08/01 2,656
1725798 올여름이 유독 더운건가요..? 14 흠흠 2025/08/01 4,412
1725797 고무호스로 때린 애비나 자식이나 다를바 없는거 같음 2025/08/01 1,451
1725796 특검 "尹, 수의 안 입고 거부…다음엔 물리력 써서 체.. 11 ㅅㅅ 2025/08/01 3,481
1725795 주식 우편물 안 오게 하려면요. 6 .. 2025/08/01 2,170
1725794 화내면서도 웃는(?)사람은 왜그런거죠? 7 웃상 2025/08/01 2,168
1725793 은은하게 떠오르는 빤스 목사 2 ㅇㅇ 2025/08/01 1,614
1725792 맷돼지 체포 작전 6 ... 2025/08/01 2,014
1725791 AI가 만든 구치소 빤스 농성 8 ... 2025/08/01 4,918
1725790 사람 많고 북적이는 거 좋으면 진짜 늙은 거 아닌가요 9 북적 2025/08/01 3,619
1725789 다음에는 이불로 감아서라도 끌고 나오길... 1 .. 2025/08/01 848
1725788 빤스 윤수괴 AFP가 보도 4 나라망신 2025/08/01 2,286
1725787 남편이랑 누가 먼저 죽나 하는거 같아요 52 2025/08/01 1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