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처 잘 받는 사람은 어떻게 극복 가능할까요

ㅇㅇ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5-06-30 15:13:01

사람들 사소한 행동이나 말에 상처 잘받는 분들

어떻게 극복 가능할까요?

자존감 낮아서 그렇다는건 아는데

중년 넘어서 다시 자존감 키우고

상처 잘 받지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2.148.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3:14 PM (59.10.xxx.175)

    응 그럴수있어 라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라하더라구요.

  • 2.
    '25.6.30 3:17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그런줄아니 그런자리는 잘 피해서 살아요
    살아가는데 인간관계가 그렇게 많지않아도
    살아지더라구요
    내가 좋은사람 편한사람만 보고 살아요

  • 3. dma
    '25.6.30 3:2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마음 근육을 키워야죠. 나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고 되도록 평정심을 잃지 않은 선에서 피하기도 하고 살지만 때로는 나를 위해 좀 더 단단해지도록 훈련할 필요도 있어요. 책도 많이 읽고 더 중요한 운동이나 요가를 통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상대방에 대해 무심하거나 여유있게 대하는 듯해요.

  • 4.
    '25.6.30 3:56 PM (113.131.xxx.109)

    그런 부문에 초민감자였는데
    스스로 콘트롤 했어요
    꾹 삼키고 시니컬하게 ㆍ그러든가 말든가ᆢ
    ㆍ그러든가 말든가ᆢᆢᆢᆢ

  • 5. . . .
    '25.6.30 4:08 PM (211.235.xxx.150)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f성향이 강해서 그래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배려심 사려깊음이 강하신 분들이 자존감과 상관없이 감정적으로 상처도 잘 받고 그러더라고요.
    내 평생 인생 나에게 필요한 사람 도움이 되고 의지가 되는 사람은 가족빼고 5명도 안되는듯요.
    모든 사람을 객관화해서 친절은 하되 나와 당신의 관계는 여기까지다 선을 긋고 직장 동료 대하듯 하세요. 너는 너 나는 나. 감정적으로 t처럼 냉정하게 :)

  • 6. ㅇㅇ
    '25.6.30 4:15 PM (212.192.xxx.48) - 삭제된댓글

    한정된 시간 속에
    부딪혀서 극복 가능하면 경험치 늘려서 극복,
    사람 만나서 잡생각 드는 게 너무 오래가서 내 시간 다잡아 먹고 특수한 내 상황(성향)상 피하는 게 득이면
    파하는 것으로 해결.

    전 건강 좋았으면 전자로 해봤을 거 같은데
    건강도 별로라 걍 피하면서 삽니다
    그래도 자의식, 번뇌가 너무 많아서 힘들거든요.

  • 7. 그럴땐
    '25.6.30 4:30 PM (222.236.xxx.238)

    그건 니 생각이고~
    그 사람의 말이 정답도 아니고 ~ 하고 넘기세요

  • 8.
    '25.6.30 5:24 PM (106.101.xxx.70)

    극복어려워요 피하세요

  • 9. 말이 쉽지
    '25.6.30 6:44 PM (118.235.xxx.142)

    상처 잘 받는 사람은 쿨하게 넘기기 쉽지 않아요. 그냥 되도록 안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47 최욱 고맙습니다~ 멘트 넘 웃겨요 10 .. 2025/07/08 3,579
1734446 75세 엄마 등이 너무 굽으셨어요 5 .. 2025/07/08 2,844
1734445 주차문제로 시비걸려서 고소장 접수했어요. 17 ... 2025/07/08 4,526
1734444 내일 언제쯤 구속영장 결과 나오나요? 7 ..... 2025/07/08 1,530
1734443 50대 랩다이아귀걸이1캐럿vs5부? 23 고민 2025/07/08 2,061
1734442 소나기와요 11 부천 2025/07/08 2,069
1734441 공구이름 알 수 있을까요? 7 . . . 2025/07/08 698
1734440 큰형부 29 처제 2025/07/08 6,099
1734439 된장찌개 끓일때 밑베이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으면.. 10 더 맛있나요.. 2025/07/08 2,638
1734438 집이어 회사까지…현대가 3세이자 노현정남편이 '어쩌다가' 12 ... 2025/07/08 6,933
1734437 특검, 김건희 공개 소환 7 그러다가 2025/07/08 3,087
1734436 국힘당 박수영 의원 규탄 기자회견 1 뭐라카노펌 2025/07/08 1,549
1734435 엠비시 FM4u 5 ... 2025/07/08 1,118
1734434 서울인데 지금 38도예요 8 ㅇㅇ 2025/07/08 3,026
1734433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에게 경고"개인정치에 왜곡 활용하지.. 3 ㅇㅇ 2025/07/08 2,530
1734432 고속도로 이용해서 지방 내려가는건 운전실력 느는데 도움이 별로 .. 18 동네 2025/07/08 2,432
1734431 마약은 거니가 동생과 함께 들여왔다? 3 .. 2025/07/08 2,416
173443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방통위와 방심위, 끝까지 감시하고.. 1 ../.. 2025/07/08 855
1734429 한국인은 미국 이민 가서도 자살률 1위네요 16 2025/07/08 5,407
1734428 토닝 후 레이저 자국 착색 토닝 2025/07/08 742
1734427 비타민c 나 영양제 먹으면 3 노란소변 2025/07/08 1,767
1734426 최근 감동받은 소설 뭐 있으세요? 25 ㅁㅁ 2025/07/08 3,135
1734425 실질적인 거니 애인은 늙은 조씨라던데 7 2025/07/08 4,803
1734424 바람 엄청 불고 비와요!!!! 18 banana.. 2025/07/08 6,799
1734423 손주 본 친구 5 오리82 2025/07/08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