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자영업 하는데 일 성과도 없거니와
전에 반짝 잘 벌었을 때 엄마가 자기 친정 식구 먹여살리라고 일자리 만들어 달라고 했던 생각이 자꾸 나요
내가 잘 되어도 엄마 칭찬 받을일이 없구나 독한 년이라는 말만 더 듣겠네 그냥 우울하고 그래요
그냥 엄마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인터넷으로 자영업 하는데 일 성과도 없거니와
전에 반짝 잘 벌었을 때 엄마가 자기 친정 식구 먹여살리라고 일자리 만들어 달라고 했던 생각이 자꾸 나요
내가 잘 되어도 엄마 칭찬 받을일이 없구나 독한 년이라는 말만 더 듣겠네 그냥 우울하고 그래요
그냥 엄마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갈구하지 마세요
저도 착한딸 컴플렉스에서 허덕였던 사람이지만
결국 이용가치가 있을때만 내딸이었어요
깨닫는데 30년도 넘게 걸렸는데
알았으면 제가 좀 수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 핑계로 우울을 싸매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