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원이 현직 울산의원인데 민주당 입당인거면
국회의원신분 그대로 유지되고 그 지역구를 말하자면 민주당이 먹은게 되는건가요?? 민주당 1석 늘어나는건지요..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내각에 뽑히면 보궐로 다시 뽑나요??
김상욱의원이 현직 울산의원인데 민주당 입당인거면
국회의원신분 그대로 유지되고 그 지역구를 말하자면 민주당이 먹은게 되는건가요?? 민주당 1석 늘어나는건지요..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 내각에 뽑히면 보궐로 다시 뽑나요??
지역구에서 선출된 의원은 탈당후 자기맘대로 다른당에 가도 그 의석이 유지돼요
비례대표는 탈당하면 의원직도 상실되구요
국무총리나 장관은 의원 겸직 가능합니다. 그래서 투표에 가결 인원수가 꼭 필요할 때는 총리와 장관도 와서 다들 투표합니다.
김상욱이 민주당으로 왔으니 민주당 의석이 하나 늘어난 겁니다.
비례는 정당에 의석수가 있는거고 지역구는 의원을 따라 다닙니다.
대변인이나 비서실장은 내각이 아니라서 의원 겸직 안 됩니다
강유정은 비례라서 다음 순번에게 승계되고요, 강훈식은 지역구라서 보궐로 새로 뽑습니다
아.. 그렇군요.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국민 모두에게 정치교육좀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어요. 맨날 먹는거 일본트로트 연옌가족 이런거 말고 정치상식에 대한 걸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컨텐츠가 공중파에서도 나왔음 좋겠어요. 눈치보느라 불가능하겠지만..
아~ 그럼 그 지역구 주민들은 당보고 뽑아준거일수도 있는데 원치않게 민주당이 되버린거네요? 주민들 기분 나쁜 사람들도 있겠어요
218.237
그럴수 있죠 그래서 저런 선택을 대부분 안 해요 다음 선거에서 불리하니까요
다음 선거가 걱정되긴해요
김상욱 의원 너무 신나보여요 정체성 안맞는데 있다가
제자리 찾은 거 같아요
민주당에서 담번에도 울산 그 지역구에 김상욱 내면 될듯. 울산은 그래도 민주당 지지하는데다 김상욱이 워낙 긍정적인 네임드가 됐으니 할만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