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지는 도로에서 실수 많은데 네비추천해주세요

운전 초보 조회수 : 493
작성일 : 2025-06-30 14:32:04

용인에서 수서역 찍고 가다가 복정에서 톨게이트로 빠져서 경부고속도로 간다가에 집으로 왔어요

도로이름을 몰라 설명이 어려운데요

분덩수서간도로 가다가 남한산성쪽 어쩌고에서 한줄로 졸서서 고가 타고 내려가는데 거기서 우회전 하라고 봐서(잘못봤을까요?ㅜ) 내려가자마자 우회전쪽 오른쪽으로 붙어서 갔는데 

 좌회전하라고 해서 정신차리고 보니 복정역쪽인것 같더라구요

큰사거리?

어쩔수없이 직진해서 가는데 톨게이트쪽으로 가게되었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톨게이트지나서 경부고속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집으로 돌아왔어요

제가 다른 도로로 넘어갈때 

700미터,  300미터 거리감을 몰라서 자꾸  잘못 들어가게 되는데

혹시 완전 초보가 보기에 편하게 설명해주는 네비가 있을까요?

1차선에서 좌회전했는데 바로 우회전 해야한다던지 하면,,,

2차선에서 좌회전하면 우회전 하기가 더 수월한데 도로를 모르면 몇차선을  넘어가야해서요

 

 

 

IP : 39.117.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30 2:38 PM (116.33.xxx.224)

    네비가 어디까지 친절해야 될까요? 본인이 익숙해지셔야....

  • 2. ...
    '25.6.30 2:44 PM (112.167.xxx.79)

    네비가 입체로 보여주는게 전 쉽고 편하더라구요. 입체로 나오는 네비 좀 알려주세요

  • 3. ...
    '25.6.30 3:27 PM (39.125.xxx.94)

    네비 뭐 쓰시는데요?

    티맵이 갈림길에서 녹색 차선, 분홍색 차선 색상까지 알려줘서
    덜 햇갈려요

    그리고 내비 자세히 보면 몇 미터 후에 방향 바뀌는 거
    작은 그림으로 나오고 몇 차선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아래쪽에 다 나와있어서 길찾기 너무 쉬운데요

    거리감은 운전하면서 스스로 익혀야죠

    내비 볼 줄 모르시면
    버스나 택시 타고 갈 때 내비 켜고 가면서 그림 잘 관찰해 보세요

  • 4. 원글
    '25.6.30 4:43 PM (223.38.xxx.113)

    기아차 차에 내장된거요
    남편이 ㅔ비 현대거라고 하네요?

  • 5. 제 경험으론
    '25.6.30 4:56 PM (203.240.xxx.253)

    차선 가르쳐 주는 건 파인드라이브가 좋더라구요.
    시내 복잡한 교차로나 갈라지는 길 표시를 정확하게 해줘요.
    티맵은 도로 설명이 좀 불친절한 느낌이예요.
    여러 갈래 길에서 어디로 가라는 건지 알쏭한 적이 많아요.
    대신 교통상황 반영은 티맵이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거리 초행길엔 파인 드라이브 사용하고
    한적한 국도같은데 다닐땐 티맵 써요.

  • 6. ....
    '25.6.30 6:02 PM (220.86.xxx.234)

    폴더폰이라 네비2개 켜고 가요 네이버거랑 아이나비 네이버거는 좀 늦게 알려줘도 직관적이라 네이버는 포기가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353 양육비 선지급제 좋네요 11 ... 2025/07/01 2,284
1732352 말레이시아날씨네요 6 .... 2025/07/01 2,603
1732351 미역냉국..미역을 살짝 데쳐야 하나요? 7 -- 2025/07/01 2,298
1732350 일박에 1100만원-코나아이 한옥호텔 12 호탤도? 2025/07/01 3,144
1732349 키 164.5에 49킬로인데 부해보여요 23 gg 2025/07/01 5,315
1732348 오은영스테이.. 7 ㅁㅁ 2025/07/01 3,666
1732347 지금 티비 조선 '시사쇼, 정치다' 보고 있는데 3 정청래 2025/07/01 1,134
1732346 건강검진으로 자궁초음파 볼 건데 혹시 이상 있다고 하면 거기서 .. 4 병원 2025/07/01 963
1732345 장사하는데 단골손님이지만 싫은 손님 20 .. 2025/07/01 7,055
1732344 문재인 대통령의 잊혀지고 싶다의 의미 35 ... 2025/07/01 3,641
1732343 김밥을 내일 먹으려면?? 13 .. 2025/07/01 2,249
1732342 서울과 뉴욕 100억대 아파트 비교 25 ㅅㅅ 2025/07/01 5,479
1732341 송영길이 생각할 때 민정수석에 검찰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 6 플랜 2025/07/01 2,335
1732340 제육 2인분에 김밥에 붉닭까지 먹었어요 1 ::9 2025/07/01 739
1732339 학원선생님 얼마나 오래해야 애들 점수에 초연해질지.. 10 첫날 2025/07/01 1,964
1732338 우리맘들은 김건희사태에 교훈을 4 ㄱㄴ 2025/07/01 903
1732337 네이버 까페 검색이 안돼요 1 Kunny 2025/07/01 284
1732336 "아산병원에 명의와 돌팔이가 공존" ..조국.. 1 그냥 2025/07/01 2,463
1732335 김현미 국토부 전 장관은 은퇴했나요? 3 .... 2025/07/01 1,724
1732334 단백질식사. 주로 뭐 드세요~? 26 돌려막기 2025/07/01 4,451
1732333 님들 헤어지고 재회하기까지 얼마나? 4 Zzz 2025/07/01 1,126
1732332 생떽쥐베리의 명언 5 2025/07/01 2,743
1732331 평소 대비 8배가 넘는 방사능 주장....가짜뉴스 확인 19 .. 2025/07/01 1,606
1732330 올해 윤달이 여름에 있는데 이러면 9월까지 더운건가요..? 6 ... 2025/07/01 2,666
1732329 열린공감 김충식 애인 왈이 명신이 윤석열 만난 계기를 알려주네요.. 12 ㅇㅇㅇ 2025/07/01 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