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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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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요...

부글부글 조회수 : 2,253
작성일 : 2025-06-30 09:19:22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힘듬

머리 굴려가며 뭐라도 먹일려고 아침준비 하는데 손은 느리고 시간은 촉박한 것도 짜증

주방 초토화 방마다 이것저것 어지르기 시작 욕실 초토화

다 나가고나면 정신 멍함

하나하나 또 주섬주섬 치우기 시작

신경안정제 부터 먹음

그냥 모든게 다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치우는것도 먹고 싸고 자고 죽기 전 까지 네버엔딩.

그만 두고 싶어요. 

IP : 223.38.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9:25 A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내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래요
    우선 쉬면서 내 몸부터 추스르셔야죠..
    화나면 화 분출하시고요 (타인에겐 금지)
    힘내시길 바랄게요

  • 2. 그게
    '25.6.30 9:27 AM (70.106.xxx.95)

    나이드니 살림도 버거운거에요
    기운이 딸리는데 일은 줄어들기는 커녕 늘어나고

  • 3. ..
    '25.6.30 9:40 AM (175.212.xxx.141)

    살림 집안일이라는게 아무리 치우고 정리해도
    다음날이 뭐에요 오후면 또 똑같은 부피로 쌓여 있다는게
    지치게하죠

  • 4. 여름이라서
    '25.6.30 9:44 AM (118.218.xxx.85)

    여름 좋다는 분들 아직도 좋으세요?

  • 5. 집안일이라는게
    '25.6.30 10:43 AM (211.235.xxx.37)

    매일 똑같은 일 반복이라 짜증나기 쉬워요
    내 몸 컨디션이 나쁘면 그거에 맞춰 대충 하세요
    청소도 진공청소기,물걸레질 다 하지말고
    밀대에 미친년머리같은 걸레 꽂아 한번 쓱 닦고 말고
    일 하다가 짜증나면 대충 챙겨입고 공원에 나가
    우아하게 차 한잔 마시고와 폭탄같은 집안청소하고
    요리도 반조리식 사다 야채나 나머지 재료 잔뜩 넣어
    멋지게 한상 차려내세요
    내 노력에 비해 가성비가 훨씬 좋으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절대 나를 희생하지 마세요
    나이들면 그 모든 희생이 물거품될때 허무함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어요
    주부로서 가정에 충실하되 요령껏 자신도 돌보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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