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게임 신파극ㅡ스포?

..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25-06-30 09:12:14

 

3보는 중 개인적 소감이에요

2시즌부터 할머니 역할과 대사가 너무 많더니

3시즌엔 더 심하네요.

임신하고 거기 들어온 여자도 이상한데

극적인 상황에 5분만에 애낳는 설정도 그렇고

친아들이 죽을 판에   애기 살리려고 생판 남인 여자를 구하는것도 신파고

할머니 여기저기 오지랖도 참..

1시즌엔 다들 자기 스토리가 있지만 그게 억지는 아니었는데

2,3은 할머니랑 애엄마때문에 영 억지스럽네요.

IP : 106.101.xxx.1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9:13 AM (61.43.xxx.11)

    감독의 여성인식이 바닥이예요
    도대체 여자를 뭘로 인식하나싶어요

  • 2. ..
    '25.6.30 9:14 AM (118.218.xxx.182)

    스포라고 써주세요.
    저야 물론 다 봐서 알지만 아직 못 보신 분도 있을테니까요

  • 3. oo
    '25.6.30 9:15 AM (106.101.xxx.127)

    그 비녀에서 은장도 나오는건 뭔가요?
    외국 애들이 헉하길 바랬나?

  • 4. ...
    '25.6.30 9:17 AM (125.177.xxx.34)

    좀 그렇긴 하드라구요 ㅎㅎ

  • 5.
    '25.6.30 9:19 AM (110.12.xxx.42)

    비녀가 생긴게 20년전에 97세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하던거랑 비슷해서
    넘 그렇다 생각했는데… 은장도 겸용이라니 좀 ㅎㅎㅎㅎㅎ
    전체적으로 계속 비슷한 반복이라 새로운건 없었으나… 인간사가 원래 그러니까 시즌4는 절대로 안하는걸로

  • 6. .....
    '25.6.30 9:20 AM (211.198.xxx.104)

    2편까지만 봤는데 너무 억지스럽고 잔인한 설정
    신파
    아오... 못봐주겠어요

  • 7. 진짜
    '25.6.30 9:23 AM (218.48.xxx.87)

    애 안낳아본 남자 감독의 한계 어쩔...
    누구한테 물어보기라도 하지

  • 8. ......
    '25.6.30 9:25 AM (211.198.xxx.104)

    2편까지만 놓고보면 그냥 삼류콩트

  • 9. ㅇㅁ
    '25.6.30 9:48 AM (112.216.xxx.18)

    일단 그 할머니 나이가 대체 몇살인지
    제가 50인데 제 엄마 81세인 제 엄마도 평생 한 번도 안 해본 비녀 ㅋ 비녀가 뭐에요
    그 비녀는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했던 거지
    엄마는 평생 짧은 커트 머리였는데
    뭐 드라마가 갑자기 2000년대 초로 간 것도 아니고

    그 애 낳은 것도 이상하고

    뭐 드라마 전체가 너무 허술하고 멍청한 구조였다고 생각
    시즌1이 너무 뜨면서 그걸 준비한 10년이 넘는 시간에 비해
    2,3는 너무 급작스럽게 ㅋㅋㅋ 썼고 그 감독이 스스로가 467억? 인가를 받은 사람 처럼 행동을 하며 자기가 옳다 맞다 생각했을테니

  • 10. 저도요
    '25.6.30 10:11 AM (211.58.xxx.12)

    아니 그상황에서 자기아들찌를수가 있나요?
    애를 또 몇분만에 낳은겨????잠깐 아파하고 쑥?
    이두가지때문에 좀 몰입이 깨졌어요.너무 억지잖아요.

  • 11. ㅠㅠ
    '25.6.30 10:28 AM (58.151.xxx.249)

    저는 그렇게 졸리더라고요
    왜 2,3을 만들었을까
    그냥 1에서 끝났으면 천재 감독이라고 평생 칭송 받았을텐데

  • 12. ㅎ..
    '25.6.30 10:37 AM (61.83.xxx.94)

    돈이 들어와서(시즌 2-3 계약) 만든거죠 뭐..

    돈은 벌었을지 몰라도, 어리석은 선택이었음.

  • 13. 근데
    '25.6.30 12:34 PM (14.37.xxx.30)

    할머니는 언제 죽었나요
    보다 자다 해서요..

  • 14. 그니깐요
    '25.6.30 1:19 PM (58.230.xxx.181)

    국뽕을 생각해서 정말 좋게 봐주고 싶어도 너무 유치해서.....
    아기를 통해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는 충분히 알겠으나 무슨 말이 되야지.
    애기가 물론 AI긴 하나 산모가 로봇이고 로봇을 낳았나. 신생아가 밥도 제대로 못먹는데도 울지도 않고 너무 얌전하고 그렇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얌전하고 똥오줌도 안싸고

  • 15. ㅡㅡㅡㅡ
    '25.6.30 9:3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할머니 말 많다 해서 봤는데
    필요할때 필요한 말 하는데요?
    할머니를 싫어 하시나?
    드라마라 유치황당하면서도 재밌던데요.

  • 16. ....
    '25.7.1 4:09 PM (58.122.xxx.12)

    할머니 캐스팅이 잘못하지 않았나 생각
    그렇다고 딱히 할머니역 어울리는 배우도 생각이 안나네요
    아들 잡는 엄마 이해 안됐는데 그냥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44 올 여름 더위는 2018년 저리가라일 것 같지 않아요? 6 ㅁㅁ 2025/07/08 2,497
1734443 거센 파도가 신기한 크루즈선 선객들 6 황천항해 2025/07/08 2,559
1734442 퇴근길 ᆢ너무 더워요 2 2025/07/08 2,186
1734441 민소매 입을 정도로 팔뚝 가는 분들 몇키로... 34 ... 2025/07/08 5,553
1734440 GS25 끼니 떼울 거 추천 부탁드려요 3 끼니 2025/07/08 1,447
1734439 서울 비옵니다 많이! 44 기상청 2025/07/08 17,910
1734438 최욱 고맙습니다~ 멘트 넘 웃겨요 10 .. 2025/07/08 3,584
1734437 75세 엄마 등이 너무 굽으셨어요 5 .. 2025/07/08 2,846
1734436 주차문제로 시비걸려서 고소장 접수했어요. 17 ... 2025/07/08 4,526
1734435 내일 언제쯤 구속영장 결과 나오나요? 7 ..... 2025/07/08 1,530
1734434 50대 랩다이아귀걸이1캐럿vs5부? 23 고민 2025/07/08 2,063
1734433 소나기와요 11 부천 2025/07/08 2,070
1734432 공구이름 알 수 있을까요? 7 . . . 2025/07/08 699
1734431 큰형부 29 처제 2025/07/08 6,100
1734430 된장찌개 끓일때 밑베이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으면.. 10 더 맛있나요.. 2025/07/08 2,638
1734429 집이어 회사까지…현대가 3세이자 노현정남편이 '어쩌다가' 12 ... 2025/07/08 6,933
1734428 특검, 김건희 공개 소환 7 그러다가 2025/07/08 3,087
1734427 국힘당 박수영 의원 규탄 기자회견 1 뭐라카노펌 2025/07/08 1,551
1734426 엠비시 FM4u 5 ... 2025/07/08 1,120
1734425 서울인데 지금 38도예요 8 ㅇㅇ 2025/07/08 3,027
1734424 이재명 대통령 이진숙에게 경고"개인정치에 왜곡 활용하지.. 3 ㅇㅇ 2025/07/08 2,530
1734423 고속도로 이용해서 지방 내려가는건 운전실력 느는데 도움이 별로 .. 18 동네 2025/07/08 2,433
1734422 마약은 거니가 동생과 함께 들여왔다? 3 .. 2025/07/08 2,417
1734421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방통위와 방심위, 끝까지 감시하고.. 1 ../.. 2025/07/08 855
1734420 한국인은 미국 이민 가서도 자살률 1위네요 16 2025/07/08 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