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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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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존댓말 써요??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25-06-30 08:54:51

저희는 당연히 다 반말 ㅎㅎ

존댓말은 사위 며느리만 하네요

IP : 118.235.xxx.17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30 8:55 AM (118.218.xxx.182)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존재말 써요.

  • 2. ...
    '25.6.30 8:57 AM (61.43.xxx.71)

    당연하죠
    어떻게 손자 손녀가 조부모께 반말을 하나요?

  • 3.
    '25.6.30 8:57 AM (218.48.xxx.87)

    80년대생인데 자주 뵙는 친할머니한테는 반말썼고 자주 못뵙는 외가쪽은 다 존대말 썼었어요.

  • 4. ...
    '25.6.30 8:57 AM (211.244.xxx.216)

    엄마 아빠는 물론 집안 어른들께 모두 존댓말 써요
    유아 때부터 존댓말 사용했어요

  • 5. ???
    '25.6.30 8:59 AM (1.239.xxx.246)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반말 쓴다는거 생각도 안 해봤어요.

    라떼도, 지금도요.

    사이 매우 좋습니다

  • 6. 30대인
    '25.6.30 8:59 AM (211.234.xxx.146)

    우리 아이들 조카들 다 조부모님께 존댓말하고요
    우리막내동생네 10살조카도 자기외조부모 가까이살아 한가족같이 가까운데도 이모랑 조부모님께 꼬박꼬박 존댓말하던데요.고모인 저한테도 말 트일때부터 존대하고요

  • 7. 당연히
    '25.6.30 9:00 AM (210.117.xxx.44)

    존대.
    이모 고모 삼촌에게도 존대합니다.

  • 8. 아뇨
    '25.6.30 9:00 AM (121.161.xxx.4)

    초딩들은 안쓰고
    대딩은 써요
    존댓말 쓰는 대딩도 초딩때는 할머니 뭐 맛있는거 없어? 이렇게 반말했어요

  • 9. ㅎㅎ
    '25.6.30 9:01 AM (106.101.xxx.1)

    당연히가 굉장이 어색한 단어에 끼어있는데요

  • 10. ..
    '25.6.30 9:01 AM (118.235.xxx.111)

    만 네살짜리도 존댓말 씁니다

  • 11. 음...
    '25.6.30 9:02 AM (211.201.xxx.108)

    어려서부터 존댓말을 써서 반말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성인이 된 지금 엄마한테는 가끔 반말을 쓰기도 해요.
    놀리거나 할때.

  • 12. ...
    '25.6.30 9:05 AM (14.58.xxx.104)

    저희애들은 존댓말 쓰는데 언니네 애들은 반말해요.

  • 13. ..
    '25.6.30 9:07 AM (112.214.xxx.147)

    사이 매우 좋은 고모입니다.
    저한테는 반말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는 존대해요.
    대1, 중3입니다.

  • 14. 4살
    '25.6.30 9:07 AM (121.168.xxx.246)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도 존댓말 써요.
    저희 아이도 어려서부터 썼구요.
    어린이집에서 가르쳐 주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15. 현소
    '25.6.30 9:09 AM (119.64.xxx.179)

    조부모한테 반말이요?
    어릴때면 몰라도
    부모한테도 당연히 반말모드

  • 16.
    '25.6.30 9:11 AM (121.168.xxx.239)

    아들.딸.며느리.사위.손주들
    다 존대말 씁니다.
    그러고보니 아들.딸은 둘이 있을때는
    반말도 좀 섞네요.

  • 17. 저희아이
    '25.6.30 9:13 AM (116.34.xxx.24)

    둘다 초 저학년 고학년 둘 다 아기때부터 지금까지 존댓말 가르치고 씁니다

  • 18. ..
    '25.6.30 9:19 AM (203.236.xxx.48)

    엄빠 빼고는 친척들에게 다 존대말. 조부모는 당연하구여. 어릴때 잡아 놓지 않으면 커서 난감해져요. 다 큰애가 반말 하면 진짜 교육 못 받아 보이거든요.

  • 19.
    '25.6.30 9:21 AM (221.159.xxx.252)

    저흰 친정엄마한테만 반말로하고 나머지 시부모님 저희 친정아빠께는 존대말이요 ㅎㅎ 막내만 ㅎㅎ 나머지 저희 조카들모두 존대말합니다.

  • 20. 어우…
    '25.6.30 9:26 AM (218.157.xxx.61)

    못배워먹었네요.
    어른들한테 존댓말 쓰는거는 기본으로 가르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병원에서 잠깐 일 하는데 간호사고 의사고…
    의사는 좀 나은데 간호사는 환자한테 이름이 뭐예요~
    일어나 봐요~ 이쪽으로 앉아 봐요~
    애들이 왜 저모냥이지? 싶네요.

  • 21. 당연히 존대말
    '25.6.30 9:27 AM (203.25.xxx.135)

    아닌 집들도 있나봐요?
    놀라움…

  • 22.
    '25.6.30 9:41 AM (112.153.xxx.225)

    반말 쓰는게 자랑인가요?
    존댓말 쓰는게 당연한거예요

    부모한테도 존대하면 예의 바르게 보여요
    애가 노인한테 반말 찍찍하는거 드라마에서 보여주니 따라하나본데 못배운 티나요

  • 23. 음..
    '25.6.30 9:52 AM (61.83.xxx.94)

    어릴때부터 존댓말 해야한다 가르쳤고, 존댓말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났었고요. 너무너무 예뻐하는 손녀입니다.

    물론 엄마아빠한테는 존댓말 안함 ㅋㅋ

  • 24.
    '25.6.30 10:0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하극상이네요...

  • 25.
    '25.6.30 10:05 AM (221.138.xxx.92)

    존댓말 안가르쳤어도 존댓말을 사용해요.
    교육기관에서 배우잖아요.

    이건 자랑입니다...

  • 26. ...
    '25.6.30 10:08 AM (115.22.xxx.169)

    5살부터 해줘~ 이러면 해주세요~해야지 이렇게 고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6살인데 그래서 존댓말쓰거든요. 아이 끔찍히 이뻐하시구요.
    초딩되면 바뀔수도있는건지..

  • 27.
    '25.6.30 10:11 AM (218.157.xxx.61)

    못 배워 먹은 집구석 인증인가요?
    사위,며느리가 속으로 욕하겠네요.

  • 28. less
    '25.6.30 10:15 AM (49.165.xxx.38)

    울 아이들은.. 초3때 존댓말 쓰라고.. 부모한테..~~

    존댓말쓰니.. 그때부터.. 어른들한테도 전부 존댓말 하더라구요.

  • 29. ditto
    '25.6.30 10:43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보고 배운 거+ 타고난 인성인 듯
    저는 딱히 그러라고 가르치지도 않았고
    제가 좀 어른들과의 관계를 어려워해서 우리 애는 좀 안 그랬으면 하는 바람도 내심있었거든요 ?
    그런데 애가 자연스럽게 존댓말 사용하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그렇고.
    저희 애는 저에게도 가끔은 반말 쓸 때는 있지만 ㅇㅇ아 라고 부르면 자연스럽게 네? 이래요 ㅎ 아빠에게는 당연 존댓말. 굳이 가르치지 않았음

  • 30.
    '25.6.30 10:57 A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좀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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