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시설 대기자만 4700명...

..... 조회수 : 7,425
작성일 : 2025-06-30 02:51:35

“대기자만 4700명에 달합니다”...넘쳐나는 노인인구, 금싸라기 된 요양시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강남 4구와 수도권 동남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 지역은 땅값이 높아 영세사업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또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어 수요 대비 공급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안 대표는 “서초·위례빌리지는 현재 대기자가 47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0629230900715

 

앞으로 많은 기업들에서 뛰어들 신사업이 되겠네요.
역시 늙어서도 결국 돈인건가...
아닌가 늙으니까 당연히 더 돈이 중요한거라고 봐야겠죠?

검색해보니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검색결과마다 달라서.
저렴하게는 200대부터 500이상인거같네요.

기본 월세에에 따로 식비 침실사용료 이런것들 포함하면 400-500인듯요

IP : 118.235.xxx.1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가요?
    '25.6.30 6:10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4,5백 개이름도 아니고
    40,50대 가정 평균 월 수입이 340이에요.
    자식들 추렴한다해도 걍 집에서 있다 죽을 만큼아픈거 외엔
    기어다녀도 집에서 삶을 끝내야지
    월 70만원도 벅차던데
    노후대비 됐어도 돈있는 사람이 죽을때 임박해 가는것도 아니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100만원도 아까워 합디다.
    월 5백 간병비는 특수한 경우지
    년 6천이 쉬워요????? 연봉 1억인데..ㅋㅋ

  • 2. 누가 가요?
    '25.6.30 6:12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4,5백 개이름도 아니고
    40,50대 가정 평균 월 수입이 340이에요.
    자식들 추렴한다해도 걍 집에서 있다 죽을 만큼아픈거 외엔
    기어다녀도 집에서 삶을 끝내야지
    월 70만원도 벅차던데
    노후대비 됐어도 돈있는 사람이 죽을때 임박해 가는것도 아니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100만원도 아까워 합디다.
    월 5백 간병비는 특수한 경우지
    십만명이 대기해도 월 100이상은
    기다리거나 집에 있거나 다른데 가려니 대기하지
    년 6천이 쉬워요????? 연봉 1억인데..ㅋㅋ

  • 3. 누가 가요?
    '25.6.30 6:1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4,5백 개이름도 아니고
    40,50대 가정 평균 월 수입이 340이에요.
    자식들 추렴한다해도 걍 집에서 있다 죽을 만큼아픈거 외엔
    기어다녀도 집에서 삶을 끝내야지
    월 70만원도 벅차던데
    노후대비 됐어도 돈있는 사람이 죽을때 임박해 가는것도 아니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100만원도 아까워 합디다.
    월 5백 간병비는 특수한 경우지
    십만명이 대기해도 월 100이상은
    기다리거나 집에 있거나 다른데 가려니 대기하지
    나라에서 지원금 25만원도 눈이 빠지게 기둘리면시
    년 6천이 쉬워요????? 연봉 1억인데..ㅋㅋ

  • 4. 누가 가요?
    '25.6.30 6:1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월 4,5백 개이름도 아니고
    40,50대 젤활발한 경제활동 가정 평균 월 수입이 340이에요.
    자식들 추렴한다해도 걍 집에서 있다 죽을 만큼아픈거 외엔
    기어다녀도 집에서 삶을 끝내야지
    월 70만원도 벅차던데
    노후대비 됐어도 돈있는 사람이 죽을때 임박해 가는것도 아니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100만원도 아까워 합디다.
    월 5백 간병비는 특수한 경우지
    십만명이 대기해도 월 100이상은
    기다리거나 집에 있거나 다른데 가려니 대기하지
    나라에서 준다는 지원금 25만원도 눈이 빠지게 기둘리면서
    돈준다고 뽑았으면서
    년 6천이 쉬워요????? 연봉 1억인데..ㅋㅋ

  • 5. 누가 가요?
    '25.6.30 6:17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월 4,5백 개이름도 아니고
    40,50대 젤활발한 경제활동 가정 평균 월 수입이 340이에요.
    자식들 추렴한다해도 걍 집에서 있다 죽을 만큼아픈거 외엔
    기어다녀도 집에서 삶을 끝내야지
    월 70만원도 벅차던데
    노후대비 됐어도 돈있는 사람이 죽을때 임박해 가는것도 아니고
    병원이나 요양원에 100만원도 아까워 합디다.
    월 5백 간병비는 특수한 경우지
    십만명이 대기해도 월 100이상은
    기다리거나 집에 있거나 다른데 가려니 대기하지
    나라에서 준다는 지원금 25만원도 눈이 빠지게 기둘리면서
    돈준다고 뽑았으면서
    년 6천이 쉬워요????? 연봉 1억인데..

  • 6. 딩크도
    '25.6.30 6:49 AM (212.15.xxx.165) - 삭제된댓글

    많고 비혼도 많아지니 이제 저런 시설이 더 늘어나야죠.
    저희도 딩크인데 노후에 시설에 부부 월 600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 7. 딩크도
    '25.6.30 6:50 AM (212.15.xxx.165) - 삭제된댓글

    많고 비혼도 많아지니 이제 저런 시설이 더 늘어나야죠.
    저희도 딩크인데 노후에 시설에 부부 월 600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딩크와 미혼는 노후에 돈이에요. 돈 많이 모아놓으세요.
    개인의 재산도 관리해줄 정부기관도 이제 만들어야 할 시기에요.
    크로스체크 하면서 서로 감시하며 재산관리 위탁해주는 기관도 만들겠죠.

  • 8. 딩크도
    '25.6.30 6:51 AM (212.15.xxx.165)

    많고 비혼도 많아지니 이제 저런 시설이 더 늘어나야죠.
    저희도 딩크인데 노후에 시설에 부부 월 500-600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딩크와 미혼은 노후에 돈이에요. 돈 많이 모아놓으세요.
    딩크나 미혼의 재산도 관리해줄 정부기관도 이제 만들어야 할 시기에요.
    크로스체크 하면서 서로 감시하며 재산관리 위탁해주는 기관도 만들겠죠.

  • 9. ㅇㅇ
    '25.6.30 6:54 AM (106.102.xxx.57)

    노인들도 부익부빈익빈이에요. 주거비에 월500 정도는 눈 꿈쩍도 안할 사람들 많고.

  • 10.
    '25.6.30 7:04 AM (118.235.xxx.172)

    더 좋고 더비싼 곳 없어서 아쉬운 사람들도 많을 걸요
    딩크 20억재산이면 500만원 둘 월 천만원 20년은 되겠네요 집만 있는 것도 아니니..

  • 11. ㅌㅂㄹ
    '25.6.30 7:30 AM (121.136.xxx.229)

    강남 쪽에 요양원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잖아요 그것도 고급 요양원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죠

  • 12. 역모기지 삼아
    '25.6.30 7:44 AM (218.50.xxx.164)

    집 걸어놓고 들어가면 뭐 살만 하죠

  • 13. ...
    '25.6.30 8:15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형편에 맞춰 갈 수 있게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 14. 비싼 데가
    '25.6.30 8:26 AM (220.117.xxx.100)

    좋긴 좋더라고요
    저렴한 요양원은 시설도 그렇고 입소자들 당 담당 도우미나 간호사 숫자가 현저히 적고 위생이나 관찰 보호 등의 케어가 허술하거나 소홀한 반면, 비싼 곳들은 2명에 한명 붙어서 밀착케어하고 간호사들 숫자도 많고 식사나 프로그램, 위생, 시설이 다르더군요
    등급 받아도 2인실은 3-400 하고 1인실은 5-600하는..
    비싼 곳은 1,2인실 밖에 없고 저렴한 곳은 한방에 여러명이 같이 지내고
    젊을 때 아파트 평수, 외제차 메이커 따지던거 나이들면 요양시설이 얼마나 구질구질하고 치매로 소리치고 난리법석인 곳에서 끼어 지내느냐 아님 깨끗하고 널찍한 곳에서 친절한 사람들 붙어서 꽃꽃이 배우고 요리만들고 마사지 받고 세끼 좋은 식단의 식사 먹으며 지내느냐로 이어지네요

  • 15. 모든것이
    '25.6.30 8:52 AM (106.101.xxx.163)

    의식이 있고 거동이 가능할때
    시설 좋은것도 의미있지
    의식 없으면.. 시설 좋고 나쁜게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 16. ..
    '25.6.30 8:58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부모 보낸 친구왈 누워있는건 똑같다고하네요. 찾아오는 자식이나 친척들이나 와 한다고하네요 .

  • 17. 비싼곳
    '25.6.30 9:14 AM (70.106.xxx.95)

    이번에 보니 비싼곳은 좋긴 좋아요 일단 입구 들어설때 냄새가 달라요

  • 18. 시설 좋다는게
    '25.6.30 9:18 AM (203.25.xxx.199) - 삭제된댓글

    시설 얘기가 나오니 저도 생각해보고 여러곳 방문해 보면서 알게된건데 무슨 운동기구가 삐까번쩍하고 방 인테리어가 좋고 주변에 산수좋아서 산책로와 조경이 멋지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저도 요양원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고 둘러보기 전에는 누워있는 사람에게 그게 뭔 상관인가 했어요
    요양원이 꼭 침대에 누워사는 의식없는 분들만 들어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거동 가능한 사람들도 가기 때문에 욕실이 넓고 안전장치 되어있고 도우미가 옆에서 씼는데 돕기 편하도록 구조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층마다 남녀 구분에 방에도 창문으로 채광이 잘 들어오면서 침대와 수납장이 동선 좋게 놓여있고 층의 가운데가 간호사 스테이션이 있고 모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방들을 쭉 둘러있어서 방에서 뭔 일이 생겨도 간호사나 도우미가 바로 뛰어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안전장치나 카메라도 곳곳에 있고
    입소자나 케어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인거죠
    2인실이라도 공간이 넓어 자기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볼 수 있게 1인 미디어 시설도 있고… 다같이 모여 활동하는 곳에서는 그에 걸맞는 장비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어울리기 좋고요
    그런 의미의 시설이지 별로 이용가치없는 비싼 것들을 늘어놓거나 꾸며놓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의식없이 누워있는 분들은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에 계실 것이고 병원은 병원다워야 하니 시설이라고 한다면 치료나 검사 장비들인거죠

  • 19. 시설 좋다는게
    '25.6.30 9:19 AM (203.25.xxx.105) - 삭제된댓글

    시설 얘기가 나오니 저도 생각해보고 여러곳 방문해 보면서 알게된건데 무슨 운동기구가 삐까번쩍하고 방 인테리어가 좋고 주변에 산수좋아서 산책로와 조경이 멋지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저도 요양원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고 둘러보기 전에는 누워있는 사람에게 그게 뭔 상관인가 했어요
    요양원이 꼭 침대에 누워사는 의식없는 분들만 들어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거동 가능한 사람들도 가기 때문에 욕실이 넓고 안전장치 되어있고 혼자 씻는 분들은 샤워실에서 쓰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 씻는 곳은 도우미가 옆에서 씼는데 돕기 편하도록 구조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층마다 남녀 구분에 방에도 창문으로 채광이 잘 들어오면서 침대와 수납장이 동선 좋게 놓여있고 층의 가운데가 간호사 스테이션이 있고 모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방들을 쭉 둘러있어서 방에서 뭔 일이 생겨도 간호사나 도우미가 바로 뛰어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안전장치나 카메라도 곳곳에 있고 한 곳에서 여러 기능이나 목적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공간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입소자나 케어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인거죠
    2인실이라도 공간이 넓어 자기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볼 수 있게 1인 미디어 시설도 있고… 다같이 모여 활동하는 곳에서는 그에 걸맞는 장비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어울리기 좋고요
    그런 의미의 시설이지 별로 이용가치없는 비싼 것들을 늘어놓거나 꾸며놓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의식없이 누워있는 분들은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에 계실 것이고 병원은 병원다워야 하니 시설이라고 한다면 치료나 검사 장비들인거죠

  • 20. 시설 좋다는게
    '25.6.30 9:26 AM (203.25.xxx.135) - 삭제된댓글

    시설 얘기가 나오니 저도 생각해보고 여러곳 방문해 보면서 알게된건데 무슨 운동기구가 삐까번쩍하고 방 인테리어가 좋고 주변에 산수좋아서 산책로와 조경이 멋지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누워있는게 똑같다니요
    유스호스텔에서 여러명 있는 방에서 뭐 훔쳐갈까 내몸 건드릴까 신경쓰고 걱정하며 자는거랑 뽀송한 침구에 욕실 딸리고 음식 가져다주고 창이나 문이 있어 환하고 여유있는 호텔방에서 자는거랑 똑같지는 않죠
    저도 요양원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고 둘러보기 전에는 누워있는 사람에게 그게 뭔 상관인가 했어요
    요양원이 꼭 침대에 누워사는 의식없는 분들만 들어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거동 가능한 사람들도 가기 때문에 욕실이 넓고 안전장치 되어있고 혼자 씻는 분들은 샤워실에서 쓰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 씻는 곳은 도우미가 옆에서 씼는데 돕기 편하도록 구조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층마다 남녀 구분에 방에도 창문으로 채광이 잘 들어오면서 침대와 수납장이 동선 좋게 놓여있고 층의 가운데가 간호사 스테이션이 있고 모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방들을 쭉 둘러있어서 방에서 뭔 일이 생겨도 간호사나 도우미가 바로 뛰어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안전장치나 카메라도 곳곳에 있고 한 곳에서 여러 기능이나 목적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공간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입소자나 케어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인거죠
    2인실이라도 공간이 넓어 자기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볼 수 있게 1인 미디어 시설도 있고… 다같이 모여 활동하는 곳에서는 그에 걸맞는 장비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어울리기 좋고요
    그런 의미의 시설이지 별로 이용가치없는 비싼 것들을 늘어놓거나 꾸며놓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의식없이 누워있는 분들은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에 계실 것이고 병원은 병원다워야 하니 시설이라고 한다면 치료나 검사 장비들인거죠
    그리고 그런 곳들은 면회도 언제든 환영이고 방에 올라가 침대와 벽에 사진과 장식으로 같이 꾸미기도 하고 그래요
    아닌 곳들은 면회 시간과 날짜가 제한되어 있고 공간 오픈도 꺼려해서 정해진 방에서 얼굴만 달랑 보게 하고 그래요

  • 21. 간호사인데
    '25.6.30 9:31 AM (203.25.xxx.228)

    시설 얘기가 나오니 저도 생각해보고 여러곳 방문해 보면서 알게된건데 무슨 운동기구가 삐까번쩍하고 방 인테리어가 좋고 주변에 산수좋아서 산책로와 조경이 멋지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누워있는게 똑같다니요
    유스호스텔에서 여러명 있는 방에서 뭐 훔쳐갈까 내몸 건드릴까 신경쓰고 걱정하며 자는거랑 뽀송한 침구에 욕실 딸리고 음식 가져다주고 창이나 문이 있어 환하고 여유있는 호텔방에서 자는거랑 똑같지는 않죠
    저도 요양원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고 둘러보기 전에는 누워있는 사람에게 그게 뭔 상관인가 했어요
    요양원이 꼭 침대에 누워사는 의식없는 분들만 들어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거동 가능한 사람들도 가기 때문에 욕실이 넓고 안전장치 되어있고 혼자 씻는 분들은 샤워실에서 쓰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 씻는 곳은 도우미가 옆에서 씼는데 돕기 편하도록 구조가 공간이 만들어져 있고 층마다 남녀 구분에 방에도 창문으로 채광이 잘 들어오면서 침대와 수납장이 동선 좋게 놓여있고 층의 가운데가 간호사 스테이션이 있고 모일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방들을 쭉 둘러있어서 방에서 뭔 일이 생겨도 간호사나 도우미가 바로 뛰어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안전장치나 카메라도 곳곳에 있고 한 곳에서 여러 기능이나 목적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는 공간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요
    입소자나 케어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안전하고 좋은 환경인거죠
    2인실이라도 공간이 넓어 자기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볼 수 있게 1인 미디어 시설도 있고… 다같이 모여 활동하는 곳에서는 그에 걸맞는 장비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어울리기 좋고요
    그런 의미의 시설이지 별로 이용가치없는 비싼 것들을 늘어놓거나 꾸며놓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의식없이 누워있는 분들은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에 계실 것이고 병원은 병원다워야 하니 시설이라고 한다면 치료나 검사 장비들인거죠
    그리고 그런 곳들은 면회도 언제든 환영이고 방에 올라가 침대와 벽에 사진과 장식으로 같이 꾸미기도 하고 그래요
    아닌 곳들은 면회 시간과 날짜가 제한되어 있고 공간 오픈도 꺼려해서 정해진 방에서 얼굴만 달랑 보게 하고 그래요

  • 22. 저희엄마
    '25.6.30 9:45 AM (221.149.xxx.157)

    저기 계셨는데 월 500은 1인실 일듯
    2인실에 계셨는데 기타비용까지 400정도 냈습니다.
    2인실 이어도 다른 분과 시선 동선 겹치지 않게
    공간배치 되어있어요.

  • 23. ㅇㅇ
    '25.6.30 9:52 AM (221.158.xxx.180)

    거동 가능하실땐
    호텔형 계셨는데
    대부분 부유하신 분들이예요

  • 24. 위에
    '25.6.30 2:16 PM (121.173.xxx.84)

    간호사분 말씀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021 최근 비염에 효과본게 2 ㅗㅎㄹㅇ 2025/07/07 2,427
1734020 한가람 미술관 샤갈전 강추! 12 ㄷㄷ 2025/07/07 3,584
1734019 이혼가정 상견례 10 조언 2025/07/07 3,728
1734018 문가영 나오는 서초동 보시는 분 18 가영아 2025/07/07 5,018
1734017 전기차 운전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초보운전도움요청) 3 ㅇㄹㅇㄹ 2025/07/07 738
1734016 냉동실얼음 어는데 몇시간 걸릴까요~? 4 냉동실 2025/07/07 811
1734015 오야니 가방 괜찮나요? 3 .. 2025/07/07 1,630
1734014 밥솥매니아 3 결정장애자 2025/07/07 1,106
1734013 군내 노인냄새 나는 빨래 냄새 없앴어요 14 2025/07/07 5,800
1734012 보일러 설치할때 꼭 봐야할게 있을까요? 2025/07/07 270
1734011 이혼후 친구처럼 지낸다는 말이 7 aswgw 2025/07/07 3,189
1734010 80년대 강북과 강남 차이 16 .. 2025/07/07 2,609
1734009 맞춤법 이거 저만 몰랐나요? 5 맞춤법 2025/07/07 2,432
1734008 중3 역사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25/07/07 577
1734007 단톡에서 카톡내용 지우기 가르쳐주세요 2 2025/07/07 1,038
1734006 이마트 이제 못쓰겠네요. 14 유니버스회원.. 2025/07/07 6,818
1734005 김민석총리는 어떤 관상인가요 27 ㅁㅁ 2025/07/07 4,351
1734004 선글라스 렌즈교체 2 anisto.. 2025/07/07 809
1734003 특검, 한덕수 구속영장도 검토..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 4 ... 2025/07/07 1,449
1734002 이명박 찬양하시는 분 4 지나다 2025/07/07 551
1734001 산딸기가 많아요.어떻게 해 먹을까요? 15 ... 2025/07/07 1,787
1734000 영어 문장 만들기 공부 3 ㅇㅇ 2025/07/07 922
1733999 재산세 납부 달인거죠? 조회를 해도 안보이는데... 5 깜빡 2025/07/07 2,111
1733998 인테리어할때 이런 도움 받는거 어떠세요? (이런 직업어떨까요?).. 25 ... 2025/07/07 2,262
1733997 대학생들은 어떤 적금 드세요? 한마음 2025/07/07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