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반 건강검진했는데요.
다행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이에요.
근데 백혈구수 감소증이 있네요.ㅜㅜ
작년에 3.90( 4.0-8.0), 이번엔 3.10이에요.
왜 그런건지.. 혹시 염증있으면 그런가요?
50대중반 건강검진했는데요.
다행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이에요.
근데 백혈구수 감소증이 있네요.ㅜㅜ
작년에 3.90( 4.0-8.0), 이번엔 3.10이에요.
왜 그런건지.. 혹시 염증있으면 그런가요?
저도 3100정도에요
염증이 있으면 올라가야죠
원래 낮은사람이 있으니 걱정하지 말래요
40대에는 3800정도였는데 60대인지금은 3000에서 3500왔다갔다해요
걱정안하셔도 되요
약간씩 달라져요. 매번 할때마다 저정도 수치는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뭐 약처방 안 받아도 되겠죠?
자꾸 수치가 줄어드니 걱정이에요.
적혈구수는 증가했다가 다시 정상범주에 들어왔는데
0.2-3정도차이라 안심하긴 좀 그렇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특별한 원인은 없고, 크게 걱정할 건 아니래요. 선천적으로 좀 그럴 수도 있다고요.
근데 면역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코로나, 독감 돌기만 하면 다 걸리네요 ㅠㅠ
염증이 있으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요
병원에서 별말 없으면 괜찮을 거예요
약으로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10여년 전부터 건강검진 꼼꼼하게 체크하며 받을 때부터
백혈구 수치가 2.6-3.1 이에요
진짜 많은 의사들에게 물어봤지만 아무도 뾰족한 답을 안 주더군요
최근에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니 다양한 가능성을 알려주고
그중에서 제가 해당되지 않는 것 하나씩 제거하다 보니 알게 되었어요
한번 해 보세요 제 경우는 비형 만성간염 어릴 때부터 있었다가 완치되었는데
그때 초음파 하면 비장이 좀 크다는 말 종종 들었거든요
그게 간염 여파라는 것도 챗지피티 통해 알게 되었구요
백혈구 수치가 장기적으로 낮은 것도 그 영향이라고
그리고 이런 상태로 오래 큰 병 없이 살았다면 체질적으로 그런 것으로 굳어진 거라고 하네요
저는 감기는 잘 안 걸려요. 코로나 창궐할 때도 딱 한 번 걸렸어요
다만 피부 면역력이 약하고 조금이라도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 먹으면 바로 탈나요
5.0 정도에서 3.9 되더니
3.1~ 3.5를 오갑니다.
갑상선암 수술하고 또 갱년기 세게 오면서 면역력 심하게
떨어진거랑 상관있으려니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래 그랬던거 아니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내려간다면
혈액검사를 대학병원급에서 자세히 한번 해 보라곤 하더라구요.
당장 큰 문제 아니라도 좋은 싸인은 아닌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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