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25.6.29 5:47 PM
(211.206.xxx.191)
예물비 천만원 주면
큰 아이와 똑같이 주는 거잖아요.
예물비만 주세요.
앞으로 아이 낳고 무슨 날 무슨 날 돈 줄 일은 새털 같이 많습니다.
2. 봄99
'25.6.29 5:49 PM
(1.242.xxx.42)
언니랑 똑같이 줘야 공평하고 두고두고 원망없을텐데요.
글읽어도 작은 아이 얼마 지원하신다는건지 모르겠어요.
3. 흠
'25.6.29 5:50 PM
(1.176.xxx.174)
비슷한 시기에 2억은 증여하신거 같은데 그럼 공평하게 받은거 아닌가요?
둘째한테 더 주면 첫째가 알면 섭섭할듯
4. 와
'25.6.29 5:55 PM
(118.235.xxx.94)
부럽습니다~
2억씩 턱턱주고 ㅠ
우리애들은 어쩌나 심난하네요
5. ᆢ
'25.6.29 5:55 PM
(58.140.xxx.182)
예물비만 주면 될거같아요.
6. 질문
'25.6.29 6:03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아이들 대학생이고 저희 부부는 50대 초반인데요
지금부터 노후자금 제외하고 아이들 결혼자금 준비
해야 하는거죠?
60세까지 부지런히 돈 모아야 겠네요
7. 에공
'25.6.29 6:07 PM
(211.234.xxx.242)
모두들 예물비 천만원만 주라하시니
저도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답글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모두 부자되셔서
자녀분들 결혼때
행복하시기만을~
8. ㅇㅇ
'25.6.29 6:09 PM
(39.125.xxx.199)
현명하게 작은애도 큰애때 같이 주셨네요.
이거 참 괜찮네.. 하고 읽었어요~
9. ^^
'25.6.29 6:11 PM
(223.39.xxx.120)
좋은 댓글들도읽고ᆢ참고로 ᆢ
지원ᆢ형편대로 도움주면 좋겠지요
부모의 금전적 지원~~지인, 선후배~
저희 경우를 봐도 아이들 차이없이
~~거의 비슷하게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ᆢ애들끼리 애기나누다 차이나게 받은걸
알게되면 섭섭ᆢ할것같아요
ᆢ(지원금액ᆢ살다보면 어떻게든 알게 됨)
저희 부부도 적던 크던ᆢ똑같이 주겠다고
선언 ᆢ정말 똑같이 지원해줬어요
10. 아
'25.6.29 6:16 PM
(211.57.xxx.145)
그사이 아파트값이
올라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아요
ㅡㅡㅡㅡㅡ
둘째도 그때 결혼하지 그랬니
나의 잘못이 아니란다
똑같이 주어야 싸움 없다....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세요...
미안해하지마세요.....
11. 2억
'25.6.29 6:44 PM
(59.7.xxx.217)
넘는 부동산이 아파트가 아니라 안올랐나요? 부동산으로 받으면 가용현금이 아니라 아쉽긴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12. ...
'25.6.29 6:59 PM
(175.195.xxx.132)
큰애 결혼 할 당시 작은애에게도 이미 이 억 넘는 부동산을 주셨다면
오히려 작은애에게 더 많이 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오히려 큰애가 차별받았다고 불평할 수도 있는 상황 아닌가요?
두 아이와 상의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13. 이미
'25.6.29 7:24 PM
(118.235.xxx.145)
비슷한 금액을 증여했는데 어쩌겠나요
둘째 더주면 큰애는요
14. …
'25.6.29 7:42 PM
(118.235.xxx.58)
아들형제같은데
15. 공평하게
'25.6.29 11:10 PM
(59.13.xxx.164)
천만원만 더주는게 맞음
16. 네
'25.6.30 8:51 AM
(121.168.xxx.239)
공평하게요.
더 주려면 큰애한테도
더 줘야하는데
노후도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