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는 추미애한테 호통치던 자

[..]

추미애가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내란당 말도 안되는 공세에 홀로 고군분투할 때.

내란당 편들면서 추미애에게

똑바로 대답 하라며 호통치던 그 자가 아닌가.

이 자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로 보이는게

친명호소인이라며 들러 붙더니 법무장관을 꿰차고 검찰개혁을 하겠다니 과거 행적 본 바가 있어 못 미더울 수 밖에 없는 건 팩트.

그래도 잘하겠지 하는 거는 꽤 실망한 나를 위한 자기위안인거고. 이 인사는 납득할 수 없는게 맞음.

[이번]

인사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보은성 인사에요.
무슨뜻이 있을거라 믿어보지만 개혁과는 어울리지 않는 인물 맞아요.

[포비]

너무너무너무 마음에안들고
이재명대통령에대한 마음까지 식을 정도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걸 어쩌라구.

[저도]

포비님 마음과 같음.
정말 너무너무 싫은 인간.
요상하게 찢어진 눈만 봐도 소름.
국힘으로 가도 별로 거부감 없을
사람인데 법무장관이라니 참..

[.포비]

저 오죽하면 바주민의원님 인스타댓글에
제 불만을 얘기했을까요
정청래의원 페북에도 쓸까합니다

민주당당원 자유게시판 있나요?
거기에라도 글 쓰려구요

[ㅇㅇ]

정성호 누군지 몰라서 유튭에서 찾아봤네요.
38년 사시 동기 찐친이라 해서 믿음이 갔다가
또 추미애와 얽힌 발언 찾아보니 혀를 차게 만드네요.
Sbs라디오 시교라에 1년 전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네요.

https://youtube.com/shorts/rQTC3_FxhK4?si=0SMzXG2JhLTVEUo3

[ㅇㅇ]

정도껏 하세요도 유명
하여튼 일 못하면 자르면 되겠죠?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추미애는 또 누구입니까?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추미애 '탄핵될 이유가 차고도 넘친다 ' 하던 양반 입니다.
추미애에게 호통쳤다고 아군이 아니라고 판단하기는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 싶습니다.

[지가해봐서]

잘하지 못하면
묻어버려야죠

입만 나불나불하던게
추미애가 얼마나 힘든 상황에 있었는지 이제 알겠죠

[대통령이]

인사도 마음대로 못해요? 진짜 적당히를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