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맛있는 반찬집을 못뚫어서
당분간은 조촐하게 해먹는중인데
생선그릴을 사서 고등어구워먹으니 한끼 때우기좋네요.
양파, 당근넣고 오징어도 볶아먹고
파프리카에 데친소시지도 볶아먹고
두부에 볶은김치 올려서먹고...
근데 이제 래파토리가 다 떨어져서 뭔가 다른걸해먹고싶은데
요리솜씨도 그닥이고 설거지도 안좋아하지만
간단히 입맛없을때 먹을만한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요?
입맛 까다롭고 애들입맛이긴해요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맛있는 반찬집을 못뚫어서
당분간은 조촐하게 해먹는중인데
생선그릴을 사서 고등어구워먹으니 한끼 때우기좋네요.
양파, 당근넣고 오징어도 볶아먹고
파프리카에 데친소시지도 볶아먹고
두부에 볶은김치 올려서먹고...
근데 이제 래파토리가 다 떨어져서 뭔가 다른걸해먹고싶은데
요리솜씨도 그닥이고 설거지도 안좋아하지만
간단히 입맛없을때 먹을만한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요?
입맛 까다롭고 애들입맛이긴해요
매실장아찌 오이지 직접 담궜어요
든든하고 맛나요
저도 미혼인데 그냥 먹고 싶은거 잘챙겨먹을려고 해요.. 이젠 건강도 생각해야 될나이라서 배달음식 같은건 잘 안먹는편이구요 여름인데 원글님도 잘 챙겨 드세요
지금 원글님이 나열한 반찬들이면 원글님이 먹고 싶은거 메뉴 해서 드시면 돼죠. 저는 쌈 좋아해서 쌈밥 많이 먹는편이예요. .반찬 마땅히 없고 그럴때는요
그릴 뭐 사셨어요? 저도 그릴 하나 사야 하거든요
된장찌개, 미역국 ㅡ 소분 냉동
양배추 ㅡ 쪄서 소분
우렁강된장 ㅡ 소분 냉동
당근, 호박 ㅡ 대충 썰어서 렌지 돌림
계란 ㅡ 프라이나 삶기
김 ㅡ 뜯기
닭가슴살 ㅡ 익혀서 파는거 냉동
볶음밥 ㅡ 자투리 채소와 김치
비빕밥 ㅡ 각종 야채와 참기름
레몬수 ㅡ 레몬 슬라이스 후 냉동, 먹을땐 80도 물에 퐁당 (끓인 물 찬물 믹스)
먹는거에 나이와 기미혼이 뭔상관
그릴은 그냥 리뷰수 제일많은것중에
제일 저렴한걸로 샀어요
쿠쿠 8만원대요
요즘 상추 쌈채소들 오이 고추 다 맛있어요
고기볶아 쌈싸먹어도 되구요
감자도 많아 이것저것 해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