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괴 지지자들은 어째....

[봄날처럼]

윤수괴가 입장하자마자 저렇게 해산하나요?

악은 그만 쓰더라도 계속 자리를 지키던지...

입장하고나니 목에있는 수건내려 탁탁 털고 자리를 뜨는 여자분 보니 참...

 

알바비를 받아서 그런가...정도없다...

 

마치 화장실 물내리듯 뒤도 안보고 자리를 뜨네요

[그러게요]

주말 아침 일찍부터 나왔을텐데 서로 담소라도 나누다 가지 ㅎㅎ

[일당받으러]

빨리 가야하나봐요?

[ㅇㅇ]

알바비를 거긴 지귀연식으로 초단위로 주나봐요.
딱. 들어갈때 까지만.

[ㅇㅇ]

완전 바로 해산이네요 ㅋㅋ
5분 걸어온게 아까워서 구경중

[...]

무릎아프대요.

[봄날처럼]

어머...ㅇㅇ님 현장에 계신가봐요

[ㅋㅋㅋ]

방금 저한테 전한길 왔다 갔냐구 공손히 물어보네요..
내가 어딜봐서 그짝 이라고

[ㅇㅇ]

다가구 그앞에 한 5명 있나 ㅋㅋㅋ

[봄날처럼]

ㅎㅎㅎ그들도 본인들 행위에 정당성을 한오라기라도 찾고 싶은가보죠...근데 전한길이라니...
심심한 위로드려요

[ㅎㅎ]

전한길, 전광훈도 좀 와서 응원하지
나경원, 윤상현, 권성동도 와서 손도 잡아주고.

[봄날처럼]

그러고보니 동지들 하나 찾기 힘드네요

갑자기 요즘 국힘의 지표생물은 어디에 붙어있는지 갑자기 궁금허네요

[ㅇㅇ]

반포대로쪽에서 돼지대톨령 외치구 있어요.
한 200명?

[아놔...]

주말아침 늦게 눈뜨고 침대에서
이런 뒷야기 읽는거 넘 좋네요.
정말 이런 날이 오긴 왔군요....ㅜㅜ

[봄날처럼]

윤수괴 탄핵 다음날 광화문에 볼 일 있어서 갔는데,
전광훈 집회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었어요.
그들은 의자에 앉아서 집회를 하잖아요
그 의자 겹쳐 놓은고 풀어놓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그 날 대규모 집회있을거라고 경찰들이 오히려 많고요

그리고 얼마 후에 전광훈 교회에서 영상이 하나 나왔더라고요.
집회인원 도원 못했다고 앞엣 세워놓고 그, 엎드려뻗쳐 시키는 영상이요..원산폭격인가...그랬어요

[다]

돈이예요
돈과 연관되지 않는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