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가면 무섭고 긴장되서

ㅁㅈㄷㅈㅎ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5-06-27 16:17:05

제가 진찰하러 가도 그렇고

엄마와 함께 진찰 기다리는데

괜히 가기전부터 하루전부터 긴장되고

마음속에 의사가 무서운 말할까봐 두렵고

병원은 안가고 싶지만 가고 싶어 가는 사람은 없고

 

저만 그런지 아님 다들 그러신지...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4:19 PM (103.85.xxx.176)

    전 병원 입원하는게 편하고 좋아요.
    매일 침대 시트 바꿔주고 청소해주고
    세끼 밥,간식 주고
    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영화 보고 뒹굴거리기만 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 2. 저도
    '25.6.27 4:19 PM (59.1.xxx.109)

    항상 무서워요

  • 3. ...
    '25.6.27 4:19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결과 기다리는거 아닌담에야 그냥그래요

  • 4. 유방암
    '25.6.27 4:19 PM (125.138.xxx.57)

    검진 받아야하는데 무서워서 몇달째 이러고있어요 ㅠ

  • 5. ,,,
    '25.6.27 4:19 PM (45.64.xxx.187)

    저도 그래요
    심장 두근두근 그래서 매번 혈압도 높게 나와요 ..

  • 6. ...
    '25.6.27 4:21 PM (106.102.xxx.253)

    유방정기검진으로 병원에서 대기중인데 이 글을 봤네요.
    정말 늘 검진날이 인 왔으면 하네요 ㅜㅜ
    맨날 병원가는 날 다가오는 것도 너무 스트헤스입니다.

  • 7. ...
    '25.6.27 4:21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병이 커지기 전에 가야 된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치료받을 때 애쓰는 건 의사고 환자는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
    빨리 가세요

  • 8. ...
    '25.6.27 4:28 PM (58.143.xxx.196)

    저두 더 그런거 같아요
    나이 50넘어서
    아이치과 검빈받으러 가는데
    얼마나 몇일전부터 스트레스 인지
    몇일전 점빼러가는데도 내얼굴 드러내는거 싫은거
    느꼈어요 더구나 스티커 붙이고 있을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끝에 다달아 겨우갔네요
    병원이란게 이런곳이구나 싶구
    국가 검진 받으러 가야하는데
    안받구 싶어요 점점 더그러네요
    가기싫은 장소 1순위

  • 9. 저도
    '25.6.27 4:38 PM (124.49.xxx.188)

    치과가 무서워요.. 방금 다녀왓는데 가기전 긴장..뼈이식햇는데 잘붙엇다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5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4 ../.. 2025/07/15 1,147
1736354 알갱이 보리차 찬물에 우러 나오지는 않겠지요? 4 .. 2025/07/15 1,116
1736353 임대사업하시는 분들 매물 어디에 내놓으세요? 3 임대 2025/07/15 853
1736352 평생 1미터 목줄-밭 지킴이개를 도와주세요! 15 오늘 2025/07/15 1,014
1736351 시원한 민주당 박선원의원님의 일갈 6 ㅇㅇ 2025/07/15 1,821
1736350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 16 ... 2025/07/15 3,690
1736349 당근에 우리집 쓰레기 버려주실 분 구하는 알바 많네요 15 .. 2025/07/15 3,491
1736348 인덕션 열전도판사용해보신분~ 모던 2025/07/15 237
1736347 만나자마자 동거하고 잘 사는 커플 있나요? 16 만나 2025/07/15 2,638
1736346 소변에 거품이.. 5 ㅇㅅ 2025/07/15 2,065
1736345 직장인 51세 여성 운동 루틴 4 소소함 2025/07/15 2,457
1736344 김종혁 "소문 무성, 국힘 한덕수 때문에 160억 날렸.. 3 ... 2025/07/15 2,155
1736343 60세인 부부 둘만 사는데 남편퇴근후 저녁은 집에서 먹습니다 50 이게 그렇게.. 2025/07/15 11,913
1736342 빙수도 케익처럼 비싼음식 된거같내요 9 가격실화 2025/07/15 1,665
1736341 양배추물김치 9 양배추 2025/07/15 1,271
1736340 손가락 ,전체 팔이 계속 저린데,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7 잘될꺼 2025/07/15 1,078
1736339 알뜰폰 통신사 통화가 너무 끊기는데.. 저만 그래요?? 9 ㅇㅇ 2025/07/15 1,039
1736338 40억대 아파트에 종부세 155만원 많다는 기사 17 어이가 2025/07/15 2,721
1736337 과외비를 왜 안주실까요.. 25 과외비 2025/07/15 3,905
1736336 낭이들은 밥에 집착이 없네요 신기.. 4 ㅇㄷ 2025/07/15 1,196
1736335 가루세제를 샀는데 어디에 담아 쓸까요? 8 dd 2025/07/15 948
1736334 집에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실건가요? 14 배고파 2025/07/15 2,126
1736333 남편이 직장으로 서울서 사는데 7 글쎄 2025/07/15 1,832
1736332 제습기 괜히 샀나봐요 20 .. 2025/07/15 4,578
1736331 트로피 감사패 앨범 어떻게 버리나요? 2 ㅆㅆㅆ 2025/07/15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