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영향

궁금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5-06-27 16:12:22

잘생기고 이쁜사람이  만들어주는  음료는 더 맛있게 느껴지나요?

동일한 음료를 만들어도 호감도 있는 미남미녀가 만들어주면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IP : 39.12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7 4:12 PM (118.235.xxx.96)

    불친절하면 맛, 외모 상관없어지더라구요..

  • 2. 전혀요
    '25.6.27 4:14 PM (223.38.xxx.64)

    미남미녀가 입은 옷이나 가방은 더 멋져보이는건 사실.

  • 3. ㄴㄴ
    '25.6.27 4:15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상관 없어요
    친절하고 청결해보이는 게 더 중요

  • 4. ...
    '25.6.27 4:17 PM (119.193.xxx.99)

    외모보다 태도에서 다르게 느껴졌어요.
    똑같은 까페에 방문했고 두 번 다 잘생긴 청년이 만들어주었는데
    첫 번째 청년은 싹싹하고 친절해서 엄청 감동 받았었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두 번째 청년은 싸가지없었는데 커피맛도 별로라고 느꼈어요.

  • 5. ..
    '25.6.27 4:20 PM (175.212.xxx.141)

    윗분님처럼 태도죠
    아침 마다 스벅 아메리카노 늘 한잔씩 마시는데
    불친절한직원도 있고

  • 6. 00
    '25.6.27 4:32 PM (175.192.xxx.113)

    맞아요..태도가 좋으면 얼굴도 훈남으로 보임~

  • 7. 모든일
    '25.6.27 4:34 PM (175.127.xxx.213)

    모든곳에서 적용됨요.
    이쁜사람이 노래해봐요.

  • 8. ...
    '25.6.27 4:43 PM (89.246.xxx.211)

    전부 다죠.

    롱샴 할머니가 들면 싸구려 시장 가방. 아침 출근하는 젊은 스튜어디스가 든 거 보니 세상 힙하고 상큼.

  • 9. ...
    '25.6.27 4:43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미모보담은
    태도가 맞을거 같아요
    왜 당근에서도 물건 받을때 태도가 좋은분거사면
    기분좋고 물건도 좋은감정남지만
    불친절하거나 비매너면 물건도 밉상되고

    얼마전 아메 할인행사 했잖아요 특정역에는
    사람이 많더군요
    근데 한잔이지만 아르바이트 젊은 여직원들이 많았어요
    4-5 명인데 고객은 20명정도 꽉채우그 대기에 정신없었어요 근데 차례가되어 한잔이지만 비닐이 필요했어요
    그닥 친절함 없어지만 비닐 이야기 꺼내는데 생까고
    모른척 돌아서더니 다음분이 2개하니 비닐은 본인이 가져가심 된다고 하는데 아무리 세일기간에 갔지만
    불침절함이 다 느껴졌어요
    너무 비호감에 작은거에 브랜드 이미지 까지 고마움에 갔지만
    추락하는걸 느끼면서 알바생이라도 챡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좋음태도를 가지고 임하는게 맞구나
    싶은생각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554 다달이 꽃놀이 1 ... 2025/06/30 533
1731553 (오징어게임스포)456억이 은행에 들어오면 18 .... 2025/06/30 3,172
1731552 연애 안하는 2030들 20 ㄴㄴ 2025/06/30 5,415
1731551 지방대 문과생 이번학기 학점 12 emfemf.. 2025/06/30 2,060
1731550 국민연금 상담 다녀왔어요 16 2025/06/30 4,627
1731549 전기세때문에 혼자 있을때 에어컨안키려고 노력중인 분 계신가요 11 ㅇㅇ 2025/06/30 2,855
1731548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876이나 881 쓰시는 분 안계신가.. 4 후기궁금 2025/06/30 542
1731547 미지의 서울 동성애 코드 54 미지의 서울.. 2025/06/30 9,361
1731546 전 어지럼증이 사람으로 살기 이리 힘든 병인 줄 몰랐어요 16 2025/06/30 3,100
1731545 유리창 자외선 차단 코팅 해보신분? 9 참나 2025/06/30 878
1731544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2 2025/06/30 635
1731543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24 걷기로 2025/06/30 3,987
1731542 린넨 베이지색 바지 속옷이 비치네요 12 바아지 2025/06/30 2,319
1731541 사이비 종교마냥 남편 얘기만 하는 여자 7 .... 2025/06/30 1,406
1731540 친윤 검사들??? 7 인사... 2025/06/30 912
1731539 대화할때 상대방 입냄새 다 있나요 5 ㅇㅇ 2025/06/30 2,798
1731538 수영오래하면 얼굴에 변형이 오나요? 5 .. 2025/06/30 2,570
1731537 인플루언서라 쓰고 약장사라 읽는다..;; 또 속았네요 16 다시는 안속.. 2025/06/30 3,104
1731536 자기 짐을 자꾸 저한테 나눠주는 엄마 6 싫어요 2025/06/30 3,658
1731535 시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병원을 옮기셨어요 10 정보... 2025/06/30 1,325
1731534 윤석열과 신정아 30 .. 2025/06/30 21,299
1731533 주진우와 싸우는 6 벅찹니다 2025/06/30 1,964
1731532 오징어 게임3 명작이네요 강스포 결말 있어요 8 인간성 2025/06/30 2,887
1731531 당근하고 왔어요~ 8 .. 2025/06/30 1,278
1731530 친정엄마가 서운한데 봐주실래요 13 85세 2025/06/30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