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주변에서 본건
부모의 결혼생활이 힘들었어요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못해서
엄마가 식당일등을 해서 힘겹게 키우고
그래서인지 돈의 무서움 위력을 깨달아
다들 젊은시절 연애보다는 경제적 능력키우는데 더 신경을쏟더라구요
결국 자기 부모가 잘 살고 부모에게 사랑많이 받고
그런 사람들이 결혼도 하더라구요
그냥 제 주변에서 본건
부모의 결혼생활이 힘들었어요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못해서
엄마가 식당일등을 해서 힘겹게 키우고
그래서인지 돈의 무서움 위력을 깨달아
다들 젊은시절 연애보다는 경제적 능력키우는데 더 신경을쏟더라구요
결국 자기 부모가 잘 살고 부모에게 사랑많이 받고
그런 사람들이 결혼도 하더라구요
사람인거죠
아뇨.. 반대의 경우도 많아요. 부모가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좋아서,,결혼후 그만큼 보장되지 않으니 결혼을 미루는 경우, 부모님과 밀착되어서 심리적 독립을 못해서 그냥 효자효녀로 사는 경우도 많죠.
괜찮은 사람들은 다 짝이 있거나
결혼을 했다는 우스개?가 있더라구요.
결혼안한사람들의 부모가 힘든결혼생활을 한 사람들도 많고 행복하게 잘살산 부모도 많죠. 결혼한 사람들 역시 부모가 힘든결혼생활을 한사람들도 많고 아닌경우도 많죠. 그게 다 무슨 의미랍니까. 결혼제도 자체가 사라져가는데.
옛날에나 어울리는 일깉습니다.
요즘에는 영 어울리지 않습니다.
극단인 듯요. 부모가 너무 없이 키워서 결혼이라는 게 너무 힘들고 그렇게 보여서 안 하는 경우가 있고요.
아니면 너무 풍족해서 부족한 게 없어서 굳이 결혼이라는 게 필요없다는 생각..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게 결혼인 듯.
시덥잖은 개소리도 정성껏 하네요.
부모 밤낮 싸우고ㅜ학대 받은 애들이 더 일찍 결혼하더이다.
지옥에서ㅜ탈출하려고
주위에.결혼안한 사람들 좀 있는데. 다들 성격 괜찮아요.
경제적 원인이 큰 경우 대부분이고 본인눈도 높아 자기집안 수준에 맞춰 결혼할 배우자가 눈에 안 차니 그냥 안한 경우 같다고 느꼈어요.
주위에.결혼안한 사람들 좀 있는데. 다들 성격 괜찮아요.
경제적 원인이 큰 경우 대부분이고 본인눈도 높아 자기집안 수준에 맞춰 결혼할 배우자가 눈에 안 차니 그냥 안한 경우 같다고 느꼈어요.
나이 50이니... 옛날 기준일텐데...여잔 집안어렵고 아빠 개차반인경우 일찍 결혼한 케이스가.많고요...정말 집.떠나려고. 당시엔 그나마 결휸 안하겠단 결정도. 경제적 자립이.되야 가능하니 남자들이 좀 많았죠.
주변에 부모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그런분들이 많은가봐요?
제 주변은 그냥 본인눈에 안차서 결혼 안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 형제 많은 집에서 한 명만 결혼 안한 경우는요?
옛날엔 나이 차면 어지간하면 다 결혼 했는데 요즘은 괜찮은 사람만 결혼하는듯. 눈에 안 차서 결혼 안 한다는 것도 정신승리지 괜찮으면 다 짝 있어요
엄빠들은 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들은 친정 환경이 안 좋거나 엄마와 사이 안 좋으면
탈출하고 싶어 일찍 결혼하거군요.
남자는 아니지만 여자는 최상층이 수준에 맞는 짝 수가 절대적으로 적어 노처녀가 많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누구를 위하는건가요? ㅋㅋㅋ
이래라 저래라 남의 인생에 오지랖
각자 인생 알아서 살게 놔두세요 제발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에요ㅎㅎ
최상층 뛰어난 그룹은 남녀 마찬가지로 소수입니다
여자들은 노처녀 되면 더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죠
자기 눈에 찰만한 남자는 더 연하를 찾으니까요
출산 연령도 고려 안할 수 없잖아요
눈에 안 차서 결혼 안 한다는 것도 정신승리지
괜찮으면 다 짝 있어요
2222222222
괜찮은 사람들은 다 짝이 있더라구요
제주변엔 자기 객관화 못하고 눈만 높은사람들이
결혼 못했어요. 계산적이고 손해보기 싫은 사람들이요.
남자도 마찬가지.
백퍼 !!
자기 주제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결혼 못하더라구요
본인 주제 파악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들이요
본인 눈만 무지 높으면 뭐하나요
자기가 원하는 상대방이 좋아해주질 않는데 말이죠ㅜ
제 주변엔 주제파악 확실히 한 사람들이 비혼이에요. 자기가 절대 결혼에 맞지 않다는걸 빨리 캐치 했더라고요.
그리고 에겐남도 많고, 눈을 낮추기 어려운 스펙인 경우도 있고요. 특히 여자는 나이가 들면 스펙보다 눈을 낮출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바에야 즐기며 사는거죠.
주위에 비혼주의 아닌데 결혼 못한 사람 몇은 부모님이 크게 아프신 경우가 많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1079 | 지금 에어컨 키셨어요? 13 | 궁금 | 2025/06/28 | 4,852 |
1731078 | 컬리 십주년 4 | 어후 | 2025/06/28 | 3,298 |
1731077 | 토스만보기 복권 긁기 되나요? 2 | 복권 | 2025/06/28 | 990 |
1731076 | 심플한 십자가 은반지는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3 | ㅇㅇ | 2025/06/28 | 936 |
1731075 | 조국이 밀었던 봉욱, 민정수석 내정 47 | o o | 2025/06/28 | 6,578 |
1731074 | 오페라후기22 3 | 나를위한시간.. | 2025/06/28 | 1,220 |
1731073 | 키작고 모은 돈 없어서 서른 중반에 연애 포기했던 거 후회되네요.. 13 | ㅡㅡ | 2025/06/28 | 3,603 |
1731072 | 교과서로만 공부.. 20 | … | 2025/06/28 | 3,532 |
1731071 | 공부에 관해 들은 말 중에 7 | gfdss | 2025/06/28 | 3,000 |
1731070 | 미지서울 작가나왓!!! 1 | 아증말 | 2025/06/28 | 5,981 |
1731069 | 유퀴즈에서 이효리가 입은 옷이 650만원 19 | ... | 2025/06/28 | 12,835 |
1731068 | 미지의 서울 보실 분들 준비하시죠. 6 | ... | 2025/06/28 | 3,672 |
1731067 | 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25 | 많이 | 2025/06/28 | 2,471 |
1731066 | 강남3구는 왜 새누리당을 지지할까요? 62 | 궁금 | 2025/06/28 | 3,779 |
1731065 | 18kg 아이 안고 3km 빠른 걸음으로 걸었어요. 저 체력 좋.. 10 | dd | 2025/06/28 | 3,664 |
1731064 | 생돈 나가네요 4 | 바보 | 2025/06/28 | 4,757 |
1731063 | 너무 짠 오이김치는 구제방법 없나요? 13 | 소태냐 | 2025/06/28 | 1,039 |
1731062 | 이재명 허위사실 유포하는 이들 꼭 처벌받게 합시다 24 | ㅇㅇ | 2025/06/28 | 1,456 |
1731061 | [펌]안동에 거주하시는 이형표 라는 분이 이재명에게 쓴 편지 68 | 헐 | 2025/06/28 | 7,295 |
1731060 | 냉동 아보카도 활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 | 2025/06/28 | 1,525 |
1731059 | 박찬호도 처가 눈치 볼까요 ? 11 | ㅇ | 2025/06/28 | 4,221 |
1731058 | 서초동에 빌라사는 거 나쁠까요 2 | gg | 2025/06/28 | 3,887 |
1731057 | 4시간 5만원 가능할까요? 14 | 도우미 | 2025/06/28 | 3,342 |
1731056 | K컨텐츠 대단하네요 11 | ... | 2025/06/28 | 4,694 |
1731055 | 작은 교회에서도 사업을 많이 하나요? 5 | 추추 | 2025/06/28 | 1,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