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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미남미녀이면

ㅇㅇ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25-06-26 09:43:09

같이 다니면 기분좋죠?

얼굴봐도 기분좋고요?

자식이 샤워하고 꾸미면

보기가 더 좋죠?ㅎㅎ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IP : 211.235.xxx.18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들눈에는
    '25.6.26 9:4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초 미녀라 매우 흐뭇합니다.


    근데 자녀분이 얼마나 안 씻으면...... 위로 드려요

  • 2. less
    '25.6.26 9:45 AM (49.165.xxx.38)

    근데 그것도 아이가 20대때나 가능.

    30대 넘어가면..능력...

  • 3. 엄빠
    '25.6.26 9:45 AM (39.7.xxx.21)

    엄빠가 미남 미녀여도 자식이 뿌듯해합니다

    엄빠가 늙어도 이쁘고 멋진게 진짜
    애들은 청춘이기때문에 예쁜거고

    20대 못난이는 별로 없어요

  • 4. 너무좋죠
    '25.6.26 9:46 AM (116.33.xxx.224)

    진짜 같이 다니면 가슴에 훈장 단 것 같아요..
    외식한다고 꾸미고 같이 나갔는데 내 새끼 사진 찍느라 바밨네요..
    팔불출 엄마는 익명게시판이라 이런 소리합니다~

  • 5. 좋죠
    '25.6.26 9:54 AM (211.220.xxx.34)

    만나는 사람마다 연예인 시켜라 하는데
    정작 얘들은 외모의 불만이 많아서 이정도로 낳아줬음 감사해라 하죠

  • 6. ......
    '25.6.26 9:56 AM (218.147.xxx.4)

    당연하죠
    딸이 너무 이뻐요 정석미인은 아닌데
    유아기 지나고 얼굴이 만들어져 나갈때부터 어디 나가면 김연아랑 너무 똑같다라는 소리 엄청 들었거든요 비율도 비슷 아주 뿌듯하고 사진찍어줄맛 납니다 제 뱃속에서 어찌 저런게 나왔는지 얼굴과 두상이 모난데가 없습니다
    막 찍어도 넘 이뻐요
    이상 팔불출 엄마였습니다

  • 7. 무뎌져요
    '25.6.26 9:56 AM (220.78.xxx.213)

    애기때부터 하도 들어서
    새삼 뿌듯하고 말것도 없어요
    밥벌이나 잘 하면 오케이

  • 8. 네네
    '25.6.26 10:05 AM (1.227.xxx.55)

    아빠 닮았나 보다 소리 들어요 ㅎㅎ

  • 9. 한때에요ㅎㅎ
    '25.6.26 10:08 AM (118.221.xxx.51)

    제가 20대 최고전성기일때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친구분 자제들 결혼식장에 다녀오는 거 좋아하셨어요 엄청 뿌듯해하시는 것이 느껴졌어요 ㅎㅎ

  • 10. ....
    '25.6.26 10:08 AM (49.170.xxx.19)

    울아들 동기여자애한테 헤어스타일이 우리엄마 같다고하니 아줌마같다고 한거냐고 그래서 아니 칭찬한건데 우리엄마 엄청 예쁘거든.. 이랬다고...ㅎㅎㅎㅎ 지엄마한테 엄청 까칠한녀석이 나가서는 그런말도 하나보다 했네요..
    아들 딸 둘다 어디가든 키크고 연예인처럼 예쁘고 잘생겼단 소리들어 좋아요..

  • 11.
    '25.6.26 10:12 AM (106.101.xxx.70)

    저흰그리 잘생긴 인물들은 아닌데도 남매는 이쁘게 낳았어요 남들이 그래요 흐믓하죠 그런데 요새 이쁜애들이 천지라

  • 12. ddd
    '25.6.26 10:15 AM (116.42.xxx.133)

    네 밖에 다니면 다 엄마 닮아서 애들이 예쁘다고 ㅎㅎ
    저도 덩달아 칭찬 받네요
    그리고 이러면 안되지만
    혼내다가 얼굴 보면 너무 잘생겨서 못 혼내겠어요
    참고로 뷔 닮았다고 다들 그러네요...

    죄송 합니다 ㅜㅜ

  • 13. Ls
    '25.6.26 10:16 AM (118.235.xxx.27)

    글쎄요. 딸이 모델인데 절 안 닮고 태어난 애라 같이 다니면 저를 보고 뜨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많았네요. 물론 커서 성형수술비 안 들면 좋겠다 싶었는데 10 대 들어서 교내에서 구경 오는 애들 생기고 하니 본인도 옷이나 그밖에 이것저것에 신경쓰면서 들어가는 돈에 우연치 않게 모델 업계로 가게 되니 또 깨지는 돈이 있네요. 즐겁다기 보다 애물단지 같달까요.

  • 14. ..
    '25.6.26 10:25 AM (211.208.xxx.199)

    그 외모로 제 앞가림 잘하고 살면 좋은데
    나이 들어서 백수, 백조면 더 열불 터지죠.
    제 주위에 그런 집이 있어서
    대강 생기고 똘똘하게 사는게 나은거구나 했어요.

  • 15. ㅁㅁ
    '25.6.26 10:45 AM (112.187.xxx.82)

    이쁘고 공부도 잘 해서 전문직 종사하는 딸이 있는데 남자보는 눈은 낮아서 ᆢ ㅜ ㅜ

  • 16. ----
    '25.6.26 10:54 AM (211.215.xxx.235)

    자식 예뻐서 가슴에 훈장단것 같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군요..와..

  • 17. . . .
    '25.6.26 11:07 AM (211.168.xxx.239)

    아직 고딩이지만 요즘 아이돌느낌 외모라
    공부하는 옆 모습 물끄러미 쳐다본적 있네요
    옆라인이 이뻐서ㅋ

  • 18. ...
    '25.6.26 1:23 PM (220.120.xxx.232)

    사실 제 아들 딸
    너무 이쁘고 잘 생겼어요.

    한 녀석은 결혼해서 제가 겉으로 내색은 안 하지만
    생각한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요.
    전 우리 아이들 때문에
    얼굴 뒤의 후광을 정말로 느껴 봤다니까요.ㅎㅎㅎ

  • 19. 고슴도치
    '25.6.26 5:17 PM (151.47.xxx.129)

    내 자식이지만 흐뭇하고 너무 좋죠
    지금은 모델 안 하지만 주변에서 모델시켜줘서 전세계 잡지에도 실린 적이 있고 얼마 전에도 유럽 티비에 인터뷰하고...이러니 제 눈에만 잘 생긴 건 아닌 거 같아요..
    인물도 너무 좋고 머리도 좋고(공부는 안 하지만 안 한 거에 비해 학력도 시험도 기가 막하게 잘 봄,,,,)
    더 뿌듯한 건 어디 나가면 주변 어른들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하세요
    00 엄마는 걱정 없겠다고...
    자식이 부모보다 잘나고 재미나게 사니 그게 부모맘으로는 제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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