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별로없는 어린이집

아이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25-06-26 09:38:37

유아반은 유치원으로 거의

다빠지는데 어린이집유아반에

아이들이 몇명있겠어요

5명8명 허다해요

문제는 친구가 너무없으니

그냥집에서 엄마한테 떼부리듯하고

친구와의 소통유대관계가 너무안되는데

엄마들이 아이들이 작으니 내아이만

잘돌보겠지

잘돌보는건 집에서 잘돌보고

당장원아많은 어린이집으로

옮기길 적극 권장합니다

IP : 118.235.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6 9:41 AM (220.118.xxx.37)

    유아도 적은 게 좋죠

  • 2. dm
    '25.6.26 9:43 AM (124.49.xxx.205)

    진짜 애들이 없어요. 제 지인도 한 명은 어린이집 접었고 한 명은 그 동네에서 제일 인기있었는데도 원아가 잘 안와서 선생님 두 분이나 줄였다고 하더라구요.

  • 3. 원글
    '25.6.26 9:45 AM (118.235.xxx.157)

    윗님아니예요
    5살에서7살까지는 친구와의
    관계를 배우는시기인데
    친구를 통해서배우기도하고
    사회성이길러지는시기에
    보고 배우는게없어요

  • 4. ..
    '25.6.26 9:5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글로만 배우신 듯. 유아가 친구 많다는 게 뭘까요? ㅎㅎ

  • 5. 그러다가
    '25.6.26 10:06 AM (175.211.xxx.92)

    사회성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산골에서 부모 외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라더라도 주양육자와의 안정된 관계가 만들어지면 새로 만나는 타인과 잘 지낼 수 있어요. 어린 나이에는 친구도 양보다 질입니다.

  • 6. oo
    '25.6.26 10:06 AM (112.152.xxx.219)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라는 게 여러 명의 친구가 있어야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마음에 맞는 단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됩니다. 원글님이 하나만 열고 다른 걸 못 보시네요. 유아시기에 사회성만이 중요한가요? 엄마아빠 욕심때문에 다들 일찍부터 대형유치원 보내는거지, 아이를 위해서는 소수 케어가 훨씬 좋아요

  • 7. oo
    '25.6.26 10:07 AM (112.152.xxx.219)

    사회성이라는 게 여러 명의 친구가 있어야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마음에 맞는 단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됩니다. 원글님이 하나만 알고 다른 걸 못 보시네요. 유아시기에 사회성만이 중요한가요? 엄마아빠 욕심때문에 다들 일찍부터 대형유치원 보내는거지, 아이를 위해서는 소수 케어가 훨씬 좋아요.

  • 8. ...
    '25.6.26 10:0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 돌보는거죠. 실제 주목적이기도하고. (유치원은 학습도 하지만)
    집에서는 안전하게 케어만 하고 어린이집에서 사회성, 소통, 떼부리는거참기 등을
    다 배워오길바라는게 엄마인식이 반대로 된거예요.

  • 9. ...
    '25.6.26 10:10 AM (115.22.xxx.169)

    어린이집이 돌보는거죠. 실제 주목적이기도하고. (유치원은 학습도 하지만)
    집에서는 안전하게 케어만 하고 어린이집에서 사회성, 소통, 떼부리는거참기 등을
    다 배워오길바라는게 엄마인식이 반대로 된거예요.
    그거 다 엄마(혹은 주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배우는겁니다

  • 10.
    '25.6.26 10:11 AM (118.219.xxx.41)

    저 지금 막내가 8살인데
    원글님 말씀이 뭔지 알아요

    저는 3살까지 가정보육,
    4살에 어린이집 보내고
    5살부터 유치원 보냈어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보육과 교육,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의 차이가 있어서 5살이 어리긴해도 유치원 보낸거 잘했다고 생각해요

    늦어도 6살에는 유치원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 11. 으음
    '25.6.26 10:32 AM (58.237.xxx.5)

    연령을 안적고 어린이집이라 하니 여러의견이 나오죠..
    5,6,7 유치원 갈 시기에는 교육위주로 하는 유치원 가는게 나아요 아주 내성적이거나 새로운 곳에 적응이 어려우면 어린이집이
    맞는 애들도 있겠지만요

    어린이집은 배우는거 기대없어요
    22년생 4세 어린이집 보내는데 원래 4세 정원 7명인데
    지금 4명이예요 만족합니다 선생님이 훨 세심하게 봐줄 수 있어서요 4세반 4명씩 두반인데 보조선생님까지 3분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704 전 돈이 지방으로 풀렸으면 좋겠어요 13 ㅇㅇ 2025/06/26 1,951
1730703 김민석 인사 청문회 보면서 느낀 점 9 ㅇㅇ 2025/06/26 4,574
1730702 글 잘 쓰고 말 잘하면 5 .. 2025/06/26 1,686
1730701 네이버 주식 시간외 내리면 내일 10 푸른바다 2025/06/26 2,974
1730700 스타기자 기다려요 ㅎㅎ 1 2025/06/26 1,020
1730699 당근 잘하는 비결 있나요? 5 이사 2025/06/26 1,313
1730698 ㄷㄷㄷㄷ권성동-조모씨 통화 녹취 공개.jpg 16 .. 2025/06/26 3,661
173069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윤석열과 이재명의 '28일 .. 1 같이봅시다 .. 2025/06/26 550
1730696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유지해야하나요? 33 120 2025/06/26 3,336
1730695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 연설 2 ../.. 2025/06/26 365
1730694 퇴직금에 대한 설명 읽어보세요 7 .. 2025/06/26 1,194
1730693 지금 mbn에서 축의금 1억 사연 나오네요 7 ... 2025/06/26 3,999
1730692 남편 가족력이 무서워요. .(뇌,심장쪽)어느 병원에서 어떤 검사.. 11 2025/06/26 3,966
1730691 쌍방울 공범이 육성으로 대북송금건 이재명, 경기도랑은 관련없다고.. 14 .. 2025/06/26 2,110
1730690 아파트 리모델링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2025/06/26 1,574
1730689 부동산에서 삐긋해야하는데 안하니 조급한가봄 22 ㅇㅇ 2025/06/26 2,194
1730688 부자할머니는 손주봐주시면 용돈 어떻게 하시나요? 11 2025/06/26 2,510
1730687 8년정도 쓴 냄비인데 냄비 2025/06/26 636
1730686 러브버그 ᆢ어떤가요? 22 2025/06/26 4,234
1730685 김명신 전남편이 사기결혼을 당했다고 주장한다고 곧 발표한다고 하.. 32 ㅇㅇㅇ 2025/06/26 22,184
1730684 집주인의 대출에 관해 질문있어요. 5 세입자 2025/06/26 971
1730683 이야기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재미난 이야기 3 조선왕조실록.. 2025/06/26 2,094
1730682 오브제 드럼세탁기 24키로 왔는데요. 6 근데 2025/06/26 1,488
1730681 국짐은 부산에서 남은 지지율마저 박살날듯~~ 9 .. 2025/06/26 2,012
1730680 윤며들던분들 이제 왜 조국이재명을 5 ㄱㄴ 2025/06/26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