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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이사 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모모 조회수 : 732
작성일 : 2025-06-25 13:10:15

오랫만에 이사를 하니 

감이 안잡히네요

부엌살림은 제가 손댈게없나요

서랍의 옷은 어떻게해야하는지요

냉장고 음식은 벌릴건 버리고

정리해두면 되지요

서랍마다 물건 그대로 

넣어두면되나요?

이사팁좀부탁드립니다

아직 날짜가 있어서

계약은 안하고 있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9.25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5 1:13 PM (210.126.xxx.111)

    버릴 물건 골라내서 버리고
    귀중품은 따로 챙겨서 안전한 곳에 보관해두고
    기스 날 걱정되는 건 따로 표시해주는 게 좋다그러더라구요

  • 2. 새들처럼
    '25.6.25 1:19 PM (118.221.xxx.111)

    인터넷 도시가스 미리 신청해야되겠더라구요
    이사하고 신청했더니 2주 걸린다고ㅠ

  • 3. 우선
    '25.6.25 1:19 PM (211.206.xxx.191)

    안 가져 갈 것 버리는 게 제일 중요.
    그런 다음 견적 받으세요.
    서랍에 있는 거 그대로 옮겨 줍니다.

  • 4.
    '25.6.25 1:22 PM (218.157.xxx.61)

    속옷종류만 따로 빼 놨고 다른 옷들은 서랍째 챙겨 가던데요? 부엌살림도 비싼그릇 같은건 챙기시구요.
    등기부등본같은 계약서랑 양주,패물등은 따로 챙겨서 캐리어어 넣어 트렁크에 보관한뒤 이사 다 끝나고 옮겼어요.

  • 5. 비싼것 모두
    '25.6.25 2:39 PM (180.70.xxx.227)

    당연히 고가의 패물과 카메라 노트북등도 따로 챙겨야 하고요.
    고가 가방,의류도 잘 챙기세요,우리는 이사한지가 20년이 넘어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이사시 그릇류등은 아주머니가 하더군요.
    고가의 식기,접시등도 손댄다고 하더군요.이삿짐 인부들이 거의
    외국인이라 물건 싸거나 풀때 감시나 간수 조심 안하면 많이 도난
    당한다고 들었네요.파손도 많이 당하지요...이사시 감시인 최소 두
    명은 있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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