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 있으면 어떻게 불리시겠나요?

숙제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25-06-25 11:44:30

재건축 아파트가 완공이 되어 입주하면서

그동안 있던 전셋집 보증금을 받았어요

어떻게 불리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재테크는 완전 백치고..

뭐든지 해야할 것 같아 지금은 정기예금 3개월로 넣어 놓으면서 연장만 하고 있어요

이대로 두기에는 제가 너무 쑥맥같고 빨리 어디 투자처는 찾아야겠는데

업무는 바쁘고 해서 걱정만 하고 있어요

돈을 돌려받고 나니 마치 숙제처럼 느껴지네요

IP : 121.129.xxx.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6.25 11:55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정기예금으로만 돌리고있습니다
    투자에 데여서
    17억

  • 2. 우리는
    '25.6.25 11:56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더 튼도 정시례금.
    돈 관리도 귀찮네요.
    남편도 마찬가지라...

  • 3. 지키는 것도
    '25.6.25 11:58 AM (223.38.xxx.129)

    쉽지 않아요

    저는 주식에 물려있거든요
    원금 찾을 날이 오기는 할까요ㅠ
    주식 들어간거 후회중입니다

  • 4. ..
    '25.6.25 12:04 PM (223.38.xxx.237)

    잘 아는 것, 자신있는 것만 하새요.
    없다면 예금하새요.

  • 5. 그냥
    '25.6.25 12:05 PM (119.196.xxx.115)

    지키세요 지키는게 돈버는 거에요

    돈잃는사람들 ...욕심부려서 돈벌려다가 잃는거에요
    주식하면 다 버는거같죠? 버는사람만 얘기하는거에요 아닌사람은 말도 꺼내기 싫거든요

  • 6. 저희는
    '25.6.25 12:12 PM (119.192.xxx.154)

    7대3정도로 예금 /주식 해요
    주식으로 몰기엔 등락이 심하니
    70프로는 지키겠다는 생각입니다

  • 7. 그냥 지키세요22
    '25.6.25 12:12 PM (223.38.xxx.137)

    주식은요

    버는 사람만 얘기하는거에요
    222222

    전에 은행직원도 주식 투자 잘못해서
    돈 많이 까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는 주식 투자는 안한다고 하던데요

    투자로 돈까먹으면
    피눈물 납니다

    돈까먹는 사람들이 훨씬더 많을 겁니다
    돈까먹은게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겠어요

  • 8. ...
    '25.6.25 12:19 PM (106.102.xxx.159)

    타이밍도 좋은데 주식도 하세요. 위 어느 댓글님처럼 비중 딱 정해서 몰빵하지 말고 더 늘리지도 말고요.

  • 9. 우린
    '25.6.25 12:21 PM (211.206.xxx.191)

    더 큰 돈도 귀찮아서 정기예금.
    남편도 마찬가지라.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
    미국 사모 펀드 하며 1억 5천 날린 후 깨달았어요.
    송충이 솔잎 먹고 살아야지.

  • 10. ...
    '25.6.25 12:29 PM (220.117.xxx.67)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건 누군가 잃었다는 뜻이죠. 외국인세력 기관투자자들이 돈벌었다는건 그만큼 개미투자자들이 잃었다는거구요. 소수는 승자지만 대부분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개미투자자 역할만 있어요.

  • 11. ㅌㅂㄹ
    '25.6.25 12:36 PM (182.215.xxx.32)

    지키는게 버는거 222

  • 12. 님은
    '25.6.25 12:48 PM (221.149.xxx.185)

    채권투자가 딱입니다.
    미국 국채 투자하세요. 지금 시기적으로도 좋습니다.
    지금 미국채 가격 떨어져서 난리니깐요.
    단기 장기 다 가능합니다.
    증권사에 문의하세요.

  • 13. 지키는게 버는거33
    '25.6.25 1:14 PM (223.38.xxx.105)

    외국인세력 기관 투자자들이 돈벌었다는건
    그만큼 개미투자자들이 잃었다는거구요
    소수는 승자지만 대부분은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개미투자자 역할만 있어요
    22222222

  • 14. 원글이
    '25.6.25 1:36 PM (121.129.xxx.47)

    다들 지나치지 않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 솔직히
    '25.6.25 2:20 PM (211.46.xxx.213)

    얼마 부자도 아니지만, 집값이 크지 않아서 나머지는 현금으로 예금 주식 분산하고 있는데 이거 엄청 귀찮아요. 그러다 보니 예금이자가 초과 되어서 종소세 내고, 건보료 추가로 내고..
    그거 피하려고 주식하다 보면 또 잃게 되기도 하고..
    비과세 예금, 브라질 채권, 분리과세 되는 국채, 미국주식, 한국주식, 달러RP예금.. 골고루 조금씩 하고.. 나머지는 어쩔 수 없이 오천만원씩 저축은행 분산예금합니다.
    차라리 집 비싸건 사서 알뜰살뜰 돈 갚는게 적성에 맞는데.. 사는 곳이 경기도라서 비싼 집은 필요없고.
    저 아는 분은 매일 유튜브보면서 주식 공부하는데 저는 그거 싫더라구요. 적성에 안맞고..
    주식이 참 위험해요. 벌 때도 있지만 빠질 때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그래도 주식판 떠나지 못하고 조금씩 벌고 있기는 하지만 성격상 이런 거 신경쓰기 싫은데 하는 것이라 힘드네요.

  • 16. ..
    '25.6.25 3:54 PM (58.148.xxx.217)

    채권투자가 딱입니다.
    미국 국채 투자하세요. 지금 시기적으로도 좋습니다.
    지금 미국채 가격 떨어져서 난리니깐요.
    단기 장기 다 가능합니다.
    증권사에 문의하세요.

    참고합니다

  • 17. .,.
    '25.6.26 1:08 AM (39.125.xxx.67)

    etf 공부하셔서 조금씩 늘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395 아파트 4충 6 ... 2025/06/25 2,191
1730394 보이콧? 9 .. 2025/06/25 644
1730393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40 o o 2025/06/25 29,937
1730392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5 2025/06/25 1,780
1730391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1 갱년기 2025/06/25 2,187
1730390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12 ㄹ허 2025/06/25 2,039
1730389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2025/06/25 1,078
1730388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2025/06/25 2,154
1730387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2025/06/25 959
1730386 죽음에 대한 공포 9 그린 2025/06/25 2,520
1730385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8 잘한다 2025/06/25 1,956
1730384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7 이뻐 2025/06/25 3,821
1730383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7 혹시 2025/06/25 1,050
1730382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13 ... 2025/06/25 5,644
1730381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16 o o 2025/06/25 13,723
1730380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8 드디어 2025/06/25 2,584
1730379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22 알바 2025/06/25 3,219
1730378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2025/06/25 2,056
1730377 교양있고 세련되고 부티나는 6 음.. 2025/06/25 3,714
1730376 가스렌지 교체할 때 호스를 꼭 갈아야 하나요? 3 ㅇㅇ 2025/06/25 673
1730375 동학농민 유공자는 몇 세대까지 가능할까요? 8 ㅇㅇㅇ 2025/06/25 982
1730374 지누 어쩌냐~가수 홍경민은 간염으로 연기 후 입대했대~~ 5 파파괴지누 2025/06/25 5,269
1730373 자동차 점검 받으려는데요 6 2025/06/25 741
1730372 정말이지 학원 다 끊고 나의 노후나 준비하고 싶어요 9 초등남아 2025/06/25 2,922
1730371 김민석..옹호 지나치네요 53 .. 2025/06/25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