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노후에 후회하는 4가지

.... 조회수 : 20,840
작성일 : 2025-06-25 00:24:55

https://v.daum.net/v/fBW6Ozf561

노후가 가난한 사람들 99%가 하는 후회, 

1. 지출을 '통제'하지 못한 걸 가장 후회한다 

2. '나중에 모으겠다'고 미룬 것을 후회한다 

3. 소득이 끊긴 후에야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다 

4. 건강보다 돈을 앞세운 걸 후회한다

 

 

IP : 223.39.xxx.16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5 12:27 AM (58.143.xxx.119) - 삭제된댓글

    정부 말 듣고 벼락거지 된 걸 후회한다

  • 2. ...
    '25.6.25 12:28 AM (58.143.xxx.119) - 삭제된댓글

    문정부 말 듣고 벼락거지 됐던 걸 후회한다

  • 3. .....
    '25.6.25 12:31 AM (118.235.xxx.15)

    노후준비 정말 중요해요.
    우리나라 이제 저성장국가에요.
    예전과는 달라질거에요.

  • 4.
    '25.6.25 12:33 AM (39.7.xxx.224)

    퇴직금도 일시금으로 받는것보다
    연금으로 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잘하는거 맞아요

  • 5. 지금처럼
    '25.6.25 12:34 AM (121.173.xxx.84)

    부동산에 집중된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옮겨야해요. 집하나 믿고 있다가 정말 큰일 남.

  • 6. ㅇㅇ
    '25.6.25 1:05 AM (221.158.xxx.180)

    노후준비는 급여 시작부터 같이가는거같아요
    노후준비 안된분들 너무 많아 놀라워요

  • 7. ..
    '25.6.25 1:56 AM (211.112.xxx.69)

    퇴직금 연금으로 받던 일시불로 받던 왜 나라가 건드냐구요.
    투자를 해도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 8. ...
    '25.6.25 7:53 AM (221.149.xxx.23)

    퇴직금도 일시금으로 받는것보다
    연금으로 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잘하는거 맞아요
    ...................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 내 돈 가지고 내가 맘대로 하겠다는데.. 국가에서 난 못 줘.
    일종에 이런 거라고 보심 되요. 내가 달달이 적금 들어놨는데 빼려고 하니.. 아니 원금 한방에는 못주고 달달이 조금씩 줄께, 이게 말이 되요?
    퇴사 시기 당기고 바로 일시불로 받아 나올꺼에요. 이거 통과시키면 영원히 민주당 아웃 할 예정.

  • 9. 개인이
    '25.6.25 7:58 AM (118.235.xxx.157)

    목돈 다쓰고 나리에서 돈받으려고 혈안이 되니 그렇죠

  • 10. ...
    '25.6.25 7:59 AM (221.149.xxx.23)

    목돈 다쓰고 나리에서 돈받으려고 혈안이 되니 그렇죠
    --------그러니 나라에서 돈을 안 주면 되죠 -_- 자꾸 나라에서 헛돈을 풀어대니 이러는 거 아니에요 -_-

  • 11. 이뻐
    '25.6.25 8:21 AM (211.251.xxx.199)

    진짜 댓글보면 웃겨서리~
    그저 알려고 하질 않고 그저 정부탓
    민주당 탓

  • 12. 빙그레
    '25.6.25 10:32 AM (211.234.xxx.35)

    정년퇴직 지난 내주변을 둘러보면서 퇴직연금이나 기타연금 보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잘나가는 상위 10%안에 드는 연봉자라해도 제대로 끝가지 유지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국민연금은 세금이라 생각해서 없는돈이라 신경도 않썼는데 지금은 효자종목 아니 내수입(200만원정도니)의 다가 되니까.
    퇴직연금이라도 있는경우는 그래도 좋지만... 퇴직전엔 퇴직금은 가끔씩 계산하면서 내돈이라 생각 필요시 빼쓰고.

    저는 퇴직연금 나라에서 관리하는거 개인적으로 찬성해요. 아들내미 irp넣는거 몇번 봤는데 수익률 그리 좋지 않더라구요. 그냥적금이 더 낳겠다 생각. 다만 목돈깨면 흐지부지 되니 노년에 쓸수가 없어서 가지고 가라 하지만.

  • 13. ...
    '25.6.25 3:29 PM (39.125.xxx.94)

    노후에 믿들만한 안정적 연금이 있어야지
    몇 푼 되도 않는 돈으로 코인, 주식하면 대박날 거 같은가요?

  • 14. 이글에
    '25.6.25 4:50 PM (49.167.xxx.88)

    퇴직금 얘기가 왜나오지? 그리고 일시불이든 연금이든 선택 할 수있는 자유가 중요한거지..

  • 15. 여기서 잠깐
    '25.6.25 7:11 PM (106.101.xxx.175)

    여기서 잠깐 화장실은 늘 환기가 중요해서 열어두는데
    그게 문제 있나요?

  • 16. 흠…
    '25.6.25 10:25 PM (140.248.xxx.2)

    221.149 님. 그 돈을 주지 않았을 때의 후속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주는 겁니다. 나라에서 저소득 7-80%에게 주는 노령연금은 얼마 안되는 거 같아 보여도 그 돈의 가치를 판별하는 기준은 너무나 달라서… 30 만원만 있으면 그냥 멀쩡한 사회의 노령인구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나라 저소득층 복지는 의외로 꽤 잘 되어 있고, 또 한번 강조 하지만 이 기초는 노무현 대통령-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콤비 시절에 만든겁니다. 민주당 정권때예요) 이 기반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해 냅니다. 정말 최소한의, 길거리 구걸하는 거지가 원글님 가던길 막고 나자빠지거나 골목마다 노숙자가 즐비한 꼴늘 보지 않는 값이에요. 사회가 나라가, 그 돈 받는 사람보다 안받는 사람의 심적안정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입니다.

  • 17. 흠…
    '25.6.25 10:33 PM (140.248.xxx.2)

    제가 악담이 아니라, 221.149 님은 퇴직금 일시불로 받아 잘 굴려서 더 불릴 수도 있겠죠. 그런데 통계수치는 149님 같은 분이 아주 극소수(적다 수준이 아니라 극소수) 라는 걸 말해주고 있기에 정부는 리스크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어요. 노령연금 받아야 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면, 안그래도 초 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는 이 나라에, 얼마 없는 젊은 세대에 너무 큰 부담이거든요. 또 한번 말씀드리지만 노령 연금 기초 수급은 나라가 나라로서 하는 최소한의 기본 복지이기에 이걸 철폐할 순 없구요. (없앨 경우의 리스크 윗댓에 썼고)

    추가로. 아직까지 우리나란 금융이 많이 약해서, 퇴직금 일시불로 받은 걸로 부동산 자산에(월세받는 수익형 부동산) 밀어넣는 사람이 많아요. 나랏돈이 모두 부동산에 묶여버리는, 그래서 집값은 오르고 돈은 돌지 않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돈은 돌고 돌아야 돈인 겁니다.

  • 18. ㅁㅁ
    '25.6.25 10:44 PM (180.71.xxx.78)

    3번은 어떤 공부를 말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647 뒤늦게 드라마 "안나" 봤어요. 그리고 역.. 8 안나 2025/07/03 3,545
1732646 이잼 최고 11 진짜 2025/07/03 2,117
1732645 저는 신지결혼에 대해 생각이 달라요. 44 2025/07/03 20,870
1732644 남편과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 20 연두 2025/07/03 5,459
1732643 중1남자 아이 수영복은 어디서 사나요? 4 수영복 2025/07/03 443
1732642 개진상 고객때문에 힘들어요 5 ㅇㅇ 2025/07/03 2,922
1732641 쳇지피티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알려주고 4 ㅋㅋ 2025/07/03 1,570
1732640 나중에 AI나 양자컴이 계좌같은거 다 해킹가능한거 아니에요? 2 ㅇㅇ 2025/07/03 828
1732639 청소하시는 분 오시면 어디 가 계세요? 4 청소 2025/07/03 1,993
1732638 부산구의회에서 해수부이전 반대 한다네요 12 .. 2025/07/03 2,339
1732637 냉수육 해드세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16 ... 2025/07/03 3,603
1732636 혼자 있고 싶네요 11 2025/07/03 2,460
1732635 신지 혹시… 19 2025/07/03 24,885
1732634 삼전 얘기가 없네요 22 ........ 2025/07/03 5,282
1732633 멀쩡한 원목가구들 버릴까요? 보관할까요? 9 이사예정 2025/07/03 1,520
1732632 유후인하고 뱃부 중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7 여행 2025/07/03 1,192
1732631 집나간 남편에게 별거통보를 해야하나요 2 노랑하늘 2025/07/03 2,572
1732630 대관령 휴게소에 차량돌진 사고 영상 8 ... 2025/07/03 2,450
1732629 이 대통령 친인척 비위 감시,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 지시 1 다르다 2025/07/03 830
1732628 망고에서 사고싶었던 옷 세일해서 이제서야 샀는데 22 .... 2025/07/03 3,692
1732627 국토부, 강남3구 이달부터 부동산 기획 조사...세무조사·대출금.. 19 나이스 2025/07/03 3,184
1732626 남편과 단둘이 10 ㄷㄷ 2025/07/03 3,240
1732625 윤정부 예산을 다 깎아놓더니 이재명정권잡고 추가증액해야한다?... 40 ..... 2025/07/03 3,561
1732624 위고비 6주차.. 후기 4 ㅇㅇ 2025/07/03 3,456
1732623 6개월만에 생리가 1 2025/07/0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