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덥다-춥다 민원

ㅇㅇ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5-06-24 22:42:31

서울지하철에서만 올해 28만3천972건이 접수됐다네요.

심지어 5월까지 집계치임.

 

근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텐데 

일반칸과 약냉방칸 설정온도가 각각 24도, 25도네요.

1도밖에 차이가 안나는군요.

IP : 121.173.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24 10:4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전 여름 지하철이나 버스안이 추워요.
    그래서 카디건 가지고 다녀요.
    오래전에 친구랑 시골에서 극장에 갔었는데
    관람객이 딱 4명.
    에어컨을 얼마나 세게 틀어놓았는지
    영화보는 내내 팔을 감싸안고 달달 떨다왔었어요.

  • 2. ...
    '25.6.24 10:48 PM (211.178.xxx.17)

    가디건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해요.
    온도 섣불리 내렸다 그 쩌는 냄새들 ㅜㅜ
    그냥 빵빵 냉방이 차라니 나요.

  • 3.
    '25.6.24 10:49 PM (118.235.xxx.55)

    노인상대 하는일 하는데 여름만 되면 지옥입니다 33도 정도 되도 춥다고 춥다고 저때문에 감기 걸리겠다 해서 여름 에어컨도 못틀어요
    온몸에 땀띠 두르고 사네요

  • 4. 보면
    '25.6.24 10:55 PM (221.138.xxx.92)

    민원도 내는사람이 계속 낼껄요...
    습관같아요 그것도.
    어디나 그래요.

  • 5. 나이들면
    '25.6.24 10:57 PM (1.228.xxx.91)

    에어컨 바람이 닿으면
    뼛골이 시려올 정도..
    그래서 저는 집에서는 겨울 스웨터
    외출할 때와 교회에서 예배볼 때
    바람막이 패딩이 필수품..

    나 한사람때문에 다른사람이
    힘들어 할까봐서..

  • 6. ...
    '25.6.24 10:57 PM (1.237.xxx.38)

    수많은 사람들이 타니 이렇다 저렇다 난리네요

  • 7. 지하철
    '25.6.24 11:16 PM (122.36.xxx.22)

    춥다는 민원은 개진상 아닌가요?
    추우뭔 자기가 조치를 취해야지
    더운 여름에 춥다고 온도 높여달라는건 비상식

  • 8. 모임에서도
    '25.6.24 11:43 PM (175.123.xxx.145)

    모임인원 7명인데 카페 식당가면
    2명은 꼭 에어컨 꺼달라고 얘기합니다ㅠ

    그게 본인 춥다고 꺼라마라 할수있는건가요?
    무릎 담요를 덮던지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080 sk이노베이션 오늘 기사 ㅜㅜ 2 ㅜㅜ 2025/06/25 3,624
1730079 불가리 비제로원vs 까르띠에 러브목걸이 8 ㅇㅇ 2025/06/25 1,450
1730078 날씨예보 어디가 잘 맞나요 6 ㅡㅡ 2025/06/25 1,197
1730077 윤석열정부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몰락한 이유 7 123 2025/06/25 3,456
1730076 저도 죽음의 공포 9 ㅗㅎㄹㅇ 2025/06/25 4,500
1730075 예스24 해킹 당한것은 어떻게 됐어요? 3 24 2025/06/25 1,145
1730074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15 123 2025/06/25 4,876
1730073 아파트 4충 6 ... 2025/06/25 2,239
1730072 보이콧? 8 .. 2025/06/25 685
1730071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39 o o 2025/06/25 30,330
1730070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5 2025/06/25 1,825
1730069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1 갱년기 2025/06/25 2,344
1730068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12 ㄹ허 2025/06/25 2,106
1730067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2025/06/25 1,122
1730066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2025/06/25 2,206
1730065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2025/06/25 1,013
1730064 죽음에 대한 공포 9 그린 2025/06/25 2,609
1730063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8 잘한다 2025/06/25 2,004
1730062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7 이뻐 2025/06/25 3,887
1730061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7 혹시 2025/06/25 1,092
1730060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13 ... 2025/06/25 5,706
1730059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16 o o 2025/06/25 13,786
1730058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8 드디어 2025/06/25 2,671
1730057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22 알바 2025/06/25 3,278
1730056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2025/06/25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