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재 배우는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 조회수 : 6,806
작성일 : 2025-06-24 16:24:12

저번 시상식때도 그렇고 요즘 근황보니 많이 편찮으신듯..

그래도 연세에 비해 총기 있으시고 현역으로 열심히 하셨는데 갑자기 안좋아지셨나봐요

매니저 갑질 사건 이후로 활동도 뜸해지고 예전같지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니저라는게 개인 비서 같은건데 마녀사냥이 좀 있었던거 같아요.

공직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IP : 211.234.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4:25 PM (114.200.xxx.129)

    연세가 있으니까요... 90대 노인인데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못하죠...
    그래도 지금까지 건강하니까 활동 왕성하게 하고 사시거지. 그분 친구분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 하늘나라에 갔을것 같아요... 전에 기사 보니까 이낙훈 배우랑 친구 사이였던데 그분은 이미 몇십년전에 하늘나라에 갔잖아요

  • 2. 전두환부역자
    '25.6.24 4:26 PM (211.234.xxx.205)

    https://www.dmitory.com/349149681

  • 3. ..
    '25.6.24 4:31 PM (118.235.xxx.165)

    마녀 사냥 이라니요

    어느 비서가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린답니까?
    가사 도우미에요?

    그런게 갑질인거에요
    공직이나 공무원 뿐 아니라
    사기업 사적인 갑질인데
    뭔 소리에요.

  • 4. ㅇㅇ
    '25.6.24 4:42 PM (14.5.xxx.216)

    매니저는 회사 직원이에요
    배우의 종이 아닙니다 장보기 시키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게 하고
    그런걸 왜 시킵니까
    그연세까지 그러면 안되는걸 모르다니 실망이었죠
    온갖 입바른 소리는 다하고 다니면서

  • 5.
    '25.6.24 4:42 PM (117.111.xxx.182)

    무슨 매니저가 종인 줄 아시나??

  • 6. ....
    '25.6.24 4:47 PM (211.234.xxx.74)

    매니저는 종이 아니지만 전참시보면 비슷한 일들 하잖아요
    배우 사적인 일들도 봐주던데요.
    음쓰 버리는건 심하구요.
    근데 공무원도 상사 집안 일들 사적으로 다 해도 욕안하잖아요.

  • 7.
    '25.6.24 4:48 PM (58.120.xxx.112)

    꽃할배 보면서
    지성인 할아버지라 멋있다 생각했는데...
    매니저 갑질에 정말 실망했어요
    집에서 먹는 생수 나르는 거 시키고
    한 시간에 한번씩 부인한테 전화해서
    이순재 스케쥴 일일이 보고해야 되고
    4대 보험 요구하니
    자기는 원래 그런 거 안해준다고...

  • 8. ㅇㅇ
    '25.6.24 4:57 PM (14.5.xxx.216)

    이순재 배우보다 부인이 막 이것저것 시키던대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와서 세상이 달라진걸 모르는거죠
    자기가 부리는 사람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이
    제일 인격 미달이에요
    어떻게 부인이 남편 일도와주는 사람한테 그럴수 있는지
    전에 안철수의원 부인이 그러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배웠다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더 나빠요

  • 9. ㅇㅇ
    '25.6.24 4:59 PM (14.5.xxx.216)

    원글님은 진짜 이상하네요
    공과사를 구분을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 10.
    '25.6.24 4:59 PM (118.235.xxx.112)

    원글 무슨 80대에요?
    미치겠다.

    요즘 공무원들 그런거 안해요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가요?

    갑질을 옹호하다니
    미쳤나 봄

  • 11.
    '25.6.24 5:05 PM (49.172.xxx.18)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 이미지로 부를 쌓는 연예인이 갑질하면
    안되지요
    어느 공무원이 상사라고 집안일시켜도 아무렇지않다는 겁니까?

  • 12. ...
    '25.6.24 5:35 PM (59.9.xxx.9)

    솔직히 죽어도 하등 이상할게 없는 나이지요. 오히려 장수하는거 같은데. 경력에 비해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은안들어요. 특유의 그 가르릉거리는 목소리도 듣기 거북하고 갑질이 일상화에 항상 지지정당이 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 힘 뭐 그쪽이었던것 같던데요.

  • 13.
    '25.6.24 5:58 PM (106.101.xxx.168)

    꽃할배에서도 꼿꼿하게 직진하며
    많이 보고 들으려 하시더니
    그런데 사고는 꼰대네요.

  • 14. 솔직히
    '25.6.24 6:21 PM (112.169.xxx.195)

    얼굴을 보니 오래 못사실것 같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917 조현 부인, 한남뉴타운 지정 직전 '도로' 샀다. 9 .. 2025/06/25 2,389
1729916 이제 돈 삭제될 시간이 다가옵니다. 15 ........ 2025/06/25 5,647
1729915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문체위 불출석 13 123 2025/06/25 6,783
1729914 주진우 입대 95년에는 급성간염 면제사유가 없었다네요 7 이뻐 2025/06/25 2,166
1729913 저 아래 출입국 글 웃겨요 8 웃기다 2025/06/25 1,974
1729912 폰 화면에 톡표시 블루커피 2025/06/25 302
1729911 신승목변호사님 후원계좌 아시는 분? 4 감자 2025/06/25 522
1729910 화장실에 창문 없는 분들이요 20 .. 2025/06/25 3,892
1729909 뜬끔 없는 질문이지만 부산 이흥용 과자점 7 ㅇㅇ 2025/06/25 1,313
1729908 알뜰폰 인터넷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5 2025/06/25 850
1729907 지금 미국채 ETF 들어가도 될까요? 3 미국채 2025/06/25 1,274
1729906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없는 사람은 없나요? 6 2025/06/25 1,170
1729905 영어 오디오북 관심 있는 분들.. 3 ... 2025/06/25 1,048
1729904 데친 청경채는 어떻게 쓸까요 12 ㅇㅇ 2025/06/25 1,285
1729903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7 홍카콜라 2025/06/25 1,704
1729902 요즘 냉장고 손잡이 없는거 불편하지 않나요? 4 냉장고 2025/06/25 1,344
1729901 출입국 글 무시하고 주진우 청원하세요~ 6 긁성간염 2025/06/25 663
1729900 베란다에서 화분에 상추키우면 잘 자랄까요 12 2025/06/25 1,820
1729899 빨래 냄새 안나게 세탁하는 방법 19 .... 2025/06/25 4,547
1729898 유튜브로 클래식 음악 듣다가 연주자 얼굴 표정이 못봐주겠어서 꺼.. 20 --- 2025/06/25 2,718
1729897 춥네요 11 하얀 2025/06/25 1,544
1729896 같은 직장 직원 부모상 부조금 7 ... 2025/06/25 1,568
1729895 만41세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사진 13 ㅋㅋㅋ 2025/06/25 2,560
1729894 문득 씨앗과 새가 참 신기하다는 생각. 9 그냥 2025/06/25 1,078
1729893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미친건가요? 47 일본 2025/06/25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