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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1년 체류가 가능하네요.

1년살기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5-06-24 15:12:18
조지아는 2025년 현재, 한국,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다수 국가 국민에게 1년(365일) 무비자 입국 및 체류를 허용합니다.
즉, 별도의 비자 신청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도 여권만 있으면 1년 동안 조지아에 머물며 여행, 거주, 원격근무, 어학연수, 창업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입국 시 준비물:
1년 이상 남은 여권
왕복 항공권(필수는 아니지만, 입국 심사 시 요구될 수 있음)
숙소 예약 내역(호텔, 에어비앤비, 장기 렌트 등)
여행자 보험(필수 아님, 강력 추천)
현지 체류 계획(입국 심사관이 질문할 수 있음)

적용 대상 국가: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홍콩 등
일부 국가(북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등)는 제외.

체류 중 활동:
관광, 단기 거주, 원격근무, 단기 취업(특정 조건 하), 어학연수, 창업 등
별도의 워킹 비자 없이도 단기 취업 가능(단, 현지 법률 준수 필요).

 

IP : 125.183.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진
    '25.6.24 3:18 PM (39.7.xxx.55)

    조지아 산악지방에 가서 3개월쯤 지내다 오고 싶네요.
    조지아 한달살이에 경비사 어느정도 들까요?

  • 2.
    '25.6.24 3:23 PM (114.206.xxx.112)

    안전할까요

  • 3.
    '25.6.24 3:27 PM (175.192.xxx.40)

    건물이 생각 보다 많이 낡았다고 그러더군요

  • 4. 안전합니다
    '25.6.24 4:47 PM (211.247.xxx.84)

    부패한 경찰을 다 해고하고 우수한 인력을 제대로 대우해 준 결과 치안이 매우 좋아졌대요.
    무엇 보다 Man of Man, Georgea Man이랍니다.
    마초미 넘칩니다! 농담이고요. 무뚝뚝하지만 친절하고 점잖아요. 음식도 맛있고요. 재래시장 할머니들이 쌓아놓고 파는 치즈 버터 사 드셔 보세요. 빵도 맛있고요
    초 여름에 가면 길바닥에 깔린 게 체리 살구 자두. 기념으로 잼 만들어 가져 왔어요. 시골 민박집 묵으면 모든 음식이 직접 농사 짓고 만든 것들.
    옆 나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도 들리시고요. 국제열차 타고 국경을 넘는 재미가 있어요

  • 5.
    '25.6.24 4:52 PM (211.234.xxx.173)

    가보고 싶네요
    울남편이 다큐 보고 사람들 순수하고 착해보인다며 가서 살고 싶다던 나라인데..

  • 6. 너무
    '25.6.24 5:16 PM (175.115.xxx.131)

    가보고 싶어요.1~2달 체류하면서 코카서스3국 돌아보고 싶어요.

  • 7. QQ
    '25.6.24 7:12 PM (114.201.xxx.32)

    치안 안전하고
    물가 저렴해서
    한국사람들 한달살기 일년 살기 많이해요
    진짜 어느 구석을가도 한극사람 만나서 신기하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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