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 D 주사

레인보우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5-06-24 11:22:22

동네 병원에 비타민D 주사가 저렴해요.

오래전 피검상에서 수치는 정상이었는데 지금 또 검사하고 주사 맞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저렴하니까 맞을까 싶기도 해요.

70년생 완경이에요.

IP : 118.32.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특별한
    '25.6.24 11:23 AM (1.227.xxx.55)

    증상 없으시면 그냥 꾸준히 영양제로 섭취하세요.
    3개월 후 피검사 해보시고 수치 유지하시려면 그대로 드시면 돼요.

  • 2. 저도 주사 안
    '25.6.24 11:38 AM (220.122.xxx.137)

    저도 주사 안 맞고 비타민 d 아연함유된거 복용해요.

  • 3. ...
    '25.6.24 11:59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영양제로 매일 섭취하세요
    그 고용량을 단한번에 주사로 맞는게 솔직히 좀 그래요
    게다가 비타민D는 지용성이잖아요
    의사들이야 괜찮다고 하지만
    글쎄 저라면 영양제로 섭취하겠어요

  • 4.
    '25.6.24 12:21 PM (211.215.xxx.74) - 삭제된댓글

    병원서 검사 후 권유해 두번 맞은 적 있는데
    절친이 주사로 맞고 쇼크와서 응급실 다녀온 후엔
    영양제로 먹고있어요

  • 5. ..
    '25.6.24 12:22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수치가 낮아 응급 상황도 아닌듯한데
    왜..저는 너무 낮고 위 아플때 영양제 먹기 싫어 주사로 맞아보긴 했어요

  • 6. 약복용
    '25.6.24 12:27 PM (118.235.xxx.64)

    의사들은 주사보다 약복용하라 합니다
    약은 완만하게 유지
    주사는 확올랐다 뚝

  • 7. 햇쌀드리
    '25.6.24 12:28 PM (122.34.xxx.45)

    전 매일 약먹기 귀찮아서 일년에 2번씩 주사로 맞아요

    이번 골밀도검사 결과 아주 좋다고

    쌤이 놀라셨어요.

  • 8. ..
    '25.6.24 12:34 PM (182.209.xxx.200)

    전 매년 건강감진에서 수치가 낮아서 주사 맞았는데, 큰 효과 없더니 먹는 약 먹고는 괜찮아졌어요. 5000인가? 고용량 6개월 먹고 그 다음부터는 적은 용량으로 먹으래요.
    수치 나쁘지 않으면 굳이 주사를 맞을 필요 있을까요.

  • 9. ........
    '25.6.24 1:01 PM (118.37.xxx.106)

    꾸준히 먹는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429 박정훈대령의 무죄 확정에 감사하며 군인권센터에 후원.. 8 후원해요 2025/07/12 1,940
1735428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13 음.. 2025/07/12 2,717
1735427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5 ㅁㄵㅎㅈ 2025/07/12 3,320
1735426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8 123 2025/07/12 2,142
1735425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6 공부 2025/07/12 5,393
1735424 윤통부부 마약 얘기 보니 박근혜 시즌2 시작이네요 34 ㅁㅇㅁㅇ 2025/07/12 3,956
1735423 남미새라는 말이... 4 ㅇㅇ 2025/07/12 3,328
1735422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2025/07/12 1,388
1735421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A 2025/07/12 2,639
1735420 참외가 쓴맛 3 2025/07/12 836
1735419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3 ..... 2025/07/12 7,005
1735418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2025/07/12 3,891
1735417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2025/07/12 6,763
1735416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2025/07/12 3,191
1735415 의사도 약사도 점차 하향길로 가나봐요 24 2025/07/12 7,176
1735414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2025/07/12 1,700
1735413 틈만나면의 최지우. 15 2025/07/12 7,342
1735412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mmm 2025/07/12 3,860
1735411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내편없이 2025/07/12 1,743
1735410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복숭아 2025/07/12 2,100
1735409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7 ... 2025/07/12 5,898
1735408 국민의힘 대전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거부…"무차별 현.. 6 ㅇㅇ 2025/07/12 2,147
1735407 한끼합쇼 조개버섯솥밥 해먹었어요. 3 ... 2025/07/12 2,692
1735406 벌써 매미소리가? 6 여름 2025/07/12 848
1735405 당분간 택배 자제해야겠어요 14 oo 2025/07/12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