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감 첫번째 조건은?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25-06-23 01:09:36

이해심 깊고 편안한 사람

 

 

 

 

 

IP : 223.38.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20년차
    '25.6.23 1:16 AM (106.101.xxx.235)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셋째도 인성입니다

  • 2. ,,,,,
    '25.6.23 1:20 AM (110.13.xxx.200)

    신뢰가 가면서 편안한 사람이죠.

  • 3.
    '25.6.23 1:24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사랑이죠.

  • 4. 결이
    '25.6.23 1:4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이 같은사람이요.
    삶에 대한 태도 가치관 유머코드... 결이 같아야하는것 같아요.

  • 5. ...
    '25.6.23 1:43 AM (221.158.xxx.153)

    따뜻한 사람. 내편. 남편이 아니라...

  • 6. ...
    '25.6.23 1:47 AM (125.177.xxx.34)

    마자요 성숙한 사람

  • 7. ...
    '25.6.23 2:36 AM (1.238.xxx.29)

    내 편이요..

  • 8. ...
    '25.6.23 4:42 AM (39.7.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십년넘어가니까
    말이 통하고. 유머코드가 맞고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내 편에 서줄수있는 사람요.
    그리고 너무 뚱뚱하거나 마르거나..가 아닌 적당한 피지컬도 중요한거같아요.

    에휴... 이제와서 알면 뭐함.
    제 남편의 유머라는게.. 절 희화화하고 놀리는거더라고요.
    그게 지는 유머인줄 아는게 황당.
    까칠하고 예민하고.. 휴...
    이번생은 이렇게 살아가야하는가......

  • 9. 내편
    '25.6.23 5:57 AM (125.185.xxx.27)

    내편 중요.
    판사노릇 안하고 내편..
    둘이있읉때..조근조근 말하고 이해시켜주는..뭐가 잘못됐ㄴ지 알게해주는

    잘안삐지는 성격
    다정다감
    화 잘 안내는

  • 10. 바보?
    '25.6.23 6:00 AM (220.78.xxx.213)

    무조건 내편은 전 별로예요
    아닌건 아니라해야죠 상식선에서.
    제 엄마가 아주 이상한 분이었는데
    무조건 당신말이 맞다하는 아빠였어서
    힘들고 혼란스러웠어요

  • 11. ㅌㅂㄹ
    '25.6.23 6:42 AM (182.215.xxx.32)

    배려할 줄 알고 소통이 가능한 사람

  • 12. ..
    '25.6.23 7:24 AM (14.40.xxx.165)

    인성은 기본이고 비슷한 결이 중요

  • 13. 대신
    '25.6.23 7:31 AM (1.227.xxx.55)

    상대 배우자도 그런 사람이어야죠.
    한 사람만 그러면 배우자는 고생합니다.
    자식들도 힘들구요.

  • 14. ...
    '25.6.23 7:42 AM (115.138.xxx.39)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배우자도 같은 사람 만납니다
    내 자신을 먼저 객관적으로 보는게 우선이죠

  • 15. 내기준
    '25.6.23 7:44 AM (211.234.xxx.243)

    책임감
    온화한 품성
    상식적 사고
    무엇보다 사람 귀하게 여기는 인성

  • 16. 서로
    '25.6.23 7:5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비슷해야 내편도 되는 거라
    본인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 가다듬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가 쌈닭인데 남편이 내 편이면
    부부 쌈닭뿐이 더되겠어요. ㅎㅎ

  • 17. ..
    '25.6.23 7:52 AM (106.101.xxx.97)

    두루 두루 무난한 사람이요. 성품 경제력 인물 집안등 한군데만 뛰어난 사람 말고 두루두루 평균은 되는 사람

  • 18. ...
    '25.6.23 8:08 A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인성
    성실함
    이 두개가 있음 백년해로 가능.

  • 19. 화가
    '25.6.23 8:10 AM (1.235.xxx.138)

    많지않은 사람...가정이 그래야 평온해요,
    남자 사주보면 화기운 많은사람 힘들어요

  • 20. ....
    '25.6.23 8:45 AM (14.56.xxx.3)

    ㄴ 윗님

    사주에 화기운이랑 실제 화를 내는 성격이랑 같은 건가요?

  • 21. 이런 부부
    '25.6.23 8:51 AM (49.172.xxx.18)

    아내랑 노는 게 젤 재밌는 남편 #이재명 #김혜경 - https://youtube.com/shorts/hCBqSVUAvUA?si=bLH6-xAkVqr-xTwh

  • 22. ....님
    '25.6.23 8:52 AM (211.206.xxx.191)

    남편이 사주에 화가 없대요.
    화를 잘 낼 줄 모름.
    어느 포인트에서 화 내야 하는지를 도통 모르더군요.
    처음엔 이상했어요.
    참는 줄 알았더니 화가 안 나는 거였음.

    세상 살다 정말 화 내야 할 일도 있잖아요.
    그럴 땐 이 구역 미친*은 나야 하고 나서야 해요.
    그것이 큰 단점.
    나에게 상처 안 주는 것은 장점.

  • 23. ...
    '25.6.23 10:33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무조건 내편이어야되고 객관적으로 바른말해주는 사람이 좋다 이런게 다르듯이
    내가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이해심이 넒고 관대한가
    또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민감한가, 수용이 힘든가를 일단 확실히 아는게 중요함
    평균적으로 그런것과 나는 어떤가는 다른거든요.
    친구의 백점남편이 내가 절대 수용못하는 어떤면때문에 최악의 궁합이 될수도 있음.

  • 24. ...
    '25.6.23 10:34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무조건 내편이어야되고 객관적으로 바른말해주는 사람이 좋다 이런게 다르듯이
    내가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이해심이 넒고 관대한가
    또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민감한가, 수용이 힘든가를 일단 확실히 아는게 중요함
    평균적으로 그런것과 나는 어떤가는 다른거든요.
    친구의 백점남편이 내가 절대 수용못하는 어떤면때문에 나에겐 최악의 배우자가 될수도 있음.

  • 25. ...
    '25.6.23 10:35 AM (118.235.xxx.197)

    사람마다 무조건 내편이어야되고 객관적으로 바른말해주는 사람이 좋다 이런게 다르듯이
    내가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이해심이 넒고 관대한가
    또 어떤것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민감한가, 수용이 힘든가를 일단 확실히 아는게 중요함
    평균적으로 그런것과 나는 어떤가는 다른거든요.
    친구의 백점짜리 배우자가 나에겐 최악의 배우자가 될수도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85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 34 궁금 2025/06/24 4,291
1729784 한덕수는 어떻게 국무총리가 됐을까?? 2 .,.,.... 2025/06/24 1,584
1729783 만약 이란이 북한처럼 핵폭탄이 있었다면... 2 암울한 현실.. 2025/06/24 1,103
1729782 딸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왔을때 15 결혼 2025/06/24 4,608
1729781 윤가 질질 짜는거 보고싶어요 4 ㅇㅇ 2025/06/24 1,340
1729780 멜라토닌 질문이요 7 2025/06/24 1,862
1729779 하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9 ... 2025/06/24 3,236
1729778 금일 사장남천동 썸네일 jpg 7 역시 2025/06/24 2,846
1729777 삶이 즐거운 분 계신가요? 22 ddd 2025/06/24 5,305
1729776 대형견은 집에서 어떻게 목욕시키나요?^^ 5 궁금 2025/06/24 1,474
1729775 이종혁 아들 준수 엄청 잘컸네요..ㅎㅎ 1 ... 2025/06/24 3,212
1729774 김건희 도와준 아산병원 숙명여대 국민대 4 안되지 2025/06/24 2,850
1729773 때타올이 변기에 딸려들어갔어요ㅜㅜ 6 땅지 2025/06/24 2,669
1729772 생각을 어디에 둬야 편한가요 3 ... 2025/06/24 1,302
1729771 사랑에 배신,배반,실연 당했을때 읽을만한 책 3 ㄴㄱ 2025/06/24 731
1729770 치매노인 핸드폰을 바꾸려구요 4 핸드폰 2025/06/24 997
1729769 당화혈색소 5.7이면 당뇨전단계 맞죠 9 2025/06/24 3,009
1729768 급성간염 YUJI! 11 ㅓㅜㅑ 2025/06/24 3,116
1729767 미지의 서울) 젤 연기 잘하는 사람 13 미지 2025/06/24 4,591
1729766 요양원은 어떤때 가나요? 11 이럴경우 2025/06/24 2,924
1729765 아이가 수업시간에 화상을 입었어요. 14 -- 2025/06/24 3,085
1729764 주진우는 급성간염?으로 군대 면제군요. 5 .. 2025/06/24 1,305
1729763 가족간의 호칭이 성차별적이지 않나요? 10 ........ 2025/06/24 1,599
1729762 나혼산 옥자연 식단 참 좋네요 8 ooo 2025/06/24 5,964
1729761 척추협착증..대구에 병원 알려주세요 4 ㅡㅡ 2025/06/24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