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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잼프 당선 후 부작용

..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25-06-21 08:34:32

63년생, 잼프랑 동갑이에요.

2년 전에 정년퇴직하고 

몸도, 마음도 릴렉스릴렉스하며 살고 있어요.

근데 잼프가 넘 열심히 사셔서

이렇게 살아도 되나? 열심히 살아야 하나?고

고민하게 되네요.

오늘 아침에도 좀 더 뒹굴거릴까 하다가 

평소처럼 일어나서 아침 먹고 82쿡 중입니다..;;

IP : 211.218.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1 8:44 AM (106.101.xxx.71)

    무슨맘인지 알아요ㅎㅎ
    열심히 살아야겠다 부지런해야겠다
    의욕이 생기지요 ㅎㅎ

  • 2. ...
    '25.6.21 8:55 AM (1.227.xxx.69)

    그래서 어느 집단이나 대장이 중요한가봐요.
    대장이 활기있고 열일 중이시니 덩달아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여서 편안하긴 해요^^

  • 3. ...
    '25.6.21 9:08 AM (121.134.xxx.52)

    어제 울산 가셨다면서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수장이 똑똑하고 민첩하니
    아랫 사람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국민은 든든해요.

  • 4. ...
    '25.6.21 9:09 AM (121.134.xxx.52)

    맨날 술 퍼마시고 식도락에 빠져 살던 윤이나
    쇼핑에 세금 슈킹하던 줄리 사라지니
    나라가 제 자리로 돌아오는 듯해요.

  • 5. ㅇㅇ
    '25.6.21 9:09 AM (211.109.xxx.32)

    그쵸? 50넘어가니 내가 쓸모없어지는 존재인가 싶은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분이 있으니 저도 악착같이 살아내야겠구나싶어요

  • 6. Gjj
    '25.6.21 9:10 AM (175.206.xxx.101)

    저는 김밥도!대통령도 김밥 한줄 식사하며 회의 하는데 나는 왜 세줄씩 먹어야 포만감이 드는가 하며 자책이 되더라구요

  • 7. 맞는맗씀
    '25.6.21 9:10 AM (59.1.xxx.109)

    부지런해야겠다ㅋㅋ

  • 8. ㅎㅎㅎ
    '25.6.21 10:16 AM (211.36.xxx.92)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님 강연 들었었는데요
    치매등 안 걸리려면 공부도 꾸준히 나이 들어도
    사회생활도 하래요..운동도 당연히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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