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조회수 : 644
작성일 : 2025-06-21 00:52:56

수시 준비한다고  여행 한번 제대로 못가고 온가족 같이 고생했는데 울적하게도 아쉬운 내신으로  마무리하게되었어요(아직 한번의 기말고사가 남긴했지만요)

 

다행인건지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 정시준비를 열심히 해얄 것 같은데

그동안 다니던 학원들이 대부분 내신형이라

기말 후 종강한다고해서 학원들도 다 바꿔야하고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네요

 

물론 다 케바케이겠지만

이 시기의 고3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이 싯점의 고3 생활ㆍ공부 팁같은 거 있을까요?

아이네 반  친구들은 벌써  수능공부한다고 등교를 잘 안하는 애들도 꽤 많다는데ᆢ저희는 갈피를 잘 못잡겠어요

첫째라 그런지 고등생활은 진짜 구비구비 잘 모르겠는거 투성이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모고 성적은 평균적으로 국수영은 각 2등급 정도가

나오는데 생1이 5등급이예요:;;;

사탐런한것 하나는 2 나오구요)

이런 아이

ㅡ인강 들으며 스스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ㅡ재종학원등 큰 학원 문풀반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두루 조언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214.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6.21 7:54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죠.

  • 2. 나는나
    '25.6.21 8:55 AM (39.118.xxx.220)

    생1 5등급이면 큰 학원 문풀반 못따라가요. 인강이나 과외로 해야죠. 이제부터 수능공부 빡세게 해야하는 시기예요. 학교 등교는 해야 그래도 리듬 유지되지 않을까요.

  • 3. ..
    '25.6.21 9:10 AM (175.223.xxx.163)

    9월에 원서 쓰고 나면 일반고 애들 대부분
    벌써 대학생 된 기분인지 분위기 붕 떠서 공부 못 해요.
    최저 없는 전형 써서 수능 공부 안 하는 애들도 많아서
    정시러들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게 젤 중요한 거 같아요.
    학교 분위기 안 좋으면 조퇴든 뭐든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아이가 공부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는 수시로 가긴 했는데 국어는 주1회 대형학원 현강 다니고
    나머지는 스카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 4. 원글
    '25.6.21 11:27 AM (175.214.xxx.36)

    얘도 지금 담임상담용으로 수시원서 가닥만 잡아놨거든요
    그것도 정시(또는 재수) 바라보며 많이 높혀서 써 놨는데 어리석게도 본인은 이미 그 대학들에 붙은 줄 알고 해이해진게 딱 보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569 (오징어게임스포)456억이 은행에 들어오면 18 .... 2025/06/30 3,170
1731568 연애 안하는 2030들 20 ㄴㄴ 2025/06/30 5,412
1731567 지방대 문과생 이번학기 학점 12 emfemf.. 2025/06/30 2,055
1731566 국민연금 상담 다녀왔어요 16 2025/06/30 4,623
1731565 전기세때문에 혼자 있을때 에어컨안키려고 노력중인 분 계신가요 11 ㅇㅇ 2025/06/30 2,851
1731564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876이나 881 쓰시는 분 안계신가.. 4 후기궁금 2025/06/30 540
1731563 미지의 서울 동성애 코드 54 미지의 서울.. 2025/06/30 9,352
1731562 전 어지럼증이 사람으로 살기 이리 힘든 병인 줄 몰랐어요 16 2025/06/30 3,092
1731561 유리창 자외선 차단 코팅 해보신분? 9 참나 2025/06/30 876
1731560 명치누르면 쑥 들어가져야 정상인거죠? 2 2025/06/30 635
1731559 디스크 탈출이 사라졌대요 :) 24 걷기로 2025/06/30 3,982
1731558 린넨 베이지색 바지 속옷이 비치네요 12 바아지 2025/06/30 2,319
1731557 사이비 종교마냥 남편 얘기만 하는 여자 7 .... 2025/06/30 1,402
1731556 친윤 검사들??? 7 인사... 2025/06/30 910
1731555 대화할때 상대방 입냄새 다 있나요 5 ㅇㅇ 2025/06/30 2,792
1731554 수영오래하면 얼굴에 변형이 오나요? 5 .. 2025/06/30 2,568
1731553 인플루언서라 쓰고 약장사라 읽는다..;; 또 속았네요 16 다시는 안속.. 2025/06/30 3,101
1731552 자기 짐을 자꾸 저한테 나눠주는 엄마 6 싫어요 2025/06/30 3,652
1731551 시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병원을 옮기셨어요 10 정보... 2025/06/30 1,323
1731550 윤석열과 신정아 30 .. 2025/06/30 21,296
1731549 주진우와 싸우는 6 벅찹니다 2025/06/30 1,963
1731548 오징어 게임3 명작이네요 강스포 결말 있어요 8 인간성 2025/06/30 2,883
1731547 당근하고 왔어요~ 8 .. 2025/06/30 1,276
1731546 친정엄마가 서운한데 봐주실래요 13 85세 2025/06/30 3,187
1731545 두유면 후기가 궁금해요 8 2025/06/30 1,396